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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arle,エリック カ-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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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투스 씨, 그 동안 잘 지냈나요?" 아빠 해마가 인사했어요. "하하! 그럼요." 커투스가 대답했지요. "아내가 알을 낳아서 내가 이렇게 머리에 척 붙였어요. 새끼들이 알에서 깰 때까지 정성껏 돌볼 거예요." "훌륭한 아빠군요." 아빠 해마는 다시 헤엄쳐 갔어요. --- p. |
![]() 어느 새 새끼 해마들이 나올 때가 되었어요. 아빠 해마가 몸을 비틀, 꼬리를 꿈틀거리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아빠 해마의 주머니 속에서 새끼들이 통통 튀어나와 헤엄쳐 갔어요. 그런데 새끼 해마 한 마리가 돌아오더니 다시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려는 거예요. "아가야, 안 돼!" 아빠 해마가 말했지요. "아빠는 널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네 힘으로 살아가야 해."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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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기 전에
해마는 암컷과 수컷 중 누가 알을 돌볼까요? 이 책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해마의 수컷에게는 알주머니가 있습니다. 암컷이 그 안에 알을 낳으면 수컷이 정성껏 부화를 시키는 것이지요. <아빠 해마 이야기>는 이처럼 아빠가 알을 돌보는 특별한 물고기들의 이야기입니다. 알을 입에 넣고 다니는 틸라피아, 알을 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커투스 등 아빠 물고기들의 갖가지 알 키우기 방법을 보여 줍니다. 또 길쭉한 트럼펫 피쉬, 얼룩덜룩 쏠배감펭 등 사는 환경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위장한 물고기들이 투명 필름 뒤에 숨어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흥미진진한 바다 생태도 배우고 아빠의 사랑도 느껴 볼 수 있답니다. 책을 보는 재미 재미 하나: 알록달록 물고기 신비로운 물고기들의 알록달록한 색깔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재미 둘: 투명 필름 뒤에 숨은 물고기 투명필름을 넘기면 짜잔~!! 신비한 물고기가 나타납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TIP~!! 1) 아빠 해마를 비롯한 다른 여러 아빠 물고기들이 알을 돌보는 다양한 방법들에 흥미를 갖게 합니다. 2) 투명 필름 위에 인쇄된 산호초, 해초, 바위 등과 그 뒤에 숨어 있는 물고기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아 바닷속 동물들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합니다. 3) 우리 아빠는 나를 어떻게 돌봐 주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여 아빠에 대한 사랑을 느끼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