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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에필로그 /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Part 1. 알려진 미래의 문을 열다 1. 요한계시록을 노크하다 (계 1:1-3) 2. ‘십 일 동안’임을 감사하자 (계 2:8-11) 3. 작은 능력의 위력 (계 3:7-13) 4. 하늘문이 열리다 (계 4:1-11) 5. 새 노래로 노래하는가? (계 5:7-14) Part 2. 장차 될 일에 대한 기록 6. 인(印)을 떼실 때에 (계 6:9-17) 7. 그대는 인침을 받았는가? (계 7:1-4) 8. 그 고요함은 단 ‘반 시간’뿐이었다 (계 8:1-5) 9. 무저갱이 열리다 (계 9:1-6) 10. 이 책을 먹어버리라 (계 10:7-11) 11. ‘시나리오’ 그대롭니다 (계 11:1-8) 12. 전 쟁 터 (계 12:13-17) 13. 총명한 자는 짐승의 수를 헤아린다 (계 13:11-18) 14. 시온산에 설 때까지 (계 14:1-5) 15. 금 대접에 담긴 것 (계 15:1, 5-8) 16.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지 말라 (계 16:15-16) Part 3. 어린양과 함께 할 삶의 방식 17. 그가 이기시니 나도 이기리라 (계 17:14) 18. 땅에 앉아 하늘을 사는 사람 (계 18:4-10) 19. 하늘문이 열리고 (계 19:11-18) 20. 흰 보좌 위에 책들이 펼쳐질 그날 (계 20:11-15) 21.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자 (계 21:1-4) 22. 복의 회복 (계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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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초점은 과거도, 미래도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휴거, 666, 바코드, 베리칩, 144,000, 종말 등에 관해 답을 주는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재림이 ‘언제’ 있을지 알려주지 않는다. 그 재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알려줄 뿐이다. (중략)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는 오늘을 결코 가볍게 보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은 현실을 직시하면서 오늘, 지금, 여기서 온전하고 바르게 살도록 격려한다.
--- p.18-21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과 죄를 다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죄의 값을 치르셨기에, 우리는 안심할 수 있다. 나아가 나의 종말도, 세상의 종말도, 하늘의 심판도 다 그분의 장중에 있으니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중략)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새 노래다. (중략) ‘향기로운 기도’, ‘그분만을 높이는 경배’ 그리고 ‘그곳을 그리워 하는 찬양.’ 이 세 가지가 새 노래다.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기도, 경배, 찬양이 새 노래다. 나는 새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 p.74, 77 우리는 이제 다시 요한계시록을 찾아와야 한다. 그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요한계시록은 성경 66권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을 곡해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어디에도 휴거론이 없다. 적그리스도란 표현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막연히 그렇게 믿고 있다. 셋째, 요한계시록은 사복음서를 보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복음서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만을 소개한다. 하지만 그게 예수님의 전부는 아니다. (중략)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다. 온 우주의 권세를 한 손에 쥐신 분이시다. 온 세상을 심판하는 심판주이시다. --- p.94 우리는 중간에 있는 고난은 건너뛰고, 이 세상에서 호기롭게, 힘있게, 행복하게, 업적까지 남기고 살다가 부활의 새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한다. (중략) 그러나 하나님의 시나리오는 어떤가? (중략)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을 만난다(계 11:7). ‘전쟁이 벌어진다. 죽임을 당한다. 시체로 변해길에 널브러져 있다. 소돔성에 내린 불과 유황, 애굽에 내린 10가지재앙,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난과 핍박’을 만난다(계 11:8) (중략) 그분이 주시는 시나리오 가운데 고난이 빠지거나 고난을 건너뛴 시나리오는 없다. --- p.136 옷으로 육신의 몸은 가렸다. 하지만 마음속의 생각, 은밀히 행했던 일은 가리지 못했다. 우리는 볼 수 없지만 주님은 다 보신다. 벌거벗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으로 내 수치를 가려야 하는가? (중략) ‘흰 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가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흰 옷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중략)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주실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로 흥건히 젖은 세마포만이 나의 벌거벗은 부분을 가려줄 수 있다. --- p.194 여러분은 어떠한가? 이 말씀을 믿는가? 이 두루마리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가?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가? 예수님을 믿는가? 몸의 부활을 믿는가? 천국이 예비 되어 있음을 믿는가? 그래서 그 말씀을 지키려고 힘쓰는가? 자기 두루마기를 보혈의 샘에 가지고 나아와 깨끗이 빨고 있는가? 그러면 창세 이후로 잃어버렸던 복을 회복할 것이다. --- p.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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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미래
어린양을 따르는 자가 오늘을 사는 방식 요한계시록은 장차 우리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기록이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에게 미래는 이미 알려졌다. 그동안 모른 척하거나 피했을 뿐이다. 이 책은 이미 알려진 미래 가운데 믿음을 가진 우리가 어떻게 어린양을 따르며 현재를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제 70인생 맞은 저자는 그가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가졌던 꿈을 기억했다. “요한계시록을 성도와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지금, 은퇴를 앞둔 시점에 그 꿈의 열매를 맺는다. 요한계시록은 무섭고 떨리는 책이 아니다. 내가 144,000명에 들지 안 들지를 놓고 논쟁하거나 심판하거나 등을 돌리는 책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의 숫자에 들었고, 앞으로 닥칠 재앙에서 피하고 돌아올 시간을 알려 주시는 희망과 소망의 책이다. 저자의 독법은 요한계시록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수면 위로 드러낸다. “‘이제는 끝이다.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미래와 소망으로 가득 찬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밧모섬’으로 유배된 것처럼 가시밭길을 통과하는 이 시대의 모든 ‘요한’들이 미래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으면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향해 향기로운 새 노래를 올리길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