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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 주는 이야기 속에서 또는 동화책 속에서 “옛날 옛적에…” 하고 시작하는 이야기를 수없이 접했을 어린이들. 그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그 옛날에 대한 수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까마득한 옛날, 우리 역사의 무대에 들어와 살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처음으로 우리 나라를 세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을 몰아 낼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요? 어쩌다가 우리 나라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을까요?” 《우리 역사 첫발》은 바로 어린이들의 이러한 호기심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책입니다. 옛날 옛적 우리 땅에서 일어났던 일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배우고 새롭게 알아 갈 수 있는 책이지요. 연도와 위인들의 이름을 시대순으로 죽 암기해야 하는 재미없는 역사책, 지루한 역사책과는 다릅니다.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의 딱딱하게 굳은 일들이 아니라 엄마가 들려 주거나 동화책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처럼 꾸며져 역사와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술술 읽으면서 저절로 이해하고, 역사와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역사는 이 땅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과 모든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쉬며, 어떤 이야기보다도 더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입니다. 그 모든 이야기를 《우리 역사 첫발》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역사만큼 재미있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저절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역사를 바로 아는 역사 공부의 첫걸음 각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키워드로 삼아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역사 속 궁금증들을 하나하나 풀어 냈습니다. 각각의 사건이나 인물들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자연스러운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어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우리 역사를 단숨에 읽어 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첫발을 제대로 내딛고 앞으로 죽 뻗어 나갈 수 있지요. 초등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쉬운 역사책 아직 교과 과정에 역사가 포함되지 않은 저학년 어린이들은 역사 학습 이전에 역사와 친근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지만 왠지 역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고학년 어린이들은 교과서보다 쉽고 충실한 내용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눈높이에 맞는 그림 어린이의 머릿속에서 방금 떠오른 모습인 듯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그려 낸 그림은 책을 읽는 내내 어린이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학습 효과를 높여 주는 구성 본문에서 다룬 내용 중에서 각 장별로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따로 모아 부록을 구성해 다시 한 번 역사의 흐름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