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Ⅰ 식단의 종류 1. 과학적 증거로서의 가치2.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단3. 동물성 식품 위주의 식단Ⅱ 정설과 이설1. 정설: 채식만으로 필수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이설: 육식만으로 필수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2. 정설: 식물 단백질은 동물단백질만큼 우수하다. 이설: 식물 단백질은 동물단백질보다 열등하다. 3. 정설: 당뇨는 약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을 뿐 못 고친다. 이설: 당뇨는 식단으로 고칠 수 있다. 4. 정설: 포화지방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환의 원흉이다. 이설: 혈관 내벽 훼손과 혈전 파열이 심혈관질환의 원흉이다. 5. 정설: “지중해 식단”은 건강에 유익하다. 이설: 이른바 “지중해 식단”은 허구다. 6. 정설: 과일은 건강에 매우 이롭다. 이설: 과일은 건강에 득보다 실이 많다. 7. 정설: 고기만 먹으면 비타민C 결핍으로 괴혈병에 걸린다. 이설: 고기는 괴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8. 정설: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 이설: 저염식은 건강을 해친다. 9. 정설: 암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이다. 이설: 암은 마이토콘드리아 대사장애가 원인이다. 10. 정설: 붉은 고기는 대장암을 일으킨다. 이설: 완전히 헛소리다. 11. 정설: 섬유소는 변비를 완화하고 대장암을 예방한다. 이설: 섬유소는 변비를 악화하고 장에 문제를 일으킨다. 12. 정설: 신경/정신질환은 음식과 무관하다. 이설: 신경/정신질환은 음식이 좌우한다. 13. 정설: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신장병에 걸린다. 이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신장병에 걸린다. 14. 정설: 채식은 육식과 달리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다. 이설: 육식은 결코 채식보다 환경을 더 훼손하지 않는다. 15. 정설: 채식은 육식과 달리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 이설: 채식이 육식보다 동물을 훨씬 더 많이 죽인다. 16. 정설: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 뚱뚱해진다. 이설: 호르몬 조절에 장애가 생겨서 뚱뚱해진다. 17. 정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 잡힌” 식단을 해야 한다. 이설: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양자택일해야 한다. Ⅲ 자가포식과 시간 제한식 1. 자가포식2. 시간 제한식Ⅳ 건강보조제, 일일권장량, 건강 검사 수치 “정상 범위”1. 건강보조제 2. 일일권장량 3. 건강 검사 수치의 “정상 범위” Ⅴ 가장 중요한 필수영양소1. 햇빛 2. 수소 3. 블루 라이트 4. 자연과 멀어진 인간 Ⅵ 의학과 과학의 타락 1. 의학 교육, 규제대상에 포획당한 정부 기관 2. 무오류의 종교로 변질한 의학계와 과학계 3. 정설에 맞선 이설 유포자들에 대한 응징 4. 정설에 맞선 이설로 발전해온 의학계와 과학계 5. 어느 평범한 의사의 화려한 변신 6. 의학계/과학계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두 언론인 Ⅶ 세계 최상류층의 선동과 위선, 그레이트 다이어트 리셋1. 최상류층의 선동 2. 소고기 워너비 3. 최상류층의 위선 4. 그레이트 다이어트 리셋 Ⅷ 육식, 질병을 치유하다1. 벨라 / 2. 제이콥 헤이런드 / 3. 프레드 에브라르 4. 주디 조 / 5. 존 비너스 / 6. 켈리 호건 7. 클레어 / 8. 다비 / 9. 에이미 10. 타이버 / 11. 챈들러 / 12. 씨 뿌리기 13. 앰버 오헌 / 14. 앤드루 스카보로 / 15. 마틴 16. 어맨다 / 17. 미케일라 피터슨 / 18. 조던 피터슨 19. 리 코퍼스 / 20. 에릭 카일 / 21. 밸러리 앤 스미스 22. 그리고 홍지수, 나의 이야기 나가는 말 참고자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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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맞는 단 하나의 식단은 없지만,건강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은 분명히 존재한다.이 책은 ‘당뇨는 약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을 뿐 못 고친다.’, ‘과일은 건강에 매우 이롭다.’,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 등의 정설과 ‘당뇨는 식단으로 고칠 수 있다.’, ‘과일은 건강에 득보다 실이 많다.’, ‘저염식은 건강을 해친다.’ 등의 이설을 넘나드는 도전적인 관점으로 과학적 내용을 근거로 현대 영양학과 식습관에 질문을 던진다. 우리 몸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건물에 불이 나면 화재경보기가 울리듯이, 통증과 염증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경보를 발령하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약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일 수는 있지만, 이는 화재 경보의 알림 소리를 줄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실제 불을 끄기 위해서는 식단을 바꾸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채식, 키토제닉 식단 등 자가면역질환을 고치기 위해 다양한 식단을 경험하여 마침내 소고기라는 자기에게 맞는 식단을 찾은 저자뿐 아니라, 실제로 소고기만을 섭취하여 질병을 치유한 많은 사례를 통해, 건강한 삶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단지, 소고기〉는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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