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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바쁘노 (큰글자불서)
경봉스님 일화집
효림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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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불서

책소개

목차

序. 한바탕의 멋진 연극…13

Ⅰ. 세속에서 찾아오는 이들에게

사통팔달四通八達 / 23
밥 먹었나 / 24
스님은 봄바람 / 26
참을 인忍자 셋을 품어라 / 27
영도다리 밑에 가서 물어라 / 29
지혜로써 적절한 답을 / 31
김 씨냐? 김 가냐? / 32
숫돌 / 33
성공하고 싶거든 / 34

Ⅱ. 삶! 이렇게 살아라

둥글게, 물 흐르듯이 살아라 / 37
니, 차 몇 잔 마셨노 / 38
뭐가 그리 바쁘노 / 39
돌종 소리를 가져오너라 / 41
입 구口자 구도회가? 구할 구求자 구도회가? / 42
군인의 경례와 도인의 경례 / 43
내 목소리도 찍어라 / 45
원한 갖는 귀신 없도록 / 45
노래하는 꾀꼬리를 찾아라 / 47
고무줄이나 용수철처럼 / 50

Ⅲ.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낙엽의 법문 / 55
죽기 전에 그때 생각을 하여라 / 58
정신만 차리면 돼 / 59
사람 살리는 글씨 / 61
기도해라 / 63
신발 거꾸로 신은 사람에게 잘하면 / 66

Ⅳ. 일상 속의 스님 모습

노년의 스님 일과 / 71
동자승과 함께하면 / 73
꼬마들과의 줄다리기 / 74
사심만 없으면 불사는 꼭 이루어진다 / 75
꼭 같은 송차를 다 같이 / 78
도인도 성을 냅니까? / 80
『법해』가 출간되던 날 / 82
나는 경봉이다 / 83
나는 쉬고 있는 중 / 84

Ⅴ. 제자·시자들과 함께

내 탓이다 / 87
오늘은 바람이 안 불었나? / 88
꿀밤 / 90
잠 속 불공 / 91
큰스님 / 92
향성香聲 / 93
재무 너무 오래 하지 마라 / 95
공과 사를 분명히 / 96
자상한 할아버지 / 99
예절교육 / 100
딴사람이 알아준들 뭐할 것고? / 102

Ⅵ. 수좌야 알거라

하늘의 운치를 느낄 줄 알아야지 / 107
쥐가 뒤주를 뚫듯이 / 108
어떻게 언제까지 힘쓸 건가 / 110
수행자는 물과 같이 / 111
견성의 참뜻 / 113
죽는다는 말 취소해라 / 114
그대가 새로운 여래 / 115

Ⅶ. 극락암에서

그냥 놔둬라, 화장찰해다 / 119
삼소굴의 의미 / 120
호국선원 수좌 경책 / 122
일상 속의 수좌 지도 / 125
큰비 온 날과 다음 날의 바다 / 127
살아있는 부처가 먼저 먹어야지 / 130
극락선원 망년회 / 133
불이 난 극락암 / 135
수박 사건 / 136
극락암 정기법회 / 138
나를 떠나는 아리랑 / 141
칭찬 / 142
휴급소와 해우소 / 143

Ⅷ. 앞일에 대한 예지·예언

불교회관을 대웅전보다 높이 짓지 말게 / 149
큰 불사를 할 때 내 글씨가 필요할 거야 / 151
불공 두 번에 사라진 뇌종양 / 153
3일 후에 갈란다 / 155
죽은 뒤의 놀랄 일 / 158

맺는 말…162

저자 소개 2

경봉 대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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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통도사 성해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해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고 전국 유명 선원에서 수행하다가, 1927년 통도사 극락선원에서 활연히 대오하였다. 이후 통도사 주지, 선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53년 통도사 극락호국선원 조실로 추대된 이후 열반의 그 날까지 30년을 극락암에 주석하시며 후학들을 지도하였으며, 현재 이 시대 최고의 도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저서로는 『법해』ㆍ『속 법해』 외 다수가 있으며, 효림출판사에서 발간한 경봉스님의 법문집과 일대기로는 『참 생명을 찾는 경봉스님 가르침』ㆍ『도와 함께하는 행복과 성공』ㆍ『행복과 성
1892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통도사 성해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해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고 전국 유명 선원에서 수행하다가, 1927년 통도사 극락선원에서 활연히 대오하였다. 이후 통도사 주지, 선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53년 통도사 극락호국선원 조실로 추대된 이후 열반의 그 날까지 30년을 극락암에 주석하시며 후학들을 지도하였으며, 현재 이 시대 최고의 도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저서로는 『법해』ㆍ『속 법해』 외 다수가 있으며, 효림출판사에서 발간한 경봉스님의 법문집과 일대기로는 『참 생명을 찾는 경봉스님 가르침』ㆍ『도와 함께하는 행복과 성공』ㆍ『행복과 성공을 위한 도담』ㆍ『바보가 되거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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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鉉埈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불교를 연구하였으며, 우리문화연구원 원장, 성보문화재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 「법공양」 발행인 겸 편집인, 효림출판사와 새벽숲출판사의 주필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엄경 약찬게 풀이』·『참회와 사랑의 기도법』·『기도성취 백팔문답』·『광명진언 기도법』·『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참회·참회기도법』·『불자의 자녀사랑 기도법』·『미타신앙·미타기도법』·『관음신앙·관음기도법』·『지장신앙·지장기도법』·『석가 우리들의 부처님』·『생활 속의 반야심경』·『생활 속의 천수경』·『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불교를 연구하였으며, 우리문화연구원 원장, 성보문화재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 「법공양」 발행인 겸 편집인, 효림출판사와 새벽숲출판사의 주필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엄경 약찬게 풀이』·『참회와 사랑의 기도법』·『기도성취 백팔문답』·『광명진언 기도법』·『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참회·참회기도법』·『불자의 자녀사랑 기도법』·『미타신앙·미타기도법』·『관음신앙·관음기도법』·『지장신앙·지장기도법』·『석가 우리들의 부처님』·『생활 속의 반야심경』·『생활 속의 천수경』·『생활 속의 보왕삼매론』·『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육바라밀』·『사성제와 팔정도』·『삼법인·중도』·『인연법』·『자비실천의 길 사섭법』 등 30여 종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법화경』·『원각경』·『승만경』·『무량수경』·『자비도량참법』·『지장경』·『육조단경』·『약사경』·『보현행원품』·『선가귀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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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446g | 292*210*20mm
ISBN13
9791194961000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스님의 탄생 130주년과 열반 40주년이 되는 2022년 6월에 책을 낼 계획을 세우고, 2020년 말부터 경봉문도회의 도움 속에서 작업을 하여 1차 원고를 만들었으며, 그 글을 월간 「법공양」에 9개월 동안 연재하면서 깊고 밝게 다듬어 완성시켰다. 총 8장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Ⅰ. 세속에서 찾아오는 이들에게
Ⅱ. 삶! 이렇게 살아라
Ⅲ.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Ⅳ. 일상 속의 스님 모습
Ⅴ. 제자·시자들과 함께
Ⅵ. 수좌야 알거라
Ⅶ. 극락암에서
Ⅷ. 앞일에 대한 예지·예언

이 속에는 우리의 정신을 번쩍 깨어나게 하고 새로운 불러일으키는 각종 이야기들을 비롯하여, 스님께서 제자ㆍ시자ㆍ신도ㆍ수행승들과 함께한 일상생활 속의 참모습들을 눈앞에 펼쳐 보여주듯이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열반에 가까웠을 때 보여주셨던 이적과 열반 후의 자비까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유명한 교수가 스님을 찾아와서 절을 하며 말씀드렸다.
“바삐 사느라,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스님께서는 교수를 지긋이 쳐다본 다음 물었다.
“뭐가 그리 바쁘노?”
이 한마디에 큰 충격을 받은 교수는 서울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바빴던 것이 무엇인가? 너희도 알다시피 써 달라는 글 쓰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강연을 하느라, ‘바쁘고 힘들게 산다’고 생각해왔던 것이었다.
경봉스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 일들이 내가 꼭 해야 할 일이요 바쁜 일이었던가?’ 싶더구나. 너희들은 그렇게 살지 말아라.”

다도로 일가견을 이룬 처사가 스님을 찾아와서 배운 차에 대한 지식을 자랑스럽게 말씀드렸다. 스님께서는 한참 동안을 말없이 듣고 있다가 한마디를 툭 내뱉으셨다.
“니, 차 몇 잔 마셨노?”
이 말씀이 평생을 차와 함께 살았다고 자부를 해왔던 처사에게 화두가 되었다.

스님께서는 행사 뒤에 기념 촬영을 하거나, 사람들이 사진을 찍자고 하면 자주 말씀하셨다.
“내 얼굴만 찍지 말고, 내 목소리도 찍어라.”
“겉모습 말고, 안 보이는 속 모습도 찍을 수 있겠느냐?”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는 경봉스님과의 인연에서 나온 노래인데, 그 만남이 재미있다.
1980년 초, 조용필이 스님을 찾아와 인사를 하자 물었다.
“무엇 하는 사람이고?”
“노래 부르는 사람입니다.”
“그럼 노래하는 꾀꼬리구나. 너의 꾀꼬리, 니 속의 노래하는 참된 주인공을 찾아보아라.”
그래서 만들어진 노래가 ‘못 찾겠다 꾀꼬리’였다고 한다.

이 책을 엮은 김현준거사(불교신행연구원 원장)는 간곡히 청한다.
“‘재미있네. 잘 읽었어’ 하며 책꽂이에 꽂아버리지 말고, 옆에 두어 읽고 또 읽으시기를! 그리고 주위의 분들께 일독을 권해주십시오. 자꾸 읽다 보면 스님의 향성香聲이 온몸에 배어들어, 나와 주위를 깨어나게 하고, 한바탕의 멋진 연극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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