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뉴욕 타임스], [뉴욕 매거진], [버처닷컴] 등에 영화와 TV 평론을 연재하는 영향력 있는 칼럼니스트로, 퓰리처상 비평 부문 최종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웨스 앤더슨의 작품 세계를 가장 깊게 이해하는 평론가라는 평을 받으며 웨스 앤더슨 컬렉션으로 불리는 두 권의 웨스 앤더슨 아트북을 모두 저술했다. 현재 로저앨버트닷컴의 편집장이다.
아트버스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이자 소피아 코폴라, 스파이크 존즈 등과 함께 가장 패셔너블한 감독으로 꼽히는 영화계 최강 비주얼리스트. 화면에는 비록 커다란 헤드라인만 보일지라도 영화 속 소품으로 등장하는 신문들 종류별로 각각 다른 기사를 직접 지어내어 실을 정도로 완벽주의자며, 스태프들로부터 놀랍도록 명확하고 세심한 디렉션을 주는 ‘엄청나게’ 꼼꼼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다.
2012 남성 패션지 GQ가 선정한 베스트드레서 25인이기도 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도 맞춤 양복과 수제 구두를 차려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코듀로이와 트위드 양복을 즐겨 입으며, 시나리
아트버스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이자 소피아 코폴라, 스파이크 존즈 등과 함께 가장 패셔너블한 감독으로 꼽히는 영화계 최강 비주얼리스트. 화면에는 비록 커다란 헤드라인만 보일지라도 영화 속 소품으로 등장하는 신문들 종류별로 각각 다른 기사를 직접 지어내어 실을 정도로 완벽주의자며, 스태프들로부터 놀랍도록 명확하고 세심한 디렉션을 주는 ‘엄청나게’ 꼼꼼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다.
2012 남성 패션지 GQ가 선정한 베스트드레서 25인이기도 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도 맞춤 양복과 수제 구두를 차려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코듀로이와 트위드 양복을 즐겨 입으며, 시나리오 집필 과정에서 이미 각 캐릭터 의상부터 염두에 둔다고 한다. 그의 감각에 눈독 들인 패션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며 특히 미우치아 프라다는 소문난 웨스 앤더슨의 열성팬이다. 『프라다: 캔디』, 『카스텔로 카발칸티』 같은 단편영화를 의뢰하였고, 프라다 재단의 미술관 내에 있는 카페 ‘바 루체’ 역시 앤더슨이 인테리어부터 메뉴, 디자인까지 모두 맡아서 화제를 모았다. 그의 영향력은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현재 뉴욕에서는 웨스 앤더슨 영화에서 영감 을 얻은 예술 작품만 전시하는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앤더슨 스타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가 있어 전 세계 추종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2001년 영화 『로얄 테넌바움』과 2012년 『문라이즈 킹덤』으로 아카데미 최고의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9년 『판타스틱 Mr. 폭스』로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절정의 미학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14년 아카데미 9관왕, 골든글로브 작품상,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런던비평가협회 작가상, 미국작가조합 및 전미비평가협회 각본상 등을 모두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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