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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글그림
더오리진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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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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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Tae Ho,尹胎鎬

만화가. 1993년 『비상착륙』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틱한 이야기 구성과 탁월한 작화 연출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현실에 깊이 천착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대중과 평단의 고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야후 YAHOO』, 『이끼』,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파인』 등이 있다.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야후 YAHOO』), 문화관광부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로망스』), 제1회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만화 부문 대통령상(『이끼』), 부천만화대상(『인천상륙작전』) 등을 수상했으며,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로 2
만화가. 1993년 『비상착륙』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틱한 이야기 구성과 탁월한 작화 연출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현실에 깊이 천착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대중과 평단의 고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야후 YAHOO』, 『이끼』,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파인』 등이 있다.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야후 YAHOO』), 문화관광부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로망스』), 제1회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만화 부문 대통령상(『이끼』), 부천만화대상(『인천상륙작전』) 등을 수상했으며,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로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1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 부문 대통령상,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 2017 일본 문화청 주최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태호는 허영만, 조운학이라는 거장의 문하에서 정식으로 만화를 배운 마지막 세대이면서도, 강도하, 강풀, 양영순 등의 작가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길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에는, 읽다보면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겨 있지만, 함께 만나 대화하고, 몸짓, 표정을 나누다 보면, 공기가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게 하는, 독특한 양면성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다. ‘동시대의 젊은 만화가들이 세련된 판타지로 나가는 반면, 허영만 이래 가장 현실적인 감각으로 다양한 소재에 도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끼』는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되면서 충격적인 전개와 독특한 긴장감으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향을 얻었으며,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 우수상, 부천만화상 일반만화상을 수상했고, 2010년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 강우석의 손에 영화로 재탄생되었다.

『야후』는 그가 무겁고 거칠게 독자들에게 들이밀었던 충격이었다.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면서 1999년 한국만화의 대표작 자리에 올랐던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하며 강렬한 충격을 안긴 작품이다. 2009년 가장 유명한 만화, 가장 재미있는 만화라는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이끼』의 작가 윤태호. 『야후』는 그런 윤태호의 대표작 자리에서 아직도 내려오지 않는 묵직한 사자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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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45*200*30mm
ISBN13
9791173573538

책 속으로

스릴이 공포를 넘어서는 순간, 위험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그 순간, 범죄는 전혀 다른 체험이 된다. --- p.4~5

근데 그릇은 부르는 게 값 아녜요? 그릇 살 땐 꼭 저하고 같이 가요, 아셨죠? --- p.88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 거저 얻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갑자기 일이 커졌다. 무거워지고 있다. 이래서는 일이 될 수 없다. 힘을 합쳐도 모자란 일이 떡 나누기에 혈안이다. --- p.157

이런 지옥에 날 밀어 넣은… 삼촌의 계획은… 어디까지였을까…? --- p.292

사랑해 줘… 평범하게… 너네 연애하는 것처럼.

--- p.296

출판사 리뷰

《미생》 윤태호가 그린 또 하나의 역작!

“신안 앞바다에서 보물이 나왔다.”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마지막 한탕

1976년,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침몰한 고선박이 발견되고, 수많은 고려·송·원대 도자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파인』은 이 실화를 배경으로, 보물을 노리는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펼치는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윤태호는 단순한 범죄물을 그린 것이 아니다. ‘근면성실한 악당들’이라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불법까지도 개의치 않는 역설적 캐릭터들을 내세워 살아남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더 처절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심리를 조명했다. 그들의 작전과 심리전은 기묘하게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다.

윤태호라는 장르
욕망으로 꿈틀대던 1970년대, 시대 그 자체를 복사한 리얼리즘 만화

윤태호는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1970년대의 서울, 목포, 신안의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파인』은 실제 신안 도굴 사건을 기반으로 픽션을 덧입혀, 보다 입체적인 드라마로 완성되었다. 실제로 그 일대에서 보물선이 묻혀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 몇몇 이들이 유물을 도굴해 큰돈을 만지려다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작품은 단순히 사건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철두철미한 건달 오관석, 그 밑에서 컸으나 여리고 순정한 희동 등 인물에 대한 탁월한 심리 묘사뿐 아니라, 절묘한 스토리 완급 조절, 뜻밖의 반전, 그리고 건물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살려낸 그림들까지 독자들은 마치 바다 냄새 진하게 나는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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