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머리글 식재료로 삶을 이야기하다(곽유경) 4
식재료로 식물을 바라보다(박숙경) 6 우리식재 세밀화도감을 펴내며(곽미경) 8 1. 물 우물물 井水 Well water 16 흐르는 물 流水 Running water 18 바위산 샘물 山巖泉水 Rocky mountain spring water 20 음지에 흐르는 샘물 陰地流泉 Running water in shaded area 22 못 안에 고인 물 澤中停水 Pond water 23 모래사장의 물 沙河中水 Sandy beach water 24 두 산 사이의 물 兩山夾水 Valley water 25 온천수 溫泉水 Hot spring water 26 유혈수 乳穴水 Milky water from rocky source 28 빗물 雨水 Raindrop 30 여름 얼음 夏氷 Summer ice 34 〈보양지〉에 기록된 좋은 물 36 2. 짐승 소 牛 Cow 40 누런소 黃牛 Brown cow 44 검은소 黑牛?·?牛烏 Black cow 46 얼룩소 花牛 Spotted cow 47 물소 水牛 Water buffalo 48 소의 내장 內臟 Intestines 50 돼지 猪 Pig 54 개 狗 Dog 58 양 羊 Sheep 60 멧돼지 野猪 Wild pig 64 곰 熊 Bear 66 산양 山羊 Mountain goat 68 사슴 鹿 Deer 70 큰사슴 ? Pere David ’ s deer 72 노루 ? Roe deer 74 토끼 ? Rabbit 76 고라니 ?鹿 Water deer 78 당나귀 驢 Donkey 80 우유 駝酪 Milk 82 버터 ?油 Butter 84 제호 醍? Boiled milk extract 86 치즈 乳腐 Cheese 88 메뚜기 樗鷄 Grasshopper 90 매미 ?蟬 Cicada 92 유충, 번데기, 굼벵이 幼蟲?·?蠶?子?·??? Larva 94 개구리 蛙 Frog 96 3. 새 닭 鷄 Chicken 100 꿩 雉 Pheasant 102 메추라기 ? Quail 106 비둘기 ? Pigeon 108 참새 雀 Sparrow 110 촉새 蒿雀 Black -faced bunting 112 멧비둘기 斑鳩 Turtle dove 114 거위 鵝 Goose 116 집오리 家鴨 Domestic duck 118 들오리 野鴨 Wild duck 120 능에 ? Siberian bustard 122 백조 天鵝 Swan 124 기러기 雁 Wild goose 126 계란 鷄卵 Egg 128 메추리알 ?卵 Quail egg 132 오리알 鴨卵 Duck egg 134 4. 물고기 잉어 鯉 Carp 140 붕어 ? Carp 142 숭어 ? Gray mullet 144 쏘가리 ? Mandarin fish 146 농어 ? Japanese sea bass 148 준치 ? Chinese herring 150 가물치 ? Northern snake head 154 메기 鮎 Japanese common catfish 156 조기 石首魚 Small yellow croaker 158 복어 河豚 Blowfish 162 상어 沙魚 Shark 164 갑오징어 烏賊魚 Cutttlefish 166 문어 章魚 Octopus 168 낙지 石距 Small octopus 170 뱀장어 鰻?魚 Eel 172 명태 北?魚 Pollack 174 대구 ?魚 Cod 178 송어 松魚 Trout 180 연어 ?魚 Salmon 182 뱅어 白魚 Japanese ice fish 184 미꾸라지 鰍魚 Loach 186 가자미 ?魚 Flat fish 188 가오리 ?魚 Ray 190 대홍하 大紅鰕 Prawn 192 새우 鰕 Tiny shrimp 194 자라 鼈 Soft -shelled turtle 196 게 蟹 Crab 200 굴 牡蠣 Oyster 202 전복 鰒 Abalone 204 조개 蛤? Clam 208 대합 文蛤 Large clam 210 맛조개 ? Razor clam 212 홍합 淡菜 Mussel 214 소라 螺 Turban shell 216 해삼 海蔘 Sea cucumber 218 민물새우 Freshwater shrimp 222 병어 ?魚 Silver pomfret 224 꽁치 貢魚 Mackerel pike 226 고등어 古刀魚 Mackerel 228 갈치 刀魚 Cutlassfish 230 웅어 ?魚 Korean anchovy 232 박대 Tongue sole 234 드렁허리 ?魚 Swamp eel 238 모래무지 ?魚 Goby minnow 240 다슬기 螺獅 Melanian snail 242 5. 양념(미료) 소금 鹽 Salt 246 장 醬 Soy sauce 250 식초 醋 Vinegar 254 참기름 麻油 Sesame oil 256 벌꿀 蜂蜜 Honey 258 술 酒 Alcohol 260 조청과 엿 飴? Grain syrup, Yeot 262 수유 ? Butter 264 방아 藿香 Korean mint 266 울금 鬱金 Tumeric 268 계피 桂皮 Cinnamon 270 정향 丁香 Clove 272 시라 蒔蘿 ·小茴香 Dill 274 차조기 紫蘇 Purple perilla 276 형개 荊芥 Nepta herb 278 색인 280 |
풍석문화재단음식연구소
곽유경의 다른 상품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의 다른 상품
박숙경의 다른 상품
|
아래와 같이 작가의 머릿말 일부를 통해 서평을 대신한다.
〈글작가 곽유경의 머리말 중에서〉 2016년부터 우리 전통음식을 복원하고 현대화하는 연구를 하면서 다양한 식 재들을 접해 왔다. 2021년부터 〈정조지〉 속의 과자를 복원하는 한편, 〈정조지〉 식감촬요 편의 식재에 대한 연구를 함께 하였다. 곡식, 채소, 과일, 짐승, 새, 물고기 등이 어떻게 우리와 오랜 시간 동안 관계를 맺어 왔는지 알고 싶었고, 알려주고 싶었다. 급격한 환경 변화로 상전벽해(桑田 碧海)라는 말이 실감 난다. 단순히 동식물이 사라지는 것뿐 아니라 음식 속에 담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철학, 문화까지 잊혀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절실해진다. 〈정조지〉 식감촬요의 식재들을 알아가면서, 19세기에서 21세기까지 200여년 의 시간적 간격을 확인하였다. ‘식감촬요’에 없지만, 현재의 우리 음식에 활용되 는 다양한 식재들을 조사하고 공부하였다. 꽃, 유지류 및 난류, 곤충류, 구황식 량으로 쓰였던 음식 감들이 추가되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임을 실감했다. 사라져버린 식재를 찾아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다 녔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땅과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제때에 맞춰 얻은 다양한 식재료들을 살펴보 고 이것으로 만든 우리 음식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담았다. 필요한 경우에는 음 식에 관련된 이야기나 풍습 등도 삽화로 함께 실어 우리 음식문화의 정서를 함 께 느낄 수 있게 배려했다. 단순한 식재료에 대한 정보보다는 식재료가 주인공 이 되어 우리와 어떻게 호흡하고 교감했는지 알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림작가 박숙경의 머리말 중에서 〉 내가 해야 될 일은 정조지에 소개된 식재료를 그리는 일이었다. 옛 책에 나오는 내용을 현대화 하여 따뜻한 정서로 풀어내는데 있어서 세밀화가 적합하다는 생각이셨다. 그렇게 시작된 일이 3년이 흘러갔다. 식물 외에 동물, 조류, 어류등 다양한 소재를 접하고 그렸다. 세밀화는 작가의 미적인 안목과 함께 대상의 정확한 정보를 담아야 하기에 처음 접해보는 대상 의 정보를 파악하는 점이 어려웠다. 그리는 소재는 직접 만나서 공감하며 찍 은 사진으로 그리는 것이 가장 좋다. 그동안 개인 작업이나 프로젝트하며 만난 식물 사진을 참고해 그렸고 관련 기관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모든 소재를 직접 관찰해서 그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계절이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소재들은 세밀화 작가와 지인, 풍석문화재단에서 지원해주신 사진을 참고하였고 인터넷 (모야모, 네이처링, 블로그)에 있는 사진들을 참고하기도 하였다. 대상에 대한 이론적인 정보는 도감과 국립수목원(홈페이지)을 참조하였고, 상황 이 연출된 삽화를 넣어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때로는 힘에 부치고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곽유경 소장님은 이 일에 대한 의미를 일깨워주곤 하셨다. 다양한 동식물을 그릴 때 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떻게 그려야할지를 조언해 주셨다. 옛 음 식을 복원하는 일을 하시면서 구하기 힘든 재료를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 지 않고 달려가신 일이며 그릇하나를 고르더라도 음식의 맛과 색감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신다는 것, 그 여정에서 만났던 토종 재료들과 조리된 음식 들이 조화롭게 플레이팅된 모습을 보고 듣는 것 만 으로도 이 작업의 본질적 인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3년여의 시간동안 다양한 식재료를 그리면서 각 식재료가 가진 특징적인 아 름다움에 매료되었다. 식생활에서도 작은 변화가 왔다. 되도록 재료 본연의 상 태를 크게 변화를 주지 않은 조리법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토종 식물 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토종은 우리 지역에 잘 적응해 살아온 뿌리같은 존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