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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 교과서 주제 읽기: 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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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통합사회 교과서 탐구 주제 살펴보기

1부 나와 사회를 잇는 주제 읽기

[탐구 주제 01] 합리적 선택은 이기적일까?
[탐구 주제 02] 인공 지능이 나를 대신한다면 어떻게 될까?
[탐구 주제 03] 학교에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은 무엇일까?
[탐구 주제 04] 학생 인권을 확대하면 교실이 붕괴될까?
[탐구 주제 05] 혐오 표현을 법으로 규제해야 할까?

2부 우리와 사회가 만나는 주제 읽기

[탐구 주제 06] 다수결의 원칙은 민주적일까?
[탐구 주제 07] 가짜 뉴스는 왜 위험할까?
[탐구 주제 08] 한국 사회의 불평등, 특정 세대의 책임일까?
[탐구 주제 09] 저출생 현상,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탐구 주제 10] 주민 등록 제도,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탐구 주제 11] 국민 참여 재판, 왜 필요할까?
[탐구 주제 12] 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호할까?
[탐구 주제 13] 이 결혼, 인정해도 될까?
[탐구 주제 14] 무엇이 장애를 만들까?
[탐구 주제 15]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은 시민의 정치 참여에 도움이 될까?
[탐구 주제 16] 머그샷, 공개해야 할까?

3부 세계와 사회를 품는 주제 읽기

[탐구 주제 17] 국방력의 강화만이 한반도의 안전을 보장할까?
[탐구 주제 18]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
[탐구 주제 19] 문화 정체성은 세계화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탐구 주제 20] 기후 위기, 국가가 책임져야 할까?

저자 소개 14

대안사회교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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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교사모임 대안사회분과

1989년에 출범한 전국사회교사모임 내에서 대안사회분과로 활동하며 사회 교과의 대안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해 왔다. 인권, 함께하는 공동체, 지속 가능한 사회라는 가치를 존중하면서 사회 교사로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감각을 갖추기 위해 정치, 법, 경제, 문화 등 사회과와 관련된 분야를 함께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업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2018년부터 대안사회교사모임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제가 있는 사회 교실』(2004), 『사회 선생님이 뽑은 우리 사회를 움직인 판결』(2007), 『사회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민 교과서』(2012),
1989년에 출범한 전국사회교사모임 내에서 대안사회분과로 활동하며 사회 교과의 대안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해 왔다. 인권, 함께하는 공동체, 지속 가능한 사회라는 가치를 존중하면서 사회 교사로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감각을 갖추기 위해 정치, 법, 경제, 문화 등 사회과와 관련된 분야를 함께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업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2018년부터 대안사회교사모임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제가 있는 사회 교실』(2004), 『사회 선생님이 뽑은 우리 사회를 움직인 판결』(2007), 『사회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민 교과서』(2012), 『참여하며 깨닫는 공동체게임』(2013), 『들으며 깨닫는 사회 이야기』(2013),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2017)를 함께 기획하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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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발전하고 있다는데 학생들을 마주하면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청소년들이 조금 더 평등하고 조금 덜 경쟁적인 사회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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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건지 살아남은 건지 분간이 안 되게 살아오다가, 별 뜻 없이 교사가 됐다. 무난한 학교 생활을 그렸는데, 그게 잘 안 됐다. 왜 그런지 알아보는 중이다. 의문이 개운하게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나에 관해 한 가지는 확실히 알게 됐다. ‘생존형’ 교사가 아니라, ‘잘 살아가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거다. 에스엔에스를 하지 않는다.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인권, 다양성, 민주주의 등 사회 교과서 속 지식이 ‘지금, 여기’의 일상과 연결되어야 진정한 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학생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이 만남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는
살아온 건지 살아남은 건지 분간이 안 되게 살아오다가, 별 뜻 없이 교사가 됐다. 무난한 학교 생활을 그렸는데, 그게 잘 안 됐다. 왜 그런지 알아보는 중이다. 의문이 개운하게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나에 관해 한 가지는 확실히 알게 됐다. ‘생존형’ 교사가 아니라, ‘잘 살아가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거다. 에스엔에스를 하지 않는다.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인권, 다양성, 민주주의 등 사회 교과서 속 지식이 ‘지금, 여기’의 일상과 연결되어야 진정한 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학생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이 만남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과 함께, ‘교육 노동자’인 나 스스로에게도 가치 있는 일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일하는 삶이 궁금한 너에게』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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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중학교 사회과 교사로 시민교육과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다. 대안사회교사모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교과연구를 하고 있다. 공저로 《쌤, 부자가 되고 싶어요》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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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자마자 전국사회교사모임 대안사회분과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대안사회교사모임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수업과 교육에 대해 나누고 있다. 『사회 선생님이 뽑은 우리 사회를 움직인 판결』(휴머니스트),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살림FRIENDS) 등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모임 선생님들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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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기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 사회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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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88g | 148*210*17mm
ISBN13
9791165703493

책 속으로

“합리적 선택은 어디까지를 ‘나’로 규정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만을 ‘나’로 볼지, ‘내 가족’, ‘내 이웃’, ‘우리 국민’, ‘세계 시민’, 나아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혹은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언젠가 이 땅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까지를 ‘나’로 확장할지 한번쯤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 이익만을 편익으로 볼지, 아니면 미래 세대에게 돌아갈 장기적 이익까지 고려할지, 또 화폐 단위로 환산하기 어려운 ‘깨끗한 환경’이나 ‘공정성’과 같은 다양한 가치까지 편익에 포함할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 p.23 『합리적 선택은 이기적일까?』 중에서

“현실의 민주주의도 구성원이 동질적일 때는 제대로 작동합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의사 결정 권한을 누린다는 가정하에서, 그리고 모두가 동일한 이해관계를 가졌다는 전제하에서 다수결은 올바른 결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이해관계가 다수의 그것과 다르다면 다수결은 소수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당하지 못한 방식이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의사 결정의 과정보다 그 결정이 가져올 결과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민주적인 의사 결정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어떤 사회적 결정이 다수의 기득권을 지키고 강화하면서 반대로 소수 약자의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박탈한다면, 그것은 의사 결정의 과정과 무관하게 민주적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구성원 전체의 안녕과 진보에 부합하지 못하는 비민주적인 의사 결정 방식이지요.”
--- p.90-91 『다수결의 원칙은 민주적일까?』 중에서

“다양한 개인의 자유와 선택이 공존하는 우리 사회에서 저출생 현상에 대한 이해와 인구 정책의 방향은 어떻게 설정되어야 할까요? (중략) 맬서스가 단순히 자연적 한계와 자원 부족을 인구 문제의 본질로 보았다면, 우리는 삶의 질, 개인의 선택, 사회 시스템을 중심으로 인구 문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출산율을 높이려는 기존의 정책에서 방향을 바꾸어, 출산이 가능하고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출생 현상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출산을 장려할 것인가?’를 넘어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 p.134-135 『저출생 현상,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중에서

“‘평화를 바라는 공포 상태’가 한반도에만 있는 현상은 아닙니다. 최근 벌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같이 세계 여러 지역은 늘 물리적 폭력과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쟁이 끊이지 않는 국제 사회에서 인간 안보라는 담론은 현실과 어울리지 않는 생각일까요?”

--- p.244 『국방력의 강화만이 한반도의 안전을 보장할까?』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고등학교 사회 공부? 통합사회 교과서 핵심 탐구 주제부터 시작하세요!

내신부터 수능까지, 서?논술 평가부터 수행 평가까지
질문하며 답을 찾아 가는 사회 공부


2025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통합사회 교과서로 배우고,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선택 과목이 아닌 통합사회로 수능 시험을 치러야 한다. 그런데 고1 과목인 통합사회는 내용이 깊지 않아 고2~3 때 배우는 선택 과목의 내용을 끌어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오히려 수능 문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 통합사회를 가르치는 교사들의 중론이다. 또한 현재 여러 출판사에서 개발한 8종의 통합사회 검정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저마다 다른 자료와 사례를 다루고 있어 수능 시험에 어떤 자료나 사례가 나올지 알기 어렵다. 게다가 서.논술 평가가 강화되고, 수행 평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고등학교 사회 공부를 하며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다행히 교육의 뿌리인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것은 같다. 교과 내용을 학습하여 이를 구체적인 삶의 맥락에 적용해 사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통합사회 교과서 주제 읽기’ 시리즈(전 3권)는 바로 이 ‘사회 문제’, 즉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뽑아 낸 ‘탐구 주제’에 집중했다. 『통합사회 교과서 주제 읽기: 일반사회』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현직 사회 교사들이 현장의 경험과 교과의 전문성을 살려 새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면밀하게 분석해 일반사회 영역의 주요 사회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핵심 탐구 주제 20개를 선정하고 직접 내용을 집필하였다. 각 탐구 주제는 사회와 문화부터 정치, 법, 경제까지 일반사회 전 영역의 탐구 주제를 고루 담았다.

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거나 반복 학습을 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받기도, 그리고 이 교과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기도 어렵다. 통합사회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탐구 주제들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관련 자료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교과의 목적과 본질에 주목하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에서 ‘우리’를 거쳐 ‘세계’로, ‘읽기’에서 ‘이해와 확장’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현직 교사들이 엄선하여 집필한 핵심 탐구 주제 20


『통합사회 교과서 주제 읽기: 일반사회』는 총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나와 사회’를 잇는 ‘합리적 선택은 이기적일까?’, ‘학생 인권을 확대하면 교실이 붕괴될까?’와 같은 탐구 주제를 살펴보며 사회학적 상상력을 키워나간다. 2부에서는 범주를 더 넓혀 ‘우리와 사회’가 만나는 지점을 다루는 ‘다수결의 원칙은 민주적일까?’, ‘한국 사회의 불평등, 특정 세대의 책임일까?’와 같은 탐구 주제를 살펴본다. 3부에서는 ‘세계와 사회’를 품는 탐구 주제를 살펴보며 전 지구적으로 관점을 확장해 본다. ‘국방력의 강화만이 한반도의 안전을 보장할까?’, ‘기후 위기, 국가가 책임져야 할까?’ 등의 탐구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

탐구 주제별 읽기가 마무리되면 탐구 주제에 대한 이해와 정리를 돕고 사유를 넓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창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각 탐구 주제에 맞춤한 20개의 활동 학습지를 활용하여 개인별로 혹은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시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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