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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남매, 법률가를 만나다!
홍경의송선범 그림
한겨레아이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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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추천의 글
등장 인물 소개

1. 제 꿈은 법률가인데요?

이사 가기 싫어요
내 꿈은 법률가
직업 체험이 숙제라굽쇼?

[궁금타파]
법률가에는 어떤 직업이 있나?

2. 폭력은 나빠요

이건 정당방위일까?
법률가 체험 어때?
공짜 다운로드 사건

[궁금타파]
법, 권리와 의무, 그리고 범죄와 형벌에 대하여
[다짜고짜 인터뷰]
법학자 김정오 교수

3. 정의를 지키는 독수리 오남매

오리, 죽다
정의를 지키는 독수리 오남매 출동!
단체 환경 소송

[궁금타파]
법률가가 되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다짜고짜 인터뷰]
환경 전문 변호사 정남순

4. 변호사와 만나다

그것도 죄가 되나요?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권리
변호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궁금타파]
법률 문제를 도와주는 사람들, 변호사
[다짜고짜 인터뷰]
변호사 양려원

5.검찰청에서의 행운

검찰청 가는 날
검사님, 궁금한 게 있어요
이송기 오빠를 만나다

[궁금타파]
공익의 대변자, 검사
[다짜고짜 인터뷰]
검사 유동호

6. 오염수 아저씨 재판 사건

오염수 아저씨 법정에 서다
증인이 된 독수리 오남매
내가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릴까?
소송을 취하하다
형사 재판이 열리던 날
판사님과 만나다

[궁금타파]
공정한 눈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판사
[다짜고짜 인터뷰]
판사 이화용
[궁금타파]
법과 관련된 국가 기관은 어떤 것이 있나?

7.청소년 참여 법정에 서다

판사실에서
소년 보호 사건 법정에 가다
오빠가 청소년 배심원?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푸르내 살리기 대작전’ 성공

[궁금타파]
국민 참여 재판과 청소년 참여 법정

[덧붙임]
1. 민사 법정과 형사 법정은 어떻게 다를까요?
2. 사법시험과 로스쿨 제도가 궁금해요
3. 예비 법률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저자 소개 2

우리 역사와 법학을 전공했다. 말과 글로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재미와 의미를 찾아 지은 책으로는 『오래된 꿈』, 『독수리 오남매, 법률가를 만나다』, 『반짝반짝 빛나는 해결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판결』, 『역사 속 우리 법 이야기』, 『조선의 여행가 김금원』, 『사회는 쉽다 7 지방 자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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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송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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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꼭두일러스트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 나의 숙제는 ‘나를 믿어 주기, 사랑해 주기, 그리고 신나게 살아가기’입니다. 그린 책으로《만화로 보는 지식 교과서 고사성어》《정치 경제로 배우는 사회》《나야, 나! 공기》《텔레비전 보여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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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88*235*20mm
ISBN13
979117213248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법 이야기와 법률가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다!

우리 나라에서 법률가 하면 막연히 명예롭고 돈 잘 버는 직업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일 것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글쓴이는 법률가라는 직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또한 권리와 의무에 대해 제대로 들려주고자 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권리와 의무라는 법적 개념을 어린이들이 제대로 익혀 권리도 주장할 줄 알면서 의무와 책임도 다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법률가 이야기에 덧보태 법률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페이지마다 나오는 판결과 형벌, 구금형, 환경 소송, 단체 소송, 참고인, 무죄 추정의 원칙, 공개 재판의 원칙 등 일상에서 쓰는 법률 용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읽다 보면 법에 대한 상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법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 이야기!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곳곳에 전문가들의 생생하고도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것이다. 법률가가 되기 위해 개인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내 직업이 정말 좋은 이유와 괴로운 이유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들려준다.

연세대학교 법학과 김정오 교수는 법학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말한다. 법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사회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법학자가 되기 위해선 남을 잘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선 우선 잘 듣는 귀를 가져 보라고 조언한다.

환경 전문 변호사인 환경법률센터의 정남순 변호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가장 행복할 것 같아도 모든 사람이 그랬을 때 지구가 그것을 감싸 안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환경 전문 변호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서울중앙지검의 유동호 검사는 검사가 가져야 할 자질 중 하나로 늘 자신에게 엄격해야 함을 말한다. 검사라는 직업은 스스로 바르게 행동해야만 다른 사람의 잘못에 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늘 자신의 행동거지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북부지법의 이화용 판사는 재판을 하면서 억울한 사람의 한을 풀어줄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의 인터뷰는 어린이들이 법률가라는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꿀 수 있도록 돕는다.

푸르내 살리기에 나선 ‘독수리 오남매’의 법정 대작전!

법률가가 꿈인 주인공 ‘정의란’. 의란이는 법률가가 되면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자신의 꿈을 법률가로 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든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시골에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닐 텐데 법률가라는 꿈은 물 건너 간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의란이에게 법률가를 체험할 기회가 생긴다. 마을을 흐르는 냇물인 푸르내가 오염되고, 그로 인해 친구 윤주네 집 오리들이 죽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의란이와 친구들은 이 일을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의를 지키는 ‘독수리 오남매’를 결성한다.

이후 독수리 오남매는 푸르내의 오염 원인을 밝혀내고, 민사 소송에도 참여한다. 그들 곁에는 푸르내 오염 소송을 담당한 도와주 변호사가 있다. 변호사와 함께 민사 법정과 형사 법정을 두루 참관하면서 판사, 검사, 변호사가 하는 일을 곁에서 보게 된다.

한편 독수리 오남매가 모여 놀던 중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내려받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검찰청에서 참고인으로 출두할 것을 명한 소환장을 받고, 검찰청으로 가 검사를 만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때린 한대칠 오빠의 소년 보호 사건 법정에 가서 죄를 저지른 청소년이 재판이 아닌 심리를 받는 모습을 본다. 법이 처벌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과제를 통해 교육하는 현장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주인공 의란이는 호기심에서 시작한 법률가 직업 체험으로 인해 어디서든 꿈을 이루려는 노력과 자세가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추천평

이 책은 불법 다운로드 문제, 학교 안에서의 폭력, 환경 오염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건들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스스로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법의 기본 원리와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요. 법과 법률가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금태섭 (변호사,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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