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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Chapter 1. 너의 시선은 매 순간 너를 향해 있단다 / 위로 하나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어요 이 우울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와요 왜 항상 힘든 일은 연달아 오는 걸까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요 가정에서의 어려움들, 대체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저도 세상의 가치들이 부러워요 열심히 노력했는데, 또 떨어졌어요 오늘도 그 사람 때문에 울었어요 너무 바쁜 매일의 일상, 이게 맞는 걸까요? 실수하는 제 모습이 너무 미워요 제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해요 직접 쓰는 나의 기도 Chapter 2. 네 삶의 결말은 언제나 승리란다 / 격려 복음대로 살지 못하는 나, 이대로 괜찮나요? 꼭 뜨거운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걸까요?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예배만 잘 드리면 됐지, 성경을 꼭 읽어야 하나요? 사소한 것에 자꾸 불평하게 돼요 비전을 이뤄가는 과정이 지치고 즐겁지 않아요 미래를 생각하면 두려움이 밀려와요 하나님, 진짜 일하고 계신 거 맞아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두려워요 열심히 살고 있지만, 잘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반복해서 죄를 짓는 제가 싫어요 불안과 걱정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요 직접 쓰는 나의 기도 Chapter 3. 내 머릿속은 너로 가득하단다 / 사랑 저는 왜 이렇게 부족한 걸까요? 죄 많은 저를 정말 사랑하시나요? 어떻게 해야 크리스천답게 연애하는 걸까요?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해서 외로워요 자꾸만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평가하게 돼요 어떻게 하나님이 예비한 짝이란 걸 알 수 있나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느껴요! 저도 모르게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있어, 너무 괴로워요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어요 자꾸만 하나님보다 좋아지는 것들이 있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결혼준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을 실천하기가 어려워요 직접 쓰는 나의 기도 Chapter 4. 너는 존재 자체로 나에게 기쁨을 준단다 / 정체성 하나님, 제 아기 시절도 기억나세요?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한 것 투성이에요 하나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예배를 꼭 교회에 가서 드려야 하나요? 뚜렷한 비전이 없는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나요? 부족함 많은 제가 부모가 될 자격이 있을까요?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며, 마음 지키기가 어려워요 모태신앙인데,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너무 힘든 날들을 보내며,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졌어요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 행복해 보여요 다른 종교와 기독교는 무엇이 다른 건가요? 하나님,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Special Page Epilogue |
하나님, 오늘은 하루 종일 너무 우울했어요. (중략) 이런 감정이 왜 드는지 뚜렷한 이유도 모르겠고, 그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질까 기다리고 있어요.
--- p.17 나는 너를, 네가 기뻐할 때만 널 사랑하는 게 아니야. 나는 네가 우울할 때나 슬퍼할 때도, 괴로움 속에서 발버둥 칠 때나 스스로 자책하며 무너지고 있을 때도 언제나 너를 사랑해. --- p.19 하나님, 요즘 저는 영적으로 많이 침체되어 있는 것 같아요. --- p.64 네가 출근길에 찬양을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 것도, 길을 걸으며 나에게 잔잔한 기도를 올려드리는 것도, 그 모든 순간 속에서 너는 나의 임재를 깊이 누릴 수 있단다. --- p.65 제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직장에서, 이 모든 적응의 시간을 저 혼자 견뎌내야 한다는 게 너무 큰 압박감으로 다가와요. --- p.116 너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조차 알 수 없는 그 모든 순간에 나는 항상 너를 바라보고 있었단다. 그 어떤 순간에도 너는 혼자였던 적이 없었어. --- p.118 그렇게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는데, 제 마음속에 ‘감사’란 단어를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매 순간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은데 분주한 일상 속에선 하나님도, 감사도 생각나지 않아요. --- p.178 네가 나의 임재를 깊이 누리게 된다면,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결국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선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그때 자연스럽게 네게서도 감사의 고백이 흘러나올 거란다. --- p.180 |
인스타그램 크리스천 인플루언서 ‘하묵(hamuk_365)’ 류하은 작가의 첫 번째 책.
『하나님께 DM이 왔습니다』는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 형식으로 업로드되는 류하은 작가의 묵상글을 엮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특별히 인스타그램 콘텐츠에는 없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궁금한 점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형식으로 담아 공감할 지점을 더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오늘을 상처와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통해 사랑과 위로가 닿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