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에서 : 릴케 읽는 법
EPUB
양자오
유유 2025.04.18.
가격
11,900
10,710 11,9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5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추천의 말: 한 번은 릴케를 읽어야 하는 순간이 있다
들어가는 말: 시인이 만든 세계를 거니는 일

1. 시의 목표
2. 현대시의 정신
3. 시 쓰기의 조건 : 『말테의 수기』
4. 바라보기?어떻게 아름다운 사물과 관계를 맺을 것인가 : 『고대 아폴로의 토르소』
5. 사물을 통해 존재를 이해하기 : 『벗을 위한 레퀴엠』, 『기도 시집』
6. 삶의 필요 목록을 작성하다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7. 끝내지 못한 일 : 인간과 예술의 관계 『벗을 위한 레퀴엠』(이어서), 『오르페우스?에우리디케?헤르메스』, 『1906년의 자화상』,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스페인 무희』, 『표범(파리 식물원에서)』

릴케 연보

저자 소개 1

楊照

중화권의 대표적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명일보』明日報 주간, 『신신문주간』新新聞週刊 편집장, 위안류遠流출판사 편집장, 타이베이예술대학 주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언론, 출판,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했으며 현재는 『신신문주간』 부사장 겸 뉴스 전문 라디오방송국 ‘News98’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다. 선생은 청핀誠品 강당과 민룽敏隆 강당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10년 가까이 서양고전 강좌를, 최근에는 동양고전과 중국 지성사 강의를 진행해 온 참여형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보기 드문 통섭적 지식인인 그는 『색소폰을 부는
중화권의 대표적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명일보』明日報 주간, 『신신문주간』新新聞週刊 편집장, 위안류遠流출판사 편집장, 타이베이예술대학 주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언론, 출판,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했으며 현재는 『신신문주간』 부사장 겸 뉴스 전문 라디오방송국 ‘News98’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다. 선생은 청핀誠品 강당과 민룽敏隆 강당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10년 가까이 서양고전 강좌를, 최근에는 동양고전과 중국 지성사 강의를 진행해 온 참여형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보기 드문 통섭적 지식인인 그는 『색소폰을 부는 혁명가』, 『위대한 사랑』 등의 문제적 소설을 쓴 작가이자 『나의 21세기』, 『지식인의 눈부신 황혼』, 『노마드의 관점』, 『문학, 사회, 역사적 상상』, 『독서의 밀림에서』, 『문제적 시대』, 『이성적 인간』 등의 탁월한 평론집을 낸 비평가이기도 하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종의 기원을 읽다』, 『꿈의 해석을 읽다』, 『자본론을 읽다』, 『논어를 읽다』, 『노자를 읽다』, 『장자를 읽다』, 『맹자를 읽다』, 『나는 너의 인생을 만나고 싶다』 등이 있다.

양자오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2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6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79쪽 ?
ISBN13
9791160896268

출판사 리뷰

20세기 가장 순수한 시적 정신의 소유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를 읽는 첫걸음

유유의 ‘세계문학공부’는 각 나라 대표 작가들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기질, 시대와 삶을 하나로 꿰는 총체적인 시선을 보여 주는 교양 공부 시리즈입니다. 하루키, 헤밍웨이, 마르케스, 카뮈에 이어 마지막 다섯 번째 작가를 소개합니다. 바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입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이름은 익숙한 듯 낯섭니다. 그는 뛰어난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릴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젊은 시인 지망생과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서간집,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이지요. 그전에,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에서 릴케의 이름을 접한 데 그친 독자도 많을 것입니다. 릴케가 어떤 작품을 썼고, 어떤 작품 세계를 구축했는지, 시인으로서 얼마나 빛나는 성취를 이룩했는지 아는 독자는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오늘의 젊은 작가들이 여전히 릴케를 호명하고 그의 작품을 다시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동주 시인이 별을 헤며 릴케의 이름을 떠올리고, 백석 시인이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이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릴케의 이름을 떠올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에서』는 시를 깊이 사랑하고 시 쓰는 일에 오래 천착한 ‘20세기 가장 순수한 시적 정신의 소유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작품을 꼼꼼히 읽고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작고한 지 백 년이 다 된 시인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를 소상히 설명하고 있지요.

삶과 죽음, 인간과 신,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시인이 할 수 있는 일

양자오 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결국, 만약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면 삶에 시는 필요치 않을 것이다. 시는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를 오가며 존재한다.” 이 이야기는 릴케의 작품 세계를 꿰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릴케는 존재하지 않는 것, 알 수 없는 것을 언어화하려 부단히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고대 아폴로의 토르소」와 「벗을 위한 레퀴엠」에서 보여 주었듯 죽음과 신이 그의 오랜 화두인 것도, 경험하지 않은 기억을 회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재’absence를 언어화하려는 시도 역시 릴케의 작품에서 혹은 삶의 곳곳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가령 릴케는 모국어인 독일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시를 쓰려 시도했지요. 모국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떤 단어를 정확히 표현하고 설명하려고요.

양자오 선생은 릴케가 골몰한 주제를 짚어 내며 작품을 읽는 독자의 시야를 거침없이 확장시킵니다. 선생은 릴케가 작품을 통해 명확한 것과 모호한 것 사이를 서슴지 않고 오가며, 탐구하고 질문한다고 합니다. 죽음 앞에서는 “죽은 자는, 죽은 걸 아쉬워할까?”, 시를 쓰고 싶어 하는 이 앞에서는 “당신은 시를 쓰지 않으면 죽나요?”라고 말이지요. 릴케라는 시인이 마냥 크고 멀게만 느껴진다면, 릴케의 작품이 그저 길고 난해하게만 느껴진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