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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아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인터넷 검색으로 바로바로 알아내곤 한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어렵고 길게 설명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정확하고 전후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개념 풀이를 찾기란 쉽지 않다. 또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하더라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같은 용어가 나오면 또다시 인터넷에 의지해야만 하는 일회적인 학습을 반복하게 된다. 낱낱이 파편화된 정보 습득은 기억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와이즈만 과학사전』은 학생들의 이러한 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학습 효과를 꾀하기 위하여 용어의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한다. 조각 지식이 아닌, 맥락을 이해하고 종합할 수 있는 해설과 연관어까지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술술 넘겨 술술 읽는 사전의 등장! 재미와 상세함,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사전이라고 딱딱하고 재미없을 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책장을 넘기자마자 알록달록 화려한 색채와 귀엽고 생동감 있는 그림들이 독자들을 맞이한다. 몇 차례 필요한 개념어를 찾다 보면 그림이 필요한 곳엔 그림이, 사진이 적절한 곳엔 사진이 배치되어 있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개념어에 가장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려한 와이즈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상세한 해설 덕에 고개를 끄덕이며 개념어의 의미를 흡수할 수 있고, 그림과 사진을 통해 더욱 확실한 이해에 다다른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기존 사전에서 벗어나 독서 자체가 재미있는 사전을 만나게 된다. 빠짐없이 챙겨 주는 친절한 사전 『와이즈만 과학사전』은 기능적인 면에서도 빛을 발한다. 먼저 개념어가 가나다 순으로 배열되어 있어 찾고자 하는 용어의 색인이 용이하다. 두 번째로, 매 개념어마다 연관 개념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표시되어 있어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심화 정보를 알려 주는 ‘하나 더’ 코너와 헷갈리기 쉬운 개념을 바로잡아 주는 ‘잘못된 개념’ 코너를 이용해 기대했던 것 이상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용어의 한자와 영문 표기를 병행해 그 뜻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렇게 사전 곳곳에 배치된 표지와 코너를 활용한다면 무엇 하나 빠뜨리지 않고 학생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