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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함 … 5
전쟁, 시작되다 … 22 보이지 않는 지휘채 … 39 마쓰오산의 눈길 … 57 이시다 풀(石田草) … 69 동군 진격 … 84 전장, 불붙다 … 98 얄궂은 싸움 … 111 승패의 열쇠 … 123 늙은 호랑이와 젊은 표범 … 140 승리자의 진(陣) … 153 패배자의 말로 … 172 포로의 가마 … 197 새로운 지도 … 215 여자의 고집 … 236 요도(淀) 마님 일기 … 254 맡은 자 … 272 정략혼략(政略婚略) … 285 등뼈 만들기 … 303 벚꽃의 난행(亂行) … 320 에도(江戶)의 포부 … 347 오다이(於大)의 생애 … 367 돋는 해 지는 해 … 390 인질초(人質草) … 409 가타기리 가쓰모토(片桐且元) … 432 혼례의 꿈 … 453 히데요리(秀賴)의 성 … 470 에도 막부(江戶幕府) 출범 … 490 백화(百花), 싹트다 … 514 봄빛 가을색 … 537 조용한 폭풍 … 554 아침의 접시꽃 … 578 젊은 오동나무 … 602 기량과 기량 … 622 |
Shohachi Yamaoka,やまおか そうはち,山岡 莊八,본명:야마노우치 쇼조(山內庄藏)
야마오카 소하치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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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말한다
世上―그 냉혹한 도전장! ▶ 작은 불은 침으로도 끌 수 있다. 큰 불은 바가지물로써도 끄기 어렵다. ▶ 시대를 만드는 자는 권력의 안배만으로는 안된다. ▶ 정치란 만인의 희망을 못따라가면 곧 패배한다. 이는 전쟁과 같은 것. ▶ 말을 아무리 선한 것으로 장식하더라도 마음에 악한 것이 있으면 그 악을 알게 되며, 말에 잘못이 있더라도 심성이 착하면 그 착함을 알게 된다.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 전쟁은 언제나 집단의 생명과 운명을 거는 냉혹한 도전이다. ▶ 사심을 떠나 자기를 무로 해두지 않으면 사람은 모이지 않는다. ▶ 매는 하늘을 날아야 제 구실을 한다. 가마우지는 물 속에 들어가야 제 구실을 한다.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많이 얻었다하더라도 그중 한 사람에게만 모든 일을 맡기지 마라. 人間―궁지에 몰리면 울부짖는 동물! ▶ 사나이란 책략이라는 가지 위에 계획과 야심의 둥지를 짓고 사는 동물. ▶ 그릇의 크기는 집착하는 대상에 정비례한다. ▶ 운은 생명의 소장이다. 누구나 그 춘하추동을 거부 못한다. ▶ 갈망은 생존의 증거이며 불안의 싹이다. ▶ 무지한 사람은 영리한 척은 하지만 한 치 앞도 못 본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 추위를 생각지 않는다. 앞날을 생각하여 교만을 부리지 말라. ▶ 하늘이 여자에게 준 세 가지 큰 힘이란, 첫째는 색으로 사내를 사로잡는 것 둘째는 아내의 자리를 차지하고, 셋째는 듬직하게 어머니의 자리에 앉는 것… 뛰어난 여자는 이 세가지 힘을 하나로 하여 남자를 마음에서부터 손발까지 꽁꽁 묶어 버린다. ▶ 능력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사람에게만 일을 맡긴다면 많은 사람의 원망을 산다. 하물며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드문 일이다. 한 가지가 좋으면 다른 쪽에는 나쁜 것이 있기 마련이다. ▶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화목하지 않은 것은 인륜(人倫)에서 첫째로 사리에 어긋나는 일이다. 이 세상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으나 이 이상 더 큰일은 없다. ▶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그에게 행복을 갖다주고, 사람에게 해로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그에게 화를 내린다. ▶ 인간의 완성은 그 최후의 한순간에 있는 법. 處世―강한 자가 이긴다. 인내심이 강한 자가! ▶ 기회와 결단은 천하를 다스리는 자의 제일법칙. ▶ 천하의 주인이라면 물이 새는 배 안에 들어앉아 있는 마음가짐, 또는 불붙는 집 안에 들어앉아 있는 마음가짐을 잊어서는 안된다. ▶ 모든 승패는 반반의 산율을 놓고 겨룬다. ▶ 현실의 싸움은 또 하나 화목이라는 타협의 길이 있으니 싸움만을 계속해 가면 강자도 결국 패자가 된다. ▶ 지혜의 차이는 언제나 인간의 위치를 바꾸어 버린다. ▶ 인간생애의 큰 위기는 셋―성년이 될 무렵의 무분별한 색정, 장년기의 혈기에 내맡긴 투쟁심, 그리고 불혹을 넘어 자기완성을 했다는 자만심. ▶ 일이란 그 전부를 독차지해서는 안되는 것. 8할쯤 고비를 넘기면 나머지 2할의 공은 타인에게 양보하라. ▶ 목숨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당장에 죽는 일은 쉽다. 오래 살면서 계략을 꾸미는 일이야 말로 더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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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바로잡은 영웅!
『대망』은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완역한 것이다. 15세기에서 16세기에 걸친 일본 전국시대 ·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 사람이 난세를 끝내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어가는 치란흥망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이 세 인물은 생김새도 성품도 아주 다르다. 노부나가가 떡을 치고 히데요시가 떡을 먹음직스럽게 빚어내고 이에야스가 그 떡을 먹는다. 이것은 천하통일 과정을 비유한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또한 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두견새를 예로 든 글도 있다.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 _오다 노부나가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하라 _도요토미 히데요시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려라 _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토미 이치로(德富猪一郞)는 『근세일본국민사』에서 세 사람을 이렇게 평했다. ‘노부나가의 특기는 매사에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에야스의 특기는 사람 마음속을 헤아려 맞추는 일이었다. 히데요시의 특기는 때에 따라 사람의 뜻을 알고 그 사람의 마음속을 읽고, 거의 짐작하기 어려운 데가 있었다.’ 마음속을 맞춘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읽고 빗나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단 한번 최후의 대승부로 천하를 평정한 사나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만큼 승리를 잡는 순간까지 많은 땀과 눈물에 젖은 인물도 없다. 땅, 사람, 돈이 많았던 것도 아니다. 시대가 유리하게 작용한 것도 아니다. 사람으로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을 참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그 고난과 위험 속에서 배가된 지혜, 판단력, 행동력이 이에야스를 천하인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최후의 승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생대역전 성공 비결! 「기회」를 잡고, 「사람」을 읽고, 「시대」를 움직인다! 『대망』을 읽으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한 완성된 인간에게 숙연함마저 느끼게 된다. 이에야스는 노부나가처럼 날카롭지 않았고 히데요시처럼 화려하지 않았지만, 작은 일들에 구애되지 않고 착실히 실력을 쌓아 성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하늘 뜻에 따라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느릿하게 움직이는 물은 답답하게 보이는 법이지만, 그러한 물도 서로 같은 뜻을 구하여 모이면 이윽고 폭포가 되거나 큰 흐름으로 변하듯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커다란 강이 되어간다. 이에야스 인생은 그 자체가 살아 있는 교훈이다. 불언실행(不言實行)의 자세로 질소검약(質素儉約)을 권장했으며 사치를 훈계했다. 노자는 ‘지족자부(知足者富)’, 곧 ‘충분함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자가 부자다’ 했는데, 이에야스는 한평생 이 말을 굳게 지켰다 한국 · 일본 국민적 대 베스트셀러! 지금으로부터 반세기전인 1970년 봄, 동서문화사가 한국어판 『대망』을 펴내자, 한순간에 전국의 독서계를 석권하여, 이른바 ‘대망 독자층’을 형성하는 경이적인 독서 붐을 일으키며 중판을 거듭했다. 이는 그 무렵 침체일로에 있던 출판계에 돌풍 역할을 하여, 『대망』 이후 출판계에는 『대망』을 흉내 낸 역사소설 · 시대소설 등이 잇따라 출판되었으나, 어느 것 하나 『대망』의 열화와 같은 감동과 인간과 역사를 꿰뚫는 그 폭풍과도 같은 충격에 맞서지는 못했다. 그리하여 『대망』은 실록대하소설의 우두머리로서, 평생 책을 손에 잡고 읽어본 일이 없던 사람들로부터 지식인 · 대학가 · 산업사회 · 경제계 · 정계 · 학계 등 이 사회의 구석구석까지 읽히며 독자를 넓혀갔다. 한마디로 『대망』은 이 시대에 한 책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찬사와 영광을 독차지한 것이다. 『대망』 초 판 을 펴낸 지 50여 년. 이 반세기 동안 『대망』은 한 번도 전집물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채, 모든 대하소설을 압도하며 왕위를 지킨 ‘롱 셀러’가 되어 왔다. 이 폭발적 화제와 경이적 출판기록의 비밀은 무엇인가? 『대망』은 ‘소설적 감흥’의 예상을 뛰어넘은 무궁무진한 인간문제의 디파트먼트요, 치국경세 입신의 수완인 ‘인간치세의 경략서’라고 이야기할 따름이다. 역사의 격랑 속에서 이상을 위해 목숨 바치는 사나이들,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면 위대해지는가, 여인들의 기지 · 헌신 · 정념 · 체념 등이 두루마리를 펼치듯 전개되는 사건에 잠기다 보면, 그 인생의 예지가 넘치는 감동의 이야기들과 힘찬 문체에 매혹되어 심금의 흐느낌이 절절히 울려온다. 이러한 불후의 역사문학 『대망』을 어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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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영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정치를 하려면 『대망』을 읽어야 한다고 권하기에 일본에서 요양할 무렵 읽기 시작했다. 금세 빠져들어 며칠새 그 방대한 분량을 끝까지 읽었다. 大望의 뜻을 세운 이가 읽어야 할 책으로서 손꼽을 만하다. - 유진오 (전 고려대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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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번역은 참으로 훌륭하다
전국시대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이 세 영걸의 각고심혈 인간경영을 그린 까다로운 일본역사문학을, 박재희 허문순 김인영 등이 성실한 솜씨로 훌륭하게 잘 다듬어 옮겼음을 칭찬해 주고 싶다. - 김소운 (일문학 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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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여인들 세상 살아가는 지혜
전대미문의 흥미진진한 역사대하소설임을 인정치 않을 수 없다. 일본 전국시대 영웅들의 생애를 더욱 빛내는 숱한 여성들의 슬기와 체념, 환희와 비탄이 가슴을 찔러 절절한 감회를 남긴다. - 박순녀 (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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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란흥망 불굴의 인간상
『대망』은 일본역사상 발군의 세 영웅을 다룬 대하소설로서, 난세를 이겨 나가는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한 뭇인간들의 치란흥망 희극비극이 만인의 심금을 일깨워 준다. 정치인 경영인 필독서로 권한다. - 박현태 (전 KBS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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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경영 백과사전
난세를 떨치고 일어서는 세 주인공은 뛰어난 경영자들이었다. 그 비결은 좋은 부하를 만들고 그들에게 둘러싸여, 두뇌 사람 물질 돈을 잘 쓴 데에 있다. 경영자가 읽어 얻을 게 많으리라 생각한다. - 김진흥 (전 주택은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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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국 평천하의 경략서
원고매수 4만 8000장, [도쿄신문] 18년 연재, 출판사상 밀리언셀러 1위, 소설적 감동을 뛰어넘는 무궁무진한 인간책략, 치국 평천하의 실현, 경세와 입신, 장대한 난세 돌파의 경략서라 하겠다. - 신상웅 (전 중앙대예술대학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