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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세상을 움직여라
이동조
답게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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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 발상의 전환이 바꾼 새 언론세상
분쟁지역 전문기자 정문태 : 전쟁이 기자정신 일깨운다
재미언론인 문명자 : 비밀의 땅 북한 전문가가 되기까지
워싱턴 포스트 부국장 밥 우드워드 : 악착 같은 끈기가 이룬 탐사보도의 신화
전 스포츠투데이 기자 신동립 : 세상을 낯설게, 다르게 보는 눈
오마이뉴스 기자 김당 : 권력의 심장부를 해부한 분석력
재미언론일 김민웅 : 리영희를 잇는 우리시대 현대사 논객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오연호 : 인터넷 언론신화를 만든 한 ‘반미기자’의 꿈
월간페이터 편집장 황경신 : 다큐멘터리 인터뷰의 묘미를 아세요?
MBC 기자/앵커 김은혜 : 강렬한 뉴스 진행 뒤에 숨어있는 기자정신
서프라이즈 필진 김동렬 : 인터넷 글쓰기 지평을 연 인터넷 논객
월간조선 편집장 조갑제 : 한 대기자를 보는 극단적인 두 개의 눈
전 언론인, 소설가 김훈 : 사실이 모든 것을 말하게 하라
언론인 에드가 스노우 : 중국의 역사를 바꾼 한 이방인의 르포집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손석춘 : 왜 언론개혁을 말하는가
철학자 도올 김용옥 : 한 철학자의 ‘기자’ 실험
경향신문 매거진 X팀 : 기사문장을 요리하는 재미

저자 소개 1

신문사 기자와 편집장, 기획국장으로 사내 벤처기업을 창업해 20년간 직장생활을 해왔다. 현재 객원 편집기획국장이면서 교육컨설팅 회사인 창의교육그룹 아이디어코리아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부 기관과 기업, 지자체, 단체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함께 수행했으며 기획 자문, 기술 평가위원, 심사위원을 두루 거쳤다. 전국 120개 대학교, 전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시도교육청 연수원, 기업 등에서 일 통찰, 창의력 개발 프로젝트 기획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 통찰의 법칙』, 『선을 넘는 창의력』, 『창의방정식의 비밀』, 『MIX 믹스』 등
신문사 기자와 편집장, 기획국장으로 사내 벤처기업을 창업해 20년간 직장생활을 해왔다. 현재 객원 편집기획국장이면서 교육컨설팅 회사인 창의교육그룹 아이디어코리아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부 기관과 기업, 지자체, 단체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함께 수행했으며 기획 자문, 기술 평가위원, 심사위원을 두루 거쳤다. 전국 120개 대학교, 전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시도교육청 연수원, 기업 등에서 일 통찰, 창의력 개발 프로젝트 기획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 통찰의 법칙』, 『선을 넘는 창의력』, 『창의방정식의 비밀』, 『MIX 믹스』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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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0g | 148*210*20mm
ISBN13
9788975741982

책 속으로

신동립이 쓴 많은 기사의 아이디어는 실제로 ‘집요한 추적’과 ‘뒤집어 보기’ 등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을 다음에 소개하는 기사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95년 11월 댄싱 듀오 ‘듀스’ 출신 가수 김성재가 급사했던 사건이 있었다. 그 후 경찰은 여자친구를 구속했다. 사체부검으로 검출된 동물약품을 그녀에게 팔았다는 수의사의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들 경찰서로 뛰어갔지만 신기자는 다른 곳을 취재 장소로 택했다. 바로 해당 동물병원이었다. 당연히 경찰서 브리핑을 받은 다른 신문기사들은 비슷했고, 신동립 기사만이 색다른 기사를 지면에 장식하게 된다.

--- p.73 '전 스포츠투데이 기자 신동립 읽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특별한 언론인을 통해 바라본 기자들의 세계
이 책은 우리시대 특별한 기자들의 삶을 통해 기자정신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탐구해본 일종의 기자 비평서이다.
탐구대상으로 삼은 언론인은, 목숨을 걸고 전쟁터를 누비는 종군기자(정문태), 대통령을 권좌에서 물러나게 한 기자(밥 우드워드), 중국의 거대한 역사를 새로 쓰게 만든 기자(에드가 스노우), 쓰레기통을 뒤지는 기자(조갑제), 담장 넘기가 특기인 기자(김은혜), 기자가 되지 말고 언론사 사장 되라는 인터넷언론 총수(김어준), 북한취재의 1인자가 된 할머니 기자(문명자) 등 우리 시대 스타 언론인 16인과 개성 넘치는 글쓰기교본인 경향신문 매거진 X팀이다.

기자를 꿈꾸는 이들의 가이드서
이 책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주인공들을 통해 직업적인 기자의 세계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기자, 철학자로서의 기자들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어떤 마인드를 견지해왔고, 어떻게 취재하고, 어떠한 기사를 선보였는지, 독자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는 무엇인지 탐구대상으로 삼은 것. 주인공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인간적인 면모뿐 아니라 그들이 체득한 기사작성 원리나 기획 아이디어 등 다양한 노하우와 만나게 된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고뇌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본문 중간중간에 삽입된 그들의 기사는 이 책을 읽는 또다른 재미.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우리 시대 언론인들의 이야기는 비단 기자 지망생이 아니라 하더라도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는 대학문화매거진 (씽굿)의 편집국장 이동조 씨. 그는 7여 년 동안 대학생 명예기자들의 교육을 담당해 오면서 기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언론인의 세계를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자들의 열정적인 철학을 들려주자”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시대 특별한 기자들의 삶을 통해 언론을 제대로 읽고 싶은 이들에게, 기자정신을 통해 치열하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용기를 얻으려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추천평

뭔가 ‘다른’ 기자 꿈꾸는 이들의 나침반!
‘기자’는 차고 넘친다. ‘글 쓰는 기계’는 너무나 많다. 특종욕에 사로잡힌 기자는 더 많다. 하지만 ‘철학’을 가진 기자는 흔치 않다. 역사의식과 비판의식을 되새김하는 기자를 찾기란 너무 어렵다. 현상에 가려진 원인을 짚어내고, 거짓과 진실을 가려낼 줄 아는 기자를 독자는 갈망한다. 이동조 기자가 쓴 이 책은 또 한 명의 기자가 아니라 뭔가 ‘다른’ 기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나침반처럼 명쾌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믿는다.
<한겨레신문>사회부 법조팀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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