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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PDF
eBook 읽자마자 기후 위기를 이해하는 지구과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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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보누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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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해양 | 평화로웠던 바다의 역습
바닷물은 흐른다, 쓰레기도 함께
극지의 눈물, 지구의 위기
바닷물을 이루는 것들: 반갑거나 두렵거나
저 바다 밑으로
다양한 해저 지형
생명의 기원이자 터전, 바다
해안을 덮치는 두려운 바닷물, 지진해일
썩는 플라스틱이 상용화된다면?

2장 대기 | 푸른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되찾으려면
서쪽으로부터 오는 손님
지구를 둘러싼 대기, 그리고 오존층
깨끗한 공기로 숨쉬고 싶어요
과학으로 진단하는 기후 변화
따뜻했던 지구, 더워진 지구, 뜨거워지는 지구
변덕스러운 날씨, 위험한 날씨
식탁으로 온 기후 변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해 볼까요?

3장 지질 | 땅속은 소리 없는 아수라장
돌의 이유 있는 가치
화석 연료의 과거, 현재, 미래
땅속의 흙, 물, 그리고 쓰레기
역동적인 지구
무너지는 산, 꺼지는 땅
사라지는 숲, 넓어지는 사막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것

4장 우주 | 지구 바깥도 변하고 있어요
우주에도 쓰레기가?
우리를 지켜주는 자기장
반짝이는 별을 보고 싶어요
태양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케슬러 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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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세 출처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고, 환경교육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환경연구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학관의 전시와 교육뿐만 아니라, 저술 및 강연,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구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이 톡톡 쌓이다,사이다1: 바다 탐험×인어공주》, 《읽자마자 기후 위기를 이해하는 지구과학 사전》, 《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1: 남극 빙하를 없애라》,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8: 환경 재해×오즈의 마법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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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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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9.3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2쪽 ?
ISBN13
9788964947517

출판사 리뷰

구조를 알면 위기의 본질이 보인다!
고통받는 지구를 이해하는 땅, 바다, 하늘, 우주의 과학 이야기


우리는 왜 지구를 알아야 할까? 지구는 ‘우리가 사는 곳’이라고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의 지구는 우리가 알던 지구와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이 사실을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후 변화와 그에 동반하는 기상 이변들이다. 뒤늦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속되는 지구 온난화, 유례없이 심각해진 폭염과 한파, 계절을 무시하는 폭설과 폭우는 물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싱크홀 같은 재난도 지구의 변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 사람이 암이나 당뇨 같은 심각한 병에 걸리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이미 말기가 되어 병세가 크게 악화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난다. 지구도 사람의 몸과 똑같다. 지구의 여러 이상 현상을 이미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면, 지구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위기의 원인을 파악하는 일을 더는 미룰 수 없다.

지구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알아가다 보면 새삼 지구가 얼마나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 신비로움에 놀라고, 이 경이로운 지구를 인간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망쳐왔는지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이처럼 지구를 평소보다 더욱 자세히 바라보고, 더 깊게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바로 당면한 지구의 위기를 해결하는 첫 발걸음이다.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한 존재였던 지구의 구조와 시스템을 알아가며 수많은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올바르게 마주할 수 있고, 수많은 생명에 대해 책임감과 배려심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기후 변화, 기상 이변, 환경 오염, 생태계, 자원과 에너지, 인류세
인간이 일으킨 지구의 변화와 위기가 한눈에 이해된다!


인류세(Anthropocene)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인류세란 현재의 지질시대인 신생대 홀로세에 인간 활동이 미친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를 하나의 시대로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나온 용어다. 비록 2024년 국제지질학연합에서 6주간의 논의 끝에 인류세 도입이 최종적으로 부결되었지만, 인류세라는 말이 가져온 파장은 엄청났다. 지금까지는 자연적인 변화가 시대를 결정해 왔다면, 1950년대 산업 혁명 이후부터는 자연이 아닌 인간이 지구의 운명을 이끌고 있다는 상징이 바로 인류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간이 일으킨 수많은 생물종의 멸종, 급격한 지구 온난화, 각종 인위적 화학물질, 천문학적인 양의 플라스틱과 쓰레기 등은 지구 전방위에 걸쳐 극단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퇴적물이 꾸준히 쌓여 만들어지는 지층에는 쓰레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과도한 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대기대순환과 해양 컨베이어 벨트를 위협하고 있다. 수백만 년 동안 구축된 생태계와 지하자원 역시 빠르게 소실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이 수면 밖으로 드러난 것이 바로 기후 변화와 기상 이변이다.

기후 위기는 ‘기후가 변화한다’라는 사실만이 문제가 아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지구 구조와 작동 방식의 격변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이 진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지구를 정상 궤도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지구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관계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구과학을 알아야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지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구과학 지식
환경과학 연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기후 위기의 정체와 해결책


지구의 전체 구조는 크게 5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물 부분인 수권, 기체 부분인 대기권, 땅 부분인 지권, 다양한 생명체들이 구성하는 생물권, 그리고 눈과 얼음으로 된 빙권이다. 이들이 각각 제 기능을 하면서도 상호작용을 하면서 지구를 유지해 간다고 할 수 있다.

지구의 시스템 어느 한 곳에 문제가 발생하면, 마치 나비효과처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곳에서 예상치도 못한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단 몇 mm밖에 되지 않는 해수면 상승과 단 0.1도도 되지 않는 기온 상승에도 많은 과학자가 심각하게 걱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빙권인 극지의 빙하가 녹는 문제는 단지 해수면 상승과 육지 수몰만이 문제가 아니다. 새하얀 빙하는 지구에 태양에너지가 과도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북극의 영구동토층은 강력한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메테인과 미지의 바이러스를 가둬두고 있다. 따라서 빙하가 녹는 현상은 극단적으로 지구 생명의 멸종을 초래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기후 위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구과학 지식은 이처럼 광범위하고 복잡하지만, 각 시스템의 핵심 작동 원리와 구조를 알면 문제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지구가 현재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지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과학 기술과 연계한 해결 방안을 생각해야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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