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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겨울 아지랭이……13
바람개비……32
날뛰는 말……56
겨울 나비……87
번뇌……96
공개장……113
고행팔한(孤行八寒)……120
바늘……130
미소……145
어문(魚紋)……157


연대사(蓮臺寺) 벌판……175
살아가는 달인(達人)……202
밤길……221
동명이인……233
둘째 아들……258
막다른 골목……280
비모비심(悲母悲心)……291
괭이……315
평민……326
봄눈……347
눈오는 밤의 결투……364
술 싸움……390
피 묻은 소매……407
단현(斷絃)……417
봄을 앓는 사람……426
가라(伽羅)의 님……441
문……458
명일대주(明日待酒)……485
필살(必殺)의 땅……497
달 하나……512
메아리……524
외기러기……550
생사일로(生死一路)……561
안개 바람……576
보리일도(菩提一刀)……592

저자 소개

저자 : 요시카와 에이지
1892년 히로시마에 출생한 요시카와 에이지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작가다. 빈곤한 가정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이 그의 최종 학력이지만, 22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이래 계속 문필 생활을 하면서 신문, 잡지 등의 기고가로서 활약했다. 1953년에 국지관 상, 1960년에 일본 문화 훈장을 받았으며, 일본 서민 문학에 끼친 공로로 '요시카와 에이지 상'이 제정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겐난조난』『나루토히초』『패곡일평』『신주천마사』『삼국지』『신서 태합기』『충신장』『미야모토 무사시』등이 있으며, 특히『미야모토 무사시』는 그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대표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611쪽 | 886g | 153*224*35mm
ISBN13
9788949703589

관련 자료

이에야스家康의 治世經略정치란 백성을 납득시키는 일이다. 정치가 만인의 희망 두 번째 되었을 땐 이미 패배한 것이다. 누구나 고독하게 헤쳐갈 세상에서 처세 첫 발을 그릇 디디면 패배자가 된다. 치세경략은 천지와 신의 섭리를 따라, 힘과 情, 智와 計, 機와 斷을 포용하는 데 있다. 요컨대 삼라만상을 가슴에 포용할 수 있는 도량을 가져라. 새가 울지 않으면 울때까지 기다리리라.

히데요시秀吉의 覇道勝負
장수가 되려는 사람은, 물이 새는 배를 타며, 불타고 있는 집에 앉아 있을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휘자란 보통 사람과는 달리 스스로를 떠난 인고 속에 살며, 강하면 부드럽게, 부드러우면 강하게, 노하면 웃고, 울면 위로하는 ― 그 어떤 상대라도 반드시 움직일 수 있는 급소를 판단해야 한다. 그런 의미로 인간을 가장 잘 아는 자가 강한 자이다.

노부나가信長의 戰國策略
난세를 바로잡는 것은 모든 것이 오직「힘-」하나라고 확신한다.「덕-」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상하가 똑똑히 알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난세가 끝났으니 비웃어라. 일체를「힘-」에 의해 처리한다. 일일이 사람의 의표를 찌르는 파천황 행동으로 육친의 다툼도, 중신의 배신도 굴복시켜나가리라.

료마龍馬의 人間經營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의 인생을 경영하는 경영자이다. 생사의 그 한 점만은 하늘에 단단히 묶여 있는 셈이지만, 나아감과 물러섬이 분명하고, 날고 잠김의 운용을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경영이, 자신을 다스리고 시대를 다스린다. 거기다 사심을 버리고 자신을 無로 해두면 覇를 이룩하려는 인물들은 저절로 모이게 되는 법이다. 無는 곧 완성의 가장 빠른 길이니까.

다카모리隆盛의 人生方策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면 아름다워지는가. 인생에서 선악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완성은 어느 때 이루어지는가. 이러한 의혹이 자신의 일생을 지배하게 해서는 안되는 법. 생명이란 세상을 구하는 하나의 도구. 그것을 순종도 거역도 아닌 초연한 자세로 다루며 나아가면 다시 또 새로운 활로가 보이는 법. 난세는 인간을 기르는 자양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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