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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조끼를 입고 다녔어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도 입고 싶은데, 많이 낡았지 뭐예요. 크리스마스 파티 때 입을 수 있게 고쳐주세요. 사랑을 담아서. 펭쥬. --- p.10 “저런, 가방에 구멍이 났구나. 덕분에 우리 집 마당에 별사탕 꽃이 피었네.” --- p.16 카나리아 할머니와 요정 친구들, 그리고 펭쥬에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밤이에요. “펭쥬는 조끼를 잘 받았을까?” --- p.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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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아이를 위한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따뜻한 마음씨의 카나리아 할머니입니다. 카나리아 할머니의 모습에서 따뜻한 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나리아 할머니와 요정들, 그리고 펭쥬의 관계 속에서 할머니와 손자 세대 사이에 존재하는 따스함 감정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패브릭 기법을 활용한 따뜻한 그림책 지금은 많이 이용되지 않고 있는 천 그림책, 즉 패브릭 책으로 원작이 제작되어 패브릭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그림책에서도 잘 느껴집니다. 천들을 이용한 특유의 감각이 그림책에서도 짐작되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김선희 작가님은 이번 『카나리아 할머니의 수선 가게』를 통해 요즘에는 잘 나오지 않는 패브릭 책과 조손간의 이야기를 첫 작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