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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서문 프롤로그?? Part 1 AI? 시작은 마음의 허들 넘기 1장.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내 기획안이 또 그냥 그렇다니… 요즘 트렌드는 AI 마케팅이라고? 자존심 내려놓고 신입에게 배울 용기를 내다 2장. AI 3대장, 앞으로 잘 부탁해 다재다능한 일잘러 챗GPT 긴 이야기도 차분히 들어주는 클로드 발로 뛰는 팩트 폭격기 퍼플렉시티 나 우울해서 빵 샀어- AI별 반응은? 3장. 제대로 질문해야 제대로 된 답을 얻는다 구글이 알려주는 프롬프트 4가지 원칙 최적의 답은 대화에서 나온다 그냥 다 되는 만능 프롬프트 없을까? 독촉 메일 대결! 챗GPT vs 구래 Part 2 일, 덜하고도 더 잘 할 수 있어! 4장. 은근히 시간 뺏기는 일들, AI가 대신해줬으면 귀찮은 회의록 작성, 5분 만에 끝내기 간단한 설문 분석, 3분 만에 뚝딱 구조화된 표 만들기, 1분 컷 5장. 데이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면? SWOT 분석, 챗 GPT에게 맡겨봐 요즘 트렌드? 퍼플렉시티가 다 찾아줄 거야 그래피야, 데이터 특이점을 찾고 시각화 부탁해! Part 3 프로답게, 더 스마트하게! 6장. 실전에서 통하는 기획서 만들기 AI가 쓴 기획안, 생각보다 별론데? 챗GPT X Claude, 둘이 협업해서 기획안 작성해줘 냅킨 AI야, 핵심 메시지를 딱! 시각화해줘 7장. 어쩌면 나 꽤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일지도? ppt 초안이 필요하다면? 감마로 빠르게! 미드저니야, 광고 모델 섭외…아니, 만들어줘 8장. 함께라서 빛났다 마지막 단계, AI와 함께 발표 준비하기 마케팅팀 구양구래,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AI 시대 진짜 무기는 ‘협업’이었습니다 에필로그_ 이제 ‘구 작가’라고 불러주세요?? 부록 |
올해 구래의 성과 평가 등급은 ‘B-’.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성적이었다. 예전에는 이 정도면 평타라고 생각하고 만족했는데, 갑자기 등 뒤가 서늘해졌다. 구래는 의자에 깊숙이 등을 기댔다. 식은땀이 났다. 팀장이 이 상황에서 갑자기 신설 예정인 ‘디지털혁신팀’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어? 대리님 아직도 계셨네요?” 민지였다. 퇴근하려는지 가방을 메고 있었다. 구래는 잠시 민지를 바라봤다. 평소 같았으면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이제는 자존심을 지킬 때가 아니었다. “민지 씨.” “네?” “시간 좀 있어?” 민지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봤다. “민지 씨는…… AI를 어떻게 공부했어? 저…… 나 좀 도와줘.” --- pp.35-36, 「1장 -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중에서 “최적의 답을 얻으려면 AI에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해요! 첫째, ‘큰 틀에서 시작하기’예요. 먼저 범위가 넓은 질문으로 시작하세요. 예를 들어, ‘제로 칼로리 음료 마케팅 전략을 알려줘’처럼요. 초기 답변은 대략적인 방향성을 잡는 정도로 이해하세요. 둘째, ‘필요한 정보 요청하기’예요. 더 좋은 답을 제시하려면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AI에 직접 물어보세요. 예를 들어, ‘이 질문을 더 구체화하려면 어떤 정보를 추가해줘야 할까?’라고요. 셋째, ‘단계별 요청하기’예요. 한 번에 큰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구하기보다는 답변을 세분화하세요. 예를 들어, ‘광고 메시지를 제안해줘’, ‘예산 내에서 실행 가능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알려줘’처럼 단계별로 접근하면 훨씬 더 정교한 답을 얻을 수 있어요. 넷째, ‘반복 요청하기’예요. AI의 답이 부족하다면 다시 요청하세요. 예를 들어, ‘이 내용을 더 상세히 설명해줘’, ‘다른 대안을 제시해봐’라고 요구하면 점점 더 나은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어때요? 이젠 하실 수 있겠지요?” --- pp.56-57, 「3장 - 제대로 질문해야 제대로 된 답을 얻는다」 중에서 회의에서 오간 말들이 마치 영화 스크립트처럼 쭉 정리되어 나왔다. 오른쪽에는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이 나와 있었다. 민지가 화면을 터치하자 텍스트가 화면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어, 이게 다 받아 적힌 거야? 정리도 다 해주고?” “네! 녹음이 끝나면 AI가 자동으로 텍스트로 바꿔줘요. 보세요. 아까 회의할 때 누가 말했는지까지 다 구분해서 정리돼 있잖아요. 아, 여기 14페이지 수정하라는 내용 나왔네요.” 민지가 해당 부분을 하이라이트로 표시했다. “중요한 부분에 하이라이트로 표시하거나 나중에 빨리 찾아보고 싶은 부분에 북마크를 달 수도 있어요. 메모를 추가할 수도 있고요. “이거네요. 아까 자리 비우셨을 때 나온 이야기요.” 구래는 막 나온 햄버거를 한입 베어 물다 말고 놀란 눈으로 화면을 봤다. “와, 이렇게 간단해?” “네! 어때요? 이제 회의록 정리하는데 20분씩 안 써도 되겠죠? --- p.73, 「4장 - 은근히 시간 뺏기는 일들, AI가 대신해줬으면」 중에서 “가능한 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포함시키면 원하는 것에 더욱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좀 더 자유로운 결과물을 원한다면 꼭 필요한 내용만 넣어도 괜찮고요.” 민지는 입력해야 하는 정보들이 무엇인지 메모장에 간단하게 적었다. ▶ 기본 정보 1. 인물 정보: 국적, 성별, 나이 2. 옷차림ㆍ외모: 의상, 액세서리 3. 동작ㆍ표정: 하고 있는 행동, 표정 4. 배경: 장소, 시간대 5. 사진 스타일: 촬영 방식, 분위기 6. 파라미터:--ar 16:9 등 민지의 메모를 보던 구래가 고개를 갸웃했다. “다른 건 다 알겠는데, 파라미터는 뭐야?” “파라미터는 프롬프트 마지막에 붙는 ‘--ar 16:9’ 같은 거예요. AI에 주는 세부 지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필요한 건 그때그때 찾아보면 돼요. 세 가지 정도만 기억하면 충분해요.” ▶ 자주 사용되는 파라미터 1. - -a r : 이미지 비율을 설정한다. 예를 들어, 16:9, 1:1, 4:5 등 비율을 지정할 수 있다. 2. - -stylize 또는 - -s: 이미지의 예술적 스타일을 조절한다. 0에서 1000 사이의 값을 사용하며, 높을수록 더 많은 예술적 요소가 추가된다. 3. - -no: 특정 요소를 제외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 pp.140-141, 「7장 - 어쩌면 나 꽤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일지도?」 중에서 |
AI 활용법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자기계발 실용서
《AI 덕분에 오늘도 칼퇴합니다》는 평범한 직장인 구양구래가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장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스토리 형식으로 전한다. 저자는 IT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AI 개념들을 직장인의 일상 언어와 상황을 통해 설명하고 AI 툴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전 팁을 통해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8가지 주요 AI 툴을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회의록 작성, 데이터 분석, 기획서 작성 등 기본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AI 활용 노하우를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 수립,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도출 등 직장인의 업무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비법도 함께 전한다. 이제 야근과 스트레스에 지친 독자들은 AI를 배워야 한다는 의무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AI 툴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능력도 인정받으며 칼퇴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나를 믿는 연습: AI를 통해 성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 책은 단순한 AI 활용 안내서를 넘어, 개인의 성장과 자존감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로서 노말푸드 마케팅팀 구 대리가 AI를 배우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스마트한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이 신입사원 민지의 도움으로 점차 익숙해지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을 받게 되는 구 대리는 AI 툴을 활용하여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변화하는 자신을 확인하게 되고 자존감을 회복한다. 특히, 민지와 함께 신제품 착달스파클링 출시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면서 동료와의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군가는 미운 감정이 존중으로 바뀌는 과정을 겪고, 누군가는 스스로 과소평가하던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인정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누군가는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워간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 나은 동료가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올해 100권의 책을 샀는데 끝까지 다 읽은 건 이 책 1권뿐입니다. 정시퇴근하는 사람과 야근하는 사람의 차이는 가방 속에 이 책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소설처럼 재밌게 읽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잘러가 되어버리는 마법의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 1권이면 AI 종합 세트가 뚝딱! 내 손안에 들어옵니다. 이 책을 통해 “칼퇴하고도 일잘러 소리 듣는” 직장인의 꿈을 이루어보세요. AI는 ‘배우는’게 아니라, ‘활용하는’ 겁니다. - 김도균 (페이퍼로지, 기획 분야 1위 25만 구독자 유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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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술을 쉽게 전달하려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그 고민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고민 덕분에 독자는 순식간에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책 속의 등장인물에게 감정 이입하며 재밌게 읽다 보면 AI가 재밌게 느껴지실 거예요. 빠르고 복잡한 세상에서 더 발전한 내가 되고자 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최원영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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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의 가장 큰 장벽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선입견인데, 이 책은 그 벽을 과감히 허물었습니다. 저자는 AI 기술을 구대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직장인의 일상 언어로 풀어내며, 이론보다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에 집중합니다.
교육자로서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이론이 아닌 실천 중심의 접근법입니다. 직장인들이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침을 제공한 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저자의 풍부한 교육 경험이 책 전반에 녹아 있어 복잡한 AI 개념들이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모든 직장인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직장 생활을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분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신승인 (AI융합교육연구회 회장) |
쓰고 텁텁한 에스프레소 같은 직장 생활, AI라는 부드럽고 따듯한 우유를 더하면 어떻게 변할까요? 이 책은 그 답을 소설 속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AI를 활용해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 유영걸 (카카오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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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는 AI 시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매일 칼퇴하는 후배에게 AI 활용법을 배우는 이야기가 소설처럼 쉽게 읽히지만, 담긴 정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알짜배기 AI 가이드북입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누구도 모르게 ‘일잘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정나래 (카카오 테크니컬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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