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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하나 고양이와 남매 006
둘 애매한 도시락 053
셋 하늘색 우산 100
넷 반짝이는 여름 147
다섯 포토푀에 밥 197
여섯 너와 살면 247

해설 따로 또 같이 ‘기분 좋은 삶’을 추동하는 책 304

저자 소개 2

야기사와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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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shi Yagisawa,やぎさわ さとし,八木澤 里志

1977년 일본 치바현에서 태어났고 니혼 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로 데뷔하였고, 2010년 해당 원고를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즉시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바로 같은 해에 극장 개봉되었다. 2011년에는 이어서 속편을 출간했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앞서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블루엘리펀트, 2013)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출간된 바 있는 해당 소설을 새롭게 옮긴 책이다. 이 책은 이례적이게도, 첫 출간으로부터 13년이 지난 2023년에야 영미권에서 번역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2024년 3월에는 영국
1977년 일본 치바현에서 태어났고 니혼 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로 데뷔하였고, 2010년 해당 원고를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즉시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바로 같은 해에 극장 개봉되었다. 2011년에는 이어서 속편을 출간했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앞서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블루엘리펀트, 2013)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출간된 바 있는 해당 소설을 새롭게 옮긴 책이다. 이 책은 이례적이게도, 첫 출간으로부터 13년이 지난 2023년에야 영미권에서 번역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2024년 3월에는 영국 출판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지는 올해의 영국 도서상(The British Book Awards)의 ‘소설 데뷔작’ 부문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전세계 30여 국가에 판권이 팔려 꾸준히 번역되고 있다. 2024년 현재, 소설의 배경인 도쿄 진보초 고서점 거리에서는 이 소설을 읽고 ‘성지 순례’를 위해 찾아왔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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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였으나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퇴사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역서로는 《사자 츠나구 1》,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알아두면 쓸모 있는 모양 잡학사전》, 《푸드테크 혁명》, 《수학소녀의 비밀노트: 고마워 적분》,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처음 읽는 수학의 세계사》, 《처음 읽는 맛의 세계사》, 《숫자로 배우는 초보 수학》,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노트》, 《세상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였으나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퇴사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역서로는 《사자 츠나구 1》,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알아두면 쓸모 있는 모양 잡학사전》, 《푸드테크 혁명》, 《수학소녀의 비밀노트: 고마워 적분》,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처음 읽는 수학의 세계사》, 《처음 읽는 맛의 세계사》, 《숫자로 배우는 초보 수학》,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노트》,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수학소녀의 비밀노트: 통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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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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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3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7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3쪽 ?
ISBN13
9788976047212

출판사 리뷰

모조품일지언정 함께한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그렇게 가족이 된다!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화두로 하는 이 소설엔 한 지붕 아래에서 누군가와 살아가는 일상 속에 무심코 지나치거나 간과하기 쉬운 것들,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것들이 가득 담겨 있다.

분명 일반적이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들 모조품 남매는 일반적이지 않은 그들의 삶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완성해가는데, 이들이 만들어내는 사계절 풍경 속에 빠져들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가족이라는 ‘따뜻함’에 젖어들게 된다.

주인공인 아이다 요이치와 유카리는 열한 살 차이 의붓남매로, 재혼한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면서부터 함께 살게 되는데, 요이치가 유카리와 함께 살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말한다. 그것은 사람이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가장 흔한, 사실 보통의 이유일 뿐이라고.

만약 유카리가 의붓오빠와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친적인 미치코 아주머니 집에 맡겨졌다면 포토푀에는 밥보다 바게트가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겠지만, 오빠와의 가족생활에서 무말랭이나 돼지고기가 들어간 계란말이, 톳 조림이나 고구마 맛탕 같은 요리를 만드는 일은 없었을 것. 그렇게 유카리와 요이치는 진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만들어낸 것이다.

리뷰/한줄평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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