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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뇌가 생겼어, 내가 생겼어!
1.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2. 왜 생각대로 몸이 안 움직일까? 3. 결정하는 건 왜 어려울까? 4. 왜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날까? 5. 혹시 내가 싫어진 걸까? 6. 교과서는 왜 잘 안 외워질까? 7. 왜 긴장하면 머릿속이 하얘질까? 8. 나는 왜 꿈을 많이 꿀까? 9. 왜 좋아하는 것만 계속하고 싶을까? 10. 왜 마음이 오르락내리락할까? 에필로그 너만의 우주를 펼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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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지?’의 답을 뇌에서 찾다.
『문제는 뇌야!』를 읽다 보면 평소 “내가 왜 이러지?” 하고 자신을 탓했던 순간에도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발표할 때 머리가 하얘지거나 공부할 때 집중하기 어려운 것도, 스마트폰을 자꾸 들여다보고 싶은 것도 뇌의 작동과 관련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행동을 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뇌가 경험과 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보여 준다. 지금의 행동이나 감정이 언제나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연습을 통해 뇌의 연결과 작동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단정하기보다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앞으로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까지 발견하게 된다. 나를 탓하는 대신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 스스로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고치기보다 먼저 나를 이해하는 과학 ‘문제는’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변화를 뇌·호르몬·유전자 등 우리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원리로 풀어내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이다. “왜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날까?”, “교과서는 왜 잘 안 외워질까?”, “왜 좋아하는 것만 계속하고 싶을까?”, “왜 마음이 오르락내리락할까?”처럼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질문에서 출발해 그 답을 과학에서 찾아간다. 1권은 뇌, 2권은 호르몬, 3권은 유전자를 통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의 이유를 차근차근 밝혀 간다. 각 권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지만, 결국 우리가 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이해한다는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눈앞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서 출발해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과학을 자연스럽게 이어 가며, 과학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과학을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는 스스로를 돌보는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이 ‘문제는’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