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관련 상품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도서]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슬라보예 지젝 등저/이운경 역 한문화
10% 16,200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프랑켄슈타인 : 철학과 삶의 의미
매트릭스 : 우리는 모든 것을 확신할 수 있는가?
터미네이터 : 정신과 육체의 문제
토탈 리콜/6번째 날 : 개인의 정체성 문제
마이너리티 리포트 : 자유의지의 문제
할로우 맨 :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인디펜던스 데이/에이리언 : 도덕의 잣대
스타워즈 : 선과 악의 문제
블레이드 러너 : 삶의 의미와 죽음

용어 사전

저자 소개 1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 [TTL 매거진] 편집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 기고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로르』 시리즈, 『오후의 이자벨』, 『빅 픽처』, 『고 온』, 『데드 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 [TTL 매거진] 편집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 기고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로르』 시리즈, 『오후의 이자벨』, 『빅 픽처』, 『고 온』, 『데드 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할리우드』, 『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일상 예술화 전략』, 『매일매일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예찬』, 『심플 플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스피벳』, 『보트』, 『싱글맨』, 『정키』, 『퀴어』 등이 있다.

조동섭의 다른 상품

저자 : 마크 롤랜즈 (Mark Rowlands)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7년 동안 철학 교수로 일했다. 파티로 점철된 미국 생활을 접고 조용한 아일랜드 해변 마을로 돌아와 서핑과 집필에 몰두. 칼리지 코크 대학, 엑시터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허트포드셔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동물들의 역습』(달팽이) 『Everything I Know I Learned from TV』(Ebury/ Random House) 『Externalism』(McGill University Press) 『The Body in Mind』(Cambridge University Press) 등이 있다.
역자 : 한선희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사회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영화 월간지 <프리미어> 기자를 거쳐 현재 영화 주간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감수 : 신정근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 동양학부 동양철학과 교수. 저서로는 『동양 철학의 유혹』 『사람다움의 발견』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39209

책 속으로

그래서 다스 베이더는 적어도 한 가지 면에선 축복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바로 욕망과 감정을 억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는 악의 화신이었을지는 몰라도 신경과민은 아니다. 은하계 정복에 별 뜻이 없고 신경과민도 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욕망을 거부하거나 포기하는 기독교적 방식을 택할 수 없다면 그 대안은 무엇인가? 분명한 것은 그냥 맘 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다. 행성 몇 개를 파괴하고 반역 세력을 뭉개고 은하계를 악이 노예로 만들고 싶다면, 어서 그렇게 하라! 당신을 비난할 자, 누구인가? 이러한 감정을 억누르면 결국 병들게 되다. 그러므로 자신을 표현하라, 친구들이여. 니체는 이런 방법에 특정한 이름을 붙이지는 않아다. 우리는 이를 ‘히피’ 방식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물론 히피들이 은하계 정복을 좋아해서가 아니고) 모든 것을 자유롭게 내버려 두기 때문이다.

--- p.235~236

죽는 것이 왜 그렇게 나쁜 것인가를 이해하려면 미래를 가질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미래가 비록 아직 존재하지 않더라도 현재 ‘실제로’ 가질 수 있는 어떤 것이라는 사실도 증명해야 한다. 현재 가지고 있지 않다면 죽음이 우리로부터 미래를 빼앗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그럼 시작해볼까. 이른바 ‘미래지향적’이라 부를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있다. 이러한 정신 상태는 지금 실제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 지향적 정신이란, 현재 특정한 상태에서 현재보다 나중을 향해가도록 하는 어떤 미래하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다. 이런 상태의 전형적인 예로는 ‘욕망’, ‘목표’, ‘계획’등을 꼽을 수 있다.

--- p.259 블래이드 러너 중

출판사 리뷰

책에 대하여

새로운 장르의 탄생, 'SF 철학'(sci-phi)
철학은 죽었다. 더 이상 새로운 철학 장르는 없다. 요즘은 모두들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옥스퍼드 철학자 마크 롤랜즈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아주 새롭고도 친숙한 철학 분야를 개척했다. 바로 'SF 철학'이다. 'SF 철학'(sci-phi)이란 science fiction(sci-fi, SF)과 philosophy의 합성어로, 즉 SF 영화를 텍스트로 철학의 제반 주제들을 다시 끌어내는 분야다. 그렇다면 왜 하필 철학을 다른 분야도 아닌 SF 영화와 결부시키는가? 한 마디로 말하면, SF 영화에선 나를 '타자'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계인, 괴물, 사이보그, 투명인간, 미래 인간……. 그들은 모두 우리의 존재를 비쳐주는 타자이자 거울이다. 나는 왜 이 땅에 내던졌는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사는 이곳은 어디인가? 어떤 삶이 옳은 삶인가? 선과 악은? 죽음은 무엇인가? 수천 년 동안 서양 철학이 제기해 온 인간 존재에 대한 의문이 SF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SF 철학'의 등장으로 철학이 그 어느 때보다 재밌고 쉬워졌다. 그렇다. 어려운 철학은 죽었다.

소크라테스에게 배울까, 아놀드 슈워제네거에게 배울까?
고소한 팝콘과 시원한 맥주가 준비됐는가? 비디오는? 이제 철학을 공부할 시간이다. 지금부터 살펴볼 SF 영화들 중에는 영화평론가들이 과소평가한 영화들도 많다. 그러나 철학적으로는 재평가받아 마땅하다. 일부에서 폭력만 일삼는다고 비난했던 <토탈 리콜>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실은 '개인의 정체성'을 논하는 기억 이론을 더없이 세련되게 옹호한다. <매트릭스>를 보지 않았다면 데카르트의 '회의론'은 이처럼 피부에 와닿지 않았을 것이다. 플라톤의 '선의 이데아'도, 니체의 '초인론'도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를 주인공으로 다시 보면 훨씬 구체적이다. 저자 마크 롤랜즈는 11편의 SF 영화와 철학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킨다. 여기엔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니체, 비트겐슈타인, 존재론, 관념론, 이원론, 형이상학, 실존주의 등 서양 철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책 [SF 철학]은 나를 찾아 떠나는 철학 여행이다.

다스 베이더, 악의 화신인가, 초인인가?
하나의 예를 들어 이 책의 논법을 살짝 들여다보자. <스타워즈>에서 다스 베이더는 은하계를 지배하기 위해 행성을 파괴하는 악의 화신이다. 그렇다면 [SF 철학]의 관점에서 본 다스 베이더는? 당신이 다스 베이더처럼 포스의 어두운 면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욕망과 충동도 크다고 하자.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교적 방법은 욕망을 거부하는 것이다. 또 욕망을 그대로 따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니체에 따르면, 당신이 진정으로 위대해지기 위해선 그 욕망을 한 차원 높은 것으로 '승화'시켜 예술 작품으로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럴 때 그가 말한 진정한 '초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정복욕을 행성을 파괴하는 것에만 쓴 다스 베이더가 초인이 되지 못한 이유다.

모두를 위한 슈퍼 철학서
아놀드 슈워제네거, 톰 크루즈, 키아누 리브스……. 초호화 강사진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철학 강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SF 철학]은 일반인에게는 최고의 철학 교양서, 대학생에게는 최고의 철학 입문서, 그리고 고등학생에게는 최고의 철학 논술서다.


01 프랑켄슈타인 - 철학과 삶의 의미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안에서 바라보는 자기와 바깥에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자기 사이의 괴리를 보여준다. 이것이 부조리인데, 뜻하지 않은 우리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는 인간 실존의 문제다.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복잡한 괴물과 함께 하이데거, 사르트르, 카뮈, 스피노자를 만난다.

02 매트릭스 - 우리는 모든 것을 확신할 수 있는가?
매트릭스라는 가상공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실재하는지에 대해 세련된 회의론을 제기한다. 안에서 보면 우리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실재한다. 바깥에서도 그런가? 바깥에서 보면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 데카르트와 버클리의 의견에 동의하는가?

03 터미네이터 - 정신과 육체의 문제
인간은 순수하게 물리적인 존재인가? 아니면 물리적인 육체와 비물리적인 영혼이 결합된 존재인가? 우리가 순수한 물리적인 존재라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멋지게 연기한 그 사이보그도 우리와 같은 인지 능력을 갖지 못할 아무 이유가 없다. 이원론과 유물론의 뜨거운 논쟁.

04 토탈 리콜 / 6번째 날 -개인의 정체성 문제
당신을 당신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육체? 뇌? 영혼? <토탈 리콜>에서 하우저와 퀘이드라는 두 사람으로 각각 살아본 아놀드에 의하면 그건 기억이다. 그런데 만약 내가 복제된다면 복제된 나와 진짜 나는 같은 사람인가 다른 사람인가? 만약 내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으로 복제된다면? 과연 '나'라는 게 있기는 한 걸까? 분열의 문제에서 살펴본다.

05 마이너리티 리포트 - 자유의지의 문제
살인을 예고받은 톰 크루즈. 그는 자유의지에 따라 예고된 살인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안에서 보면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다. 밖에서 보면 없다. 결정론과 비결정론, 예정론, 행위자 인과론이 자유의지를 말한다.

06 할로우 맨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투명 인간이 된다면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다. 그런데 왜 이기적인 욕구를 누르고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가? 홉스는 사회적 계약 때문이라고 하고, 칸트는 논리적 책임과 의무 때문이라고 한다.

07 인디펜던스데이 / 에이리언 -도덕의 잣대
미국 대통령만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철학자들도 구할 수 있다. 그들의 무기는 무엇인가? 바로 비편파성과 일관성의 논리다. 칸트가 설득을 도울 것이다.

08 스타워즈 - 선과 악의 문제
악을 선의 부재로 봤던 플라톤이 다스 베이더를 본다면 무슨 말을 할까? 자신을 십자군에 대항하는 디오니소스라 했던 니체는? 니체에 의하면 다스 베이더는 실패한 초인이다. 초인은 에너지의 근원인 어두운 포스를 예술로 승화시켜야 하기에.

09 블레이드 러너 -삶의 의미와 죽음
4년밖에 못 살게 돼 있는 리플리컨트들. 그들이 수명 제한기를 없애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유는? 에피쿠로스는 '죽음이 우리에게 해를 입힐 수 없다'고 했는데……. 한편,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옥스퍼드 철학자 롤랜즈는 죽음이라는 경계가 우리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추천평

쇼펜하우어, 플라톤, 흄, 그리고 니체의 초인이 모두 여기에 있다!
키아누 리브스(매트릭스의 배우)
SF영화에서 철학의 주요 문제를 끌어내려는 롤렌즈의 시도는 멋지게 성공했다. 대표적 철학 주제를 훌륭하게 뽑아냈을 뿐 아니라, 설명 또한 힘 있고 명료하다. 이 책 덕분에 어려운 철학이 친절해졌고, 가벼운 영화가 깊이를 얻었다. 게다가 유머까지, 한마디로 훌륭하다.
타임스 UK
주말에 즐겁게 책 읽는 것만으로도 철학적으로 박식해질 수 있다. 뇌 세포를 쥐어짜며 철학 공부를 하던 때는 지났다. 롤랜즈는 철학에 가벼움과 깊이를 더했다.
가디언

리뷰/한줄평5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