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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천천히
내 청춘은 시들어 갔다. 무한히 먼 곳으로부터 뭔가 제한된 세계, 현실 세계, 어른들의 세계가 다가왔다.” _「마법사의 어린 시절」 중에서 『데미안』을 쓴 헤르만 헤세가 들려주는 환상동화 꿈과 사랑, 자유와 내적 성장을 향한 마술적 여정 장종완 작가의 환상적인 일러스트 화보 수록! 헤세는 인생의 만년에 동화를 쓰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화합할 길을 찾아내려고 했다. “나 자신의 삶이 동화처럼 보인다.”라는 헤세의 말처럼, 헤세의 동화에는 사랑과 자유, 꿈에 대한 바람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형제의 동화와 『천일야화』에 빠졌던 헤세에게,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낭만주의 작품들은 그를 ‘마술적 환상’으로 안내하는 입구가 되었다. 자, 헤세의 환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Hermann H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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