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예약상품과 함께 주문 시 제품 출시일에 함께 배송됩니다.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시 지연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나의 그림책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책소개

저자 소개 2

리우쉬궁

관심작가 알림신청
 
수영과 산책, 독서,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때로는 강의를 나가고 때로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집에 아이가 둘 있는데, 한 명은 활발하고 외향적이며 다른 한 명은 조용하고 부끄럼이 많아서 함께 있으면 언제나 즐겁다. 화풍은 자유분방하나 늘 순수한 상상을 담고 있다. 특히 그림의 리듬감을 활용하여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부각하는 데 능숙하여 작품마다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의아동문학상과 첸보추이(陳伯吹) 국제아동문학상, 금정상(金鼎?),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및 스웨덴 피터팬 상(Peter Pan Prize) 등 국내 외 상을 다수 수상했다

리우쉬궁의 다른 상품

베이징영화대학에서 중국어 연수를 하고 싸이더스 픽쳐스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중국어 출판 전문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며 어린이,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 심리학, 철학,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늘부터 마술사 1』 『윌리가 보는 세상』 『꽁냥꽁냥 그림과학 1, 2』 『사랑에 빠진 물고기』 『도둑이 된 첫날』 『백만 번의 뽀뽀』 『당신과 함께』 『매일 심리학 공부』 등 여러 권이 있다.

정세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200*272*10mm
ISBN13
979119984232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주황색 말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200*10*272mm | 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리뷰

찾는 동안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어!

류쉬궁은 어린이다운 재미와 철학적 깊이가 공존하는 작품 세계로 높이 평가받는 타이완의 그림책 작가로, 단순하고 꾸밈없는 소박함이 특징이다. 『주황색 말』은 간결한 언어와 친근한 그림으로 장난스러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담아낸 그림책이다. 말은 주황색이 아니고, 두 발로 걷지 않으며,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하지도 않지만 그런 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세상에 집이라니! 당연히 말이 와야 할 자리에 떡하니 집이 나타나는, 전혀 상상 못한 전개에 빵 웃음이 터지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설정 자체는 기발하지만 문장은 오히려 단순한데, 한 문장 한 문장을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저절로 글 너머에 깔린 일상의 시간과 감정이 눈앞에 그려진다. 가방을 들고 거리를 지나가는 주황색 말에게서 큰 도시에서 홀로 살아가는 외로움과 쓸쓸함이, 침대에서 사진 반쪽을 손에 쥔 채 잠이 드는 모습에서 간절함과 그리움이……. 그냥 재미있게 책장을 넘긴 다음 다시 한 장면 한 장면 들여다보면 단어에 담긴 함축적인 감정들이 고스란히 다가오는 『주황색 말』은 정말 천천히 읽어야 한다.

주황색 말은 계속 주황색, 빨리 달림, 검은 머리카락으로 형제의 조건을 추가하지만, 정작 마음이 통하는 갈색 말은 그 첫 번째 조건인 ‘색깔’부터 다르다. 그런데도 함께 달리고,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주황색 말은 ‘갈색 말이 내 형제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한다. 서서히 주황색 말에게 일어난 변화, 이야기는 ‘다름과 포용’을 넘어 진화하고, 그렇게 ‘같은 것을 찾는’ 데서 출발한 이야기가 같아야 한다고 믿었던 생각을 유쾌하게 뒤집는다. ‘사진이 맞아야 형제’였는데 ‘사진을 맞추면 형제가 될 수 있다’로 바뀌어 버린다. 바로 ‘판단 기준의 전환’이다. 같아서 형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형제가 되기로 했기에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심과 포용, 서로를 구별 짓지 않고 어울리는 마음, 그 스며듦이 어느새 너무나 자연스럽다.

꾸밈없는 소박한 그림 스타일은 매력적이다. 주황, 노랑, 파랑, 화사하면서도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색채는 말없이 감정을 전달하면서 따뜻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발산한다. 캄캄한 밤의 도시, 노란빛으로 반짝이는 작은 창문들은 잔잔한 쓸쓸함을 전달하고, 같이 달리는 풀밭은 평화롭고 행복하다. 갈색 말과 친구가 된 후에는 도시의 모든 건물 벽과 광고판이 소중한 존재의 얼굴로 꽉 차 있다. 마치 늘 보던 도시가 빛으로 가득한 것 같다. 어떤 한 존재가 소중해지면 누구나 세상이 달라 보이는 법!

사진을 맞추면 형제가 될 수 있어!

“처음의 발상은 같은 색깔을 찾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그걸 뒤집어서, 상대가 나와 색깔이 달라도
괜찮다는 이야기로 바꾸었어요.” __류쉬궁

류쉬궁 작가는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문득 ‘주황색 말 한 마리가 자기 형제를 찾는다면 어떻게 찾을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처음부터 ‘다양성’이나 ‘가족의 의미’ 같은 교훈을 정해 놓지 않고, 그저 주황색 말이 같은 색깔의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이야기에서 시작해 차츰 ‘상대가 나와 색깔이 달라도 괜찮다’는 이야기로 변화시켰다고 설명한다.

세계의 독자들은 ‘판단 기준의 전환’, ‘다름과 포용’, ‘함께 어울림’을 넘어, 가족을 찾아 헤매는 난민, 친가족을 대신해 안전한 관계가 되어 주는 위탁 가족, 외모나 배경이 달라도 경험을 나누는 가까운 친구들의 공동체까지, 『주황색 말』에서 다양한 의미를 찾아 나간다. 이처럼 독자들 각자가 더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아주 좋은 점이다.

정작 마음이 통하는 갈색 말을 만났을 때, 모든 조건이 의미 없어진 것처럼 서로 꼭 맞지 않더라도 한데 어울릴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맞춰 과감히 사진을 자를 수 있기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