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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거워!
소정이는 마술을 좋아하는 6학년생으로, 어느 날 위대한 마술사 후디니의 마술 비법서를 손에 넣게 된다. 비법서 속에서 등장한 건 놀랍게도 마술 요정 매지크! 처음에는 당황했던 소정이였지만, 곧 매지크의 도움을 받아 나날이 마술 실력을 길러 나간다. 오늘은 1년에 한 번 마술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 소정이와 매지크는 즐거운 마음으로 페스티벌을 구경하러 갔다가 곤경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걱정 없다. 마술이 있으니까! 순식간에 풍선의 색깔을 바꾸고, 상대의 마음속 카드를 맞히고, 손도 대지 않은 채 인형을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힘든 일은 눈 녹듯 사라진다. 학교에서도 소정이의 활약은 여전하다. 물건을 공중에 띄우는 건 기본에, 아무것도 없던 통에서 물건을 만들어 내고, 눈 깜짝할 사이에 컵 속의 먹물을 물로 바꾼다. 마술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신나는 일이 가득하다. 기초 마술은 물론이며 심화 마술까지, 배운 즉시 활용 가능한 마술이 꽉꽉! 『오늘부터 마술사』에는 수십 가지가 넘는 마술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슬쩍 보고 따라하기만 해도 금세 익힐 수 있는 기초 마술이다. 필요할 때마다 책을 스르륵 넘겨 보고, 그때그때 마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은 아이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심화 마술을 익힐 수 있는 ‘고수의 비법’ 코너가 제공된다.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마술의 기초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한 뒤, 이를 응용하여 난도 높은 마술까지 익히면 어디에서든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어린이 마술사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마술마다 매겨진 난이도 표시를 참고하자. 1에서 5단계까지 나뉜 난이도 표시를 이용해 지금의 내가 어떤 마술을 연습하면 좋을지, 어떤 마술을 목표로 하면 좋을지, 지금 당장 배워서 보여 줄 만한 마술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책 마지막에 제공되는 마술 도구를 활용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마술 쇼를 선보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