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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
제1장 해도 되는 거짓말과 해서는 안 되는 거짓말 1. 사람은 왜 거짓말을 할까?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은 약한 쪽에서 한다? 맞장구를 치기 위한 거짓말 2.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는 거짓말 변명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 임시변통을 위한 거짓말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 하는 거짓말 3.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 차라리 차여서 잘 됐다 꿩 대신 닭 말과 행동이 정반대다 거짓말을 하는 쪽은 어느 쪽인가?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거짓말 4. 자신의 이익을 위한 거짓말 윗사람을 움직이는 아첨의 효과 자기의 생각대로 남을 움직이는 방법 나 하나쯤이야 나만 나쁜 것이 아니다 당신의 거짓말 실력을 알아보자 제2장 상대방의 몸짓과 태도로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방법 1. 거짓말은 이렇게 꿰뚫어 본다 속마음은 겉으로 드러난다 거짓말을 할 때도 우리 몸은 정직하다 몸이 내보내는 메시지를 꿰뚫어 본다 승낙과 거절을 나타내는 신호 뭔가 감추는 일이 있을 때는 눈이나 코를 문지른다 상대를 처음 만났다면 이곳을 확인하라 2. 신체언어로 거짓말을 꿰뚫어 본다 애정과 겉치레는 이것으로 꿰뚫어 본다 다리를 꼬는 방법으로 누가 주도권을 잡았는지를 알 수 있다 표정으로 알아내는 ‘본심’과 ‘겉치레’ 본심은 얼굴의 왼쪽에 나타나기 쉽다 웃는 얼굴에 숨겨진 속내 3. 대화나 목소리에 감춰진 거짓말 거짓말은 목소리의 변화로 드러난다 감추는 일이 있을 때 밖으로 드러나는 신호 거짓말 탐지기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음성으로 거짓말을 측정한다? 제3장 상대방의 말과 목소리로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방법 1.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 눈은 진실을 말한다? 호의는 눈동자에 나타난다 여성은 거짓말에 능숙하다? 허위에서 발생하는 연애감정 사랑은 착각에서 비롯된다 ‘장해’가 늘수록 연애의 강도는 세진다 2. 먼저 넘겨짚어 거짓말을 꿰뚫는 방법 “왜 그런 걸 물어?”는 핵심에 적중했다는 증거 수긍은 본심을 이끌어내는 기술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을 높이려면 3. 기억은 거짓말을 한다 감춰진 본심이 드러나는 순간 깜빡 잊기는 이별의 전주곡? 사람의 기억은 믿을 수 없다 잘못된 기억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제4장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거짓말을 한다 1. 자신을 연기하기 위한 거짓말 인간은 모두 연기자다 여성이 사랑할 때 예뻐지는 까닭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거짓말 상황에 맞게 연기한다 상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 당신의 얼굴은 몇 개? 2. 도가 지나친 거짓말 거짓말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질병? 칭찬을 듣기 위해 하는 거짓말 환자가 되고 싶은 사람 익명일 때는 인격이 바뀐다? 여성이라고 속이는 네트워크상의 스토커 제5장 속임수의 체계 1. 속임수 화법과 거짓말 상대에게 긍정을 얻어내는 화법 결점을 드러내 신뢰를 얻는다 남에게 영향을 받는 심리를 응용한다 분위기를 살려 몰아부친다 가정법으로 상대를 설득한다 2. 물건을 판매할 때 흔히 쓰는 기법 하나씩, 천천히 한다 상대의 죄의식에 호소한다 최고의 조건을 내세워 유인한다 거절할 수 없는 심리 3. 악덕 상법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람은 왜 속을까? 다른 물건을 사고 말았다! 결혼사기꾼이 흔히 쓰는 수법 불안이나 고독을 공략한다 부조금 사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 제6장 거짓말을 잘 하는 방법 1. 거짓말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날아가는 새는 뒤를 더럽히지 않는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도 비결이 있다 불평을 하고 싶을 땐 간접화법으로 2. 거짓말을 긍정적으로 살리는 방법 말의 암시로 질병을 고친다! 거짓말일지언정 기대를 하면 능력이 향상된다 점괘를 이용한다 옮긴이의 글 |
かんばわたる,樺 亘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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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 일정한 대인거리를 두며, 이 거리는 상대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거짓말을 하거나 어떤 일을 감추는 등 심리적으로 빚이 있다고 느낄 때는 이 공간이 커진다. 만약 친한 친구나 동료가 평소보다 거리를 두고 앉으려 하면 뭔가 감추는 일이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
개인 공간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좁아지고, 싫어하거나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과 있을 때 커진다. 사람은 호감을 느낀 사람하고는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하는 등 대인거리를 줄이려 하고, 싫어하는 사람하고는 되도록 거리를 두려고 한다. --- p.75 '신체언어로 거짓말을 꿰뚫어 본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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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거짓말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먼 옛날 다른 짐승보다 몸집이 작은 인류의 조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교활한 지혜가 필요했기 때문에 권모술수가 본능으로 진화되었다는 주장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타고난 거짓말쟁이인 셈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많이 속고 속이면서 산다. ‘이 물건을 왜 샀을까? 또 속았네.’ 판매인의 말에 혹해서 필요 없는 물건을 샀다고 후회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신에게 승낙을 끌어냈던 바로 그 거짓말의 원리를 꿰뚫는다면 거짓말에 속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8분마다 거짓말을 한다-거짓말을 꿰뚫는 심리학』에는 거짓말을 꿰뚫을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다.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 거짓말을 감추려 해도 코가 길어지기 때문에 거짓말임을 꿰뚫리고 만다. 사람 역시 거짓말을 할 때 신체상에 변화가 일어난다. 거짓말을 하거나 본심을 상대방에게 알리고 싶지 않을 때의 신호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을 꼽자면 시선을 딴 데로 돌리는 것이다. 시선을 피하는 것은 그 화제를 회피하고 싶다거나 자신의 표정을 읽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리고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얼굴에 대한 접촉, 특히 입이나 코를 만지는 횟수가 늘어난다고 한다.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은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 관련 대배심 증언에서 무려 26번이나 코를 만졌다고 한다. 이처럼 태연한 척 거짓말을 해도 바디랭귀지나 말투, 행동 등을 통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꿰뚫을 수 있다. 2002년의 영화 <공공의 적 (강우석 감독)>에서 형사 강철중(설경구 씨)이 노부부를 살해한 범인으로 그들의 아들을 지목한다. 돈 때문에 부모를 죽인 조재환(이성재 씨)을 처음으로 의심하게 된 것은 사소한 몸 동작 때문이었다. 경찰서에 나와 심문을 받던 조재환이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책상 밑에서는 다리를 심하게 떠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조재환은 심문 전에 거울 앞에서 슬픈 얼굴 표정을 짓기 위해 연습까지 했지만, 거짓 연기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심하게 떠는 다리를 제어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아무리 거짓말을 능숙하게 잘 하는 사람일지라도 극히 사소한 신체상의 변화까지 감출 수는 없다. 말은 지배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신체까지 완벽하게 지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속셈이 있는 말인지, 거짓이 섞여있는 말인지, 할 수 없이 만나고 있진 않은지, 대화 중인 화제를 지겨워하진 않는지 등은 상대방의 태도와 말투를 보면 알 수 있다. 즉 몸짓 하나하나에서 본심을 알아낼 수 있다. 저자는 인기 강사답게 유쾌한 사례를 들어 거짓말 관련 스토리, 거짓말을 꿰뚫는 방법, 거짓말의 유형별 사례, 거짓말의 응용까지, 아주 쉽고 명쾌하게 풀어 놓았다. 『사람은 8분마다 거짓말을 한다-거짓말을 꿰뚫는 심리학』은 유쾌한 심리학 도서로 읽다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속이려 드는 상대가 너무 많다. 그들의 거짓말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사람, 때로는 직장 동료, 상사, 부하직원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반대로 거짓말을 꿰뚫리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자신을 스스로 거짓말쟁이라고 외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어 보라! 당신의 행동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어떻게 하면 거짓말을 꿰뚫리지 않을까 공부하라!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눈이 당신을 화살같이 꿰뚫고 있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