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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 지정학이 경제를 뒤흔드는 시대, 제재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1장 미국 제재의 정의와 제도적 기반 제재의 정의 제재의 목적 미국 제재의 법적 근거 지경학 인사이트① 러시아 외환보유액 몰수 논란: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축통화국의 이해관계 지경학 인사이트② 미국 제재의 주요 플레이어들: 미국 대통령, 의회, 행정부의 역할 2장 미국 제재의 역사 제재의 기원과 진화 제재의 역사 3장 미국 제재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 국익의 의미와 우선순위의 변화 미국의 제재와 한국의 국익 4장 제재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미국의 제재 정책, 그 이면의 동학 IAD 프레임워크로 읽는 미국의 제재 정책 1. 물질적 조건 2. 공동체의 특성 3. 제도/규칙 5장 제재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 1. 제재에 대한 사법적 통제 지경학 인사이트③ 트럼프 정부 보편 관세의 적법성 논쟁: 트럼프 관세 조치와 보수적 대법원의 충돌 가능성 지경학 인사이트④ 무너지는 국제무역의 규칙: 미·중 관세 전쟁과 WTO의 균열 2. 인도주의적 관점에서의 명확한 인권 침해 3. 미국의 다른 핵심 국익과의 상충 지경학 인사이트⑤ 제재의 역풍: 미국의 소련에 대한 곡물 수출 금지 조치를 포함한 제재의 역효과 지경학 인사이트⑥ 디커플링의 함정: 반도체 분야 수출입 통제로 본 미국 제재 정책의 트릴레마 지경학 인사이트⑦ 달러의 위상과 제재 전략의 한계: 글로벌 1위 통화 vs. 제재 회피 가능성 4. 제재 대상 또는 반미 그룹에 숨겨진 막대한 편익 제공 5. 제재의 실효성 논란 지경학 인사이트 ⑧ 제재의 실효성 논란: 미국의 대(對) 중국 제재,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6. 핵심 전략국의 협력 6장 중국의 반격 수동적 대상국에서 능동적 행위자로 중국의 주요 제재 내용 미국의 제재에 맞서는 중국의 선택 7장 한국의 선택 제재 대상국으로서의 한국 지경학 인사이트⑨ 국익과 제재: 국가의 이익 vs. 기업의 이익 한국의 전략 1. 한국 국익상 제재의 유불리(有不利) 판단하기 2. 미국 제재 정책의 트릴레마를 활용하여 설득하기 지경학 인사이트⑩ 미국 제재의 트릴레마: 트럼프 2기 정부 주요 대외 정책 관련 예비적 고찰 3. 레버리지를 활용하거나 새로 만들어 협상하기 지경학 인사이트⑪ 글로벌 제재의 역설: 안보는 미국이, 비용은 동맹이? 4. 제재에 동참하되, 대가 받기 5. 제재 대상국(예: 중국)으로부터의 보복 제재 회피하기 6. 중장기 전략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에필로그 ? 미·중 제재의 새로운 균형: 자유주의의 귀환? 지경학 인사이트⑫ 미·중 제재의 미래: 현실주의적 견해 vs. 자유주의적 견해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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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전장(戰場)이 된 시대, 한국의 생존 전략을 묻다
“제재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제재의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지정학’과 ‘경제’가 다시 충돌하고 교차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접점에서 떠오른 개념이 바로 ‘지경학(Geoeconomics)’이다. 한때 냉전이 끝나고 세계화가 질서를 이루던 시절, 경제는 국경 없는 영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미·중 패권 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경제는 다시금 외교의 연장이자, 전략의 무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경제제재’라는 도구가 있다. 『지경학의 부활』은 이러한 세계질서의 변화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미국의 경제제재’ 정책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저자 주현준은 경제관료로서 대이란 제재 협상 실무와 워싱턴 근무 경험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재 정책의 실체와 구조를 깊이 있게 파헤친다. 단순한 제재 사례 해설을 넘어, 제재가 설계되고 집행되는 법적 메커니즘, 그 효과와 한계, 국제정치적 역학, 그리고 한국이 직면한 선택지를 다층적으로 분석한다. “경제, 외교, 안보를 넘나드는 실전적 통찰 ‘지경학’과 미국 제재 정책에 관한 국내 최초의 본격 해설서 2025년 4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적자가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10% 보편 관세를 선언하였다.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국가긴급조치법(NEA), 적성국교역법(TWEA) 등이 바로 그 근거가 된 법들이다. 『지경학의 부활』은 미국의 제재 발동을 가능케 한 주요 법령들의 역사와 논리, 한계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전면화된 경제전쟁의 흐름과 맥을 짚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과 정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제재의 작동 메커니즘’과 ‘법적·정치적 함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지경학의 부활』이 특히 주목하는 개념은 ‘제재 트릴레마(Trilemma)’이다. 즉, 미국 제재 정책은 ▲국가안보 및 외교적 목표의 달성(효과성) ▲국내법과 국제법의 정합성(정당성) ▲동맹국과의 협조(국제공조)라는 세 축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미국의 제재 정책이 왜 때때로 동맹국까지 고통스럽게 만들고, 또 왜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얻지 못하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엘리너 오스트롬의 ‘제도 분석 및 발전(IAD)’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외교·안보라는 블랙박스에 가까운 제재 정책의 결정 과정을 제도적으로 해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제재 정책이 어떻게 설계되고, 어떤 이해관계자들이 개입하며, 어떤 법적 제약이 작동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제재를 둘러싼 숨겨진 정치’를 통찰하게 만든다. 국가의 운명을 가르는 경제전쟁 시대, 한국 정부와 기업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미국의 경제제재는 이제 북한이나 이란 같은 국가만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다. 제3국의 기업과 개인, 심지어 동맹국 국민조차 그 영향권에 들어서고 있다. 저자는 ‘미국 제재 정책의 트릴레마’를 통해, 제재 목표·실행 수단·국제 공조 사이의 구조적 긴장과 부작용을 면밀히 해부하며, 한국이 놓인 선택의 기로를 통찰력 있게 조명한다.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면서도 중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사드 보복, 희토류 수입 제한, 2차 제재 우려, 보편 관세 적용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짚으며 다음과 같은 현실적 전략을 제시한다. ● 제재 회피국과의 연대 또는 ‘제재 프리존’ 구축 ● 제재 동참 시 미국에 실질적 보상을 요구하는 ‘거래형 외교’ ● 제재 유불리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선별적 협력’ 전략 채택 ● 미국과 중국이 모두 의식하는 지정학적 자산으로서의 한국 위치 재해석 국가안보, 경제, 외교정책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제재는 어떻게 설계되고, 누구를, 어떤 방식으로 옥죄는가? 한국은 미·중 사이에서 어떤 전략적 균형을 모색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실질적 해답을 제공한다. 국가와 기업의 생존 전략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지경학의 부활』은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감각이 결합된 보기 드문 저작이다. 국내에도 경제제재를 다룬 책들이 적지 않지만, 이처럼 국제법과 미국의 제재법 체계, 주요 사례, 외교·안보의 정책 결정 구조까지 포괄적으로 분석한 책은 드물다. 특히 각 장마다 삽입된 ‘지경학 인사이트’ 코너는 러시아 자산 몰수 논란, 제재의 국제법적 정당성, 미·중 무역 갈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 시의성 높은 이슈들을 심화 분석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제재의 법적 기반으로 자주 활용되는 국가긴급조치법(NEA),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적성국교역법(TWEA)의 역사와 쟁점 또한 친절하고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다. 경제, 외교, 안보가 복잡하게 얽힌 퍼즐을 체계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셈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지경학의 부활』은 단순히 외교정책에 관심 있는 독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외교관은 물론 국제정치·경제 담당 기자, 해외사업·수출입·투자·글로벌 파트너십을 고민하는 기업인, 정책입안자, 그리고 세계질서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독자에게 곡 필요한 안내서이자, 국가의 생존전략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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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과 경제가 맞물린 시대, 제재는 이제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새로운 언어가 되었다. 지경학(Geoeconomics)이 부활한 이 시대에, 나침반이 필요한 기업과 금융기관, 학계는 물론, 정부 정책의 최전선에서 복잡한 외교·경제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후배와 동료 공무원들에게 이 책을 정책 전략서로서 꼭 일독하길 권한다. -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대사(前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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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제재 정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분석한 저작이다. 상충하는 정책 목표 간의 균형점을 ‘제재 정책의 트릴레마’라는 명확한 분석 프레임으로 제시한 점은 이 책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지금까지 우리 학계나 정책 실무 현장에서 미국의 제재 정책을 이처럼 구조적이고 이론적으로 접근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 김용범 (해시드오픈리서치(HOR) 대표(前 기획재정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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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제 제재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정밀하게 겨냥하며 진화해 온 과정과 함께, 지경학이 국제 질서에서 중요한 분석 틀로 부상한 이유, 그리고 제재가 국가 간 힘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국제 통화 시스템과 국제 관계의 흐름을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신현송 (BIS(국제결제은행)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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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경제학서도, 외교론도 아니다. 그 둘을 넘나들며, 다가올 10년을 준비해야 할 정책 입안자, 기업인, 학자 모두에게 강력한 경고이자 실천적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과 같은 중견국이 선택해야 할 방향성을 깊이 있게 탐구한 전략적 지침서이다. - 최영상 (AT커니 코리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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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여 년간 국제 경제 및 글로벌 금융 정책 분야에서 축적해 온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제재라는 적대적 외교 수단이 국제 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 신성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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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재 시스템과 그 이면에 담긴 전략적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한 주도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일이 절실한 시점에서 갈증 해소를 넘어,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탄산수와 같은 책이다. - 최중락 (MBN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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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비용과 불확실한 편익’을 야기하는 무기.”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말은 없을 것이다. 미국의 경제 제재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저자는, 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고민과 해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현재 가장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미란 보고서’도 상세히 소개하며, 한국만의 ‘지경학적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창의적 해법도 제시하고 있다. - 김필규 (JTBC 기자(前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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