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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그림책
제1부_ 아이의 미술 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1. 그림을 보고 싶은 욕구 2. 성공적인 관람의 비결 3. 나이별 그림 감상의 포인트 - 5세부터 7세까지 - 8세부터 10세까지 - 11세부터 13세까지 제2부_ 엄마가 들려주는 명화 이야기 그림 1 수태고지 프라 안젤리코 그림 2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얀 반 에이크 그림 3 용과 싸우는 성 게오르기우스 파올로 우첼로 그림 4 비너스의 탄생 산드로 보티첼리 그림 5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히에로니무스 보스 그림 6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림 7 성 히에로니무스가 있는 풍경 요하임 드 파티니르 그림 8 말을 탄 카를 5세의 초상 티치아노 베첼리오 그림 9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의 겨울 풍경 피테르 브뢰헬 그림 10 다윗 카라바조 그림 11 도박사기꾼 조르주 드 라 투르 그림 12 아폴론과 마르시아스 주제페 데 리베라 그림 13 과일과 바다가재가 있는 정물화 얀 다비드스츠 데 헴 그림 14 솔로몬의 심판 니콜라 푸생 그림 15 연애편지 요하네스 베르메르 그림 16 거인 프란시스코 데 고야 그림 17 가난한 시인 카를 슈피츠베크 그림 18 비, 증기 그리고 속도 윌리엄 터너 그림 19 점심식사 클로드 모네 그림 20 다림질하는 여자들 에드가 드가 그림 21 침실 빈센트 반 고흐 그림 22 생일 마르크 샤갈 그림 23 기계공 페르낭 레제르 그림 24 적, 황, 청의 컴포지션 피에트 몬드리안 그림 25 울고 있는 여인 파블로 피카소 그림 26 넘버 3, 호랑이 잭슨 폴록 그림 27 푸른색 모노크롬, 무제 이브 클라인 그림 28 줄루 족의 왕 장 미셸 바스키아 그림 29 소호 거리에 서 있는 이자벨 로스톤의 초상 프랜시스 베이컨 그림 30 올모의 아가씨들 II 게오르크 바젤리츠 제3부_ 미술품 감상의 모든 것 1. 그림과 미술관 2. 화가 3. 20세기의 미술 4. 초상화 5. 풍경화 6. 일상의 장면과 사물의 묘사 작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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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미술 교육을 준비하는, 교양 있는 엄마들의 필독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싶지만 막상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질 때가 종종 있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음직한 고민이 아닐까? 이번에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된 『내 아이와 함께 읽는 명화 이야기』는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미술 교육의 키워드를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할 미술관 관람을 준비하기 위해, 또 아이가 학교나 책에서 그림을 보고 던질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유익한 내용들이 이 한 권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서른 점의 명화가 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물음들에 명쾌하고도 유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이 책에서는 여느 미술책과는 다른 기발함이 묻어난다. 그림 속의 보잘것없는 사물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들춰내며 그림을 설명하는 방식은 다소 엉뚱하게도 보이지만 실상의 결과물은 제법 진지하고 흥미롭다. 명화 감상은 실제로 아이들의 창의성이나 EQ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그림의 주제나 작가에 대해 잘 몰라도 아이들 눈 속에 많은 그림을 넣어주면 세상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안목이 달라지지 않을까? 엄마와 함께하는 미술관 나들이가 아이에게 즐거운 소풍처럼 느껴지려면 무엇보다 엄마의 각별한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즉, 아이의 나이와 성향을 고려해 그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시키는 것이 관건인데, 엄마가 직접 미술관의 관람 도우미가 되어보는 것도 아이의 미술 교육에 더없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엄마 곁을 잠시도 떠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재미있는 설명보다 더 값진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 어린아이들에게 그림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준다면 아이는 마치 놀이동산에 가듯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관에 가게 될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서른 점의 명화 이야기 모나리자의 머리숱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왜일까? 비너스는 왜 조개껍질 위에 서 있는 거지? 모네는 실제로 이 정원에서 그림을 그렸을까? 고흐가 정신병자였다는 게 사실일까? 샤갈은 줄곧 러시아에서 살았을까? 몬드리안은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이런 그림을 그린 걸까? 그림 속의 여자는 실제 모델일까? 이 그림을 정말 화가가 그렸을까? 사람들은 모두가 감탄하는 그림 앞에서 자신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하기를 부끄러워한다. 그러나 어려운 미술도 솔직한 질문을 통해 접근하면 그림 감상이 한결 쉬워진다. 이 책에서는 회화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비롯해 보티첼리, 베르메르, 모네, 드가, 고흐, 샤갈, 피카소 외에도 폴록과 바스키야 같은 현대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까지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선별된 30점의 명화들은 미술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림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려 뽑은 것들로 시대순에 따라 잘 정리되어 있어 미술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여러 가지 질문과 답을 하나하나 짚어가다 보면 그림 언어의 숨은 의미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당장이라도 미술관으로 달려가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이 생겨날 것만 같다. 내 아이에게 그림을 설명하는 가장 기발하고 효과적인 방법 이 책은 무엇보다 지루하고 딱딱한 설명에서 벗어나 실제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간단한 질문들로 작품을 설명함으로써 화가가 살았던 시대와 문화를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각각의 그림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을 문답식으로 제시하는 『내 아이와 함께 읽는 명화 이야기』에서는 어려운 미술 용어의 나열을 찾아볼 수 없다. 1부와 3부는 어린이 미술 교육과 미술품 감상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2부는 일종의 ‘이미지 보는 법’으로 그림에 대한 문답식 설명을 통해 작품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분석한다. 그림에 대한 질문과 답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붉은색 바탕 위에 있는 질문과 답은 다섯 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연령대에 해당하고, 노란색은 여덟 살에서 열 살, 푸른색은 열한 살에서 열세 살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의 수준에 적합한 내용들이다. 언뜻 보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듯하지만 사실상 이 책은 아이를 위해 엄마가 읽어야 할 첫 미술책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미술에 친근감을 갖도록 하는 데 어떤 방식의 미술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책으로, 그림 속 이미지에 그럴듯한 설명을 달아놓은 저자의 재치와 안목이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