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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교회에서 자라다
2장 샐러드 접시 1부 은혜 3장 ‘예스’를 위한 공간 4장 은혜를 위한 공간 2부 사랑 5장 사랑은 일련의 전치사 6장 사랑은 효력이 있다 7장 사랑은 나눈다 3부 식탁 8장 토마토와 마토 9장 서로를 연결시키는 식탁 10장 ‘우리’는 ‘나’보다 크다 4부 거룩함 11장 하나님에게 대한 헌신으로서의 거룩함 12장 교회에 속한 성적인 몸들 13장 과정으로서의 구원 5부 새로움 14장 새로운 자유 15장 새로운 충성 16장 새로운 길잡이 17장 새로운 정치 6부 번영 18장 그 땅에 도착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땅을 원한다 19장 노출 챌린지 20장 정비사 피트 21장 크고 멋진 모자를 쓴 선생님 22장 아내와 함께한 어느 날의 산책길에 부록 바울의 인생에 임한 은혜 후기 주 성구 찾아보기 주제와 인명 찾아보기 |
Scot Mc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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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 됨을 이루는 곳
이 책의 저자 스캇 맥나이트는 유사한 것과 동일한 것을 추구하는 기독교 문화와 그리스도인의 삶을 만들어 낸 교회는 사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결과를 낳았고 말한다. 그러한 교회는 하나님의 계획을 잘게 잘라 서로 분리된 집단으로 만들어 서로가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상하시고 계획하신 교회는 서로 다른 점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 다양한 영역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이다. 신약 학자이자 초기 기독교의 역사와 생활에 대해 다양한 책을 저술한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 경제적 차이, 성별, 학력, 인종 등 서로 다른 이들이 교제하도록 세운 교회를 하나님의 장대한 사회적 실험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 실험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 주기 위해서, 서로 하나 될 수 없다고 생각한 두 부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사역의 목표로 삼은 바울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해 기록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은 교회와 교회가 분열하고, 성도와 성도가 하나 되지 못하는 이 시대, 사회 경제적 수준이나 성별, 학력이나 사상 등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비슷한 이들과만 어울리는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서로 다른 이들과의 사귐이라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닌 여섯 가지 주제를 소개하여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공동체의 길로 안내한다. “세상에는 서로 다른 문화가 있고, 서로 다른 사회 경제 계층이 있고, 서로 다른 성별이 있으며, 서로 다른 성적 취향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교육 수준이 다르고, 수입이 다르며, 하는 일이 다르고, 음악과 예술에 대한 취향도 다르며, 예배 양식에 대한 생각도 다르고, 긴 설교를 좋아하는 이도 있고 짧은 설교를 좋아하는 이도 있다. 이 사람들이 모두 한 상에 둘러앉아 샐러드 접시 안에서 서로 치열하게 의논하고 결정한다. 그렇게 치열하게 의논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로 교회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으로 서로 사랑하기를 배우는 것 말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건강히 살아갈 수 있다. 교회의 목적은 현재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존재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지금 여기서 바로 그 나라의 현실을 구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_ 본문에서 |
“커피 한 잔을 들고 자리에 앉아, 교회로 존재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야기해 주는 이 시기적절하고 도발적이며 도전적인 책에 빠져들라. 교회가 그 부르심을 삶으로 살아 내기를 바라는 모든 이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린 코힉 (휘튼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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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는 교회란 무엇을 위해 있으며, 어떤 존재일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이상을 품게 되었다. 이는 예수님의 신부와 처음부터 다시 사랑을 나누는 것과 다름없는 경험이었다.” - 존 마크 코머 (브리지타운 예수교회 교육과 비전 담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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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맥나이트의 작업은 예수님의 유명한 말씀과 정확히 보조를 맞추고 있다.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우리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시대의 교회에 속한 서로 다른 우리 모두는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를 맡기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토드 헌터 (성공회 주교, Giving Church Another Chance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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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1세기를 위한 희망차고 쉽게 적용 가능한 교회론을 제공하여 교회로 존재하는 것에 어떤 책임이 있고 어떤 기쁨이 있는지를 통찰하게 해준다.” - 라숭찬 (풀러신학대학원 로버트 로이드 멍어 교수, The Next Evangelicalism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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