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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기후는 변화하고 있고, 인간에게 책임이 있으며,
그 영향이 매우 심각하고, 바로 지금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 10

1부│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장 민주당 지지자와 기후변화 무시 그룹 19
2장 내가 기후변화에 관심 갖는 이유 35
3장 친구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까 48

2부│왜 팩트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4장 왜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는 걸까 71
5장 나는 옳고 당신은 바보라니 89
6장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까 110
7장 죄책감 콤플렉스 124

3부│위험 증폭기

8장 먼 위험 145
9장 지금, 여기 160
10장 낭비할 시간이 없다 178
11장 플래닛 B는 없다 189

4부│우리가 바로잡을 수 있다

12장 가장 중요한 범인 지문 채취하기 211
13장 탄소와 공유재산 231
14장 기후 포틀럭 파티 243
15장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258
16장 다양한 기후 솔루션 275
17장 속도를 높일 시간 294

5부│당신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18장 왜 당신이 중요한가 307
19장 당신의 탄소발자국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325
20장 왜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가 336
21장 일단 듣고, 그다음, 또 계속 들으라 352
22장 희망과 용기 찾기 374

감사의 말 385
주석 390

저자 소개 2

캐서린 헤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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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ARINE HAYHOE

미국 텍사스테크대학교 석좌교수, 네이처 컨서번시 수석 과학자. 헤이호 교수는 과학과 대중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해온 캐나다 출신 기후과학자다. 전세계적으로 기후 행동에 영감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관한 한 가장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한 사람”(뉴욕타임스)이라고 불린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테드토크, 홈페이지, 유튜브, 방송, 출판, 기고, 대중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밤하늘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녀는 토론토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우연히 듣게 된
미국 텍사스테크대학교 석좌교수, 네이처 컨서번시 수석 과학자.
헤이호 교수는 과학과 대중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해온 캐나다 출신 기후과학자다. 전세계적으로 기후 행동에 영감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관한 한 가장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한 사람”(뉴욕타임스)이라고 불린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테드토크, 홈페이지, 유튜브, 방송, 출판, 기고, 대중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밤하늘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녀는 토론토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우연히 듣게 된 흥미로운 기후과학 수업이 그녀의 관심을 별에서 지구로 확 잡아당겼다. 이후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의 위험 증폭기라는 것을 알게 됐고, 기독교인으로서 기후변화로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의 처지와 행복을 돌보기 위해 기후과학자가 되었다. 수년 간 미국 국가기후평가(NCA), IPCC 종합보고서 등의 연구 작업을 수행했고,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국 역사상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의무화하는 첫 번째 법에 서명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타임지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UN 지구환경대상, 포춘지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 등에 선정됐다.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니지만 AI(챗GPT)도 그녀를 2024년 주목할 만한 인물로 꼽았다. 캐서린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며 텍사스주 러벅에서 목사인 남편, 아이들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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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1992년 동아일보사에 기자로 입사했다. 시사 잡지에서 정치, 경제, 환경, 문화 분야를 취재하고 글을 썼다. 영국 리즈대에서 지속가능성(비즈니스, 환경 & 기업책임) 석사를 마쳤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숙명여대 강사,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CSR 자문위원을 지냈다. 매일 지속가능성을 공부하고,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번역서로 『그린 이코노미』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바다 쓰레기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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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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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4.44MB ?
ISBN13
9791198966421

출판사 리뷰

이 세계에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와 지구를 구하는 새로운 기후행동, 희망, 힐링
전미 베스트셀러

기후변화에 영향받은 삶의 현장과 여기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힘
압도적이고 친근한 서술


“기후는 변화하고 있고, 인간에게 책임이 있으며, 그 영향이 매우 심각하고, 바로 지금 대응하면 희망이 있다.” AI가 꼽은 ‘2024 주목할 인물’인 기후과학자 캐서린 헤이호 교수(미국 텍사스테크대)는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기후위기의 핵심을 이렇게 요약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 단순한 팩트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기후위기가 당장 우리 앞에 나타나 우리를 집어삼키려 해도 그때뿐이다. 고통스러운 경험조차도 금세 잊는다. 2024년 여름 그토록 불쾌하고 습한 최장 열대야가 기후변화(위기)의 증거라는 얘기를 수많은 뉴스를 통해 들었지만 어느새 그 힘든 시간은 우리의 기억에서 아스라이 멀어졌다. 과학자들은 다가오는 여름은 더 힘든 시간을 우리에게 가져다줄 가능성이 100퍼센트라고 전망한다. 어디 그뿐인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여름에 눈이 내렸고, LA에서는 사상 최악의 산불로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세계 어느 곳도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기후변화 대응에 이토록 미적지근할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도대체 기후위기가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라고 되묻는다. 위기를 눈앞에 두고도 왜 이처럼 이중적 태도를 취할까. 그 모순의 원인은 무엇이고, 그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가 ‘기후변화에 관한 한 가장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한 사람’이라고 한 헤이호 교수는 우리 마음의 이중성을 파헤치고, 추상적이고 복잡한 기후변화의 진실에 대해 마음을 여는 법을 가르쳐 준다.

예일대 기후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에 따르면 2020년 현재 미국인의 약 70% 이상이 ‘지구온난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식물과 동물(우리 자신의 삶만큼 우리에게 관련있는 게 아닌 것들)에게, 그리고 미래 세대(지금이 아니라 미래에 살 사람들)에게 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65%의 사람들은 지구온난화가 개도국 사람들(먼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61%는 심지어 미국에 사는 사람들(자신들이 아니라)에게도 해를 끼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하지만 예일대 연구원들이 “기후변화가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해를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겨우 43%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렇게 우리 대부분은 기후변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멀리 있는 사람들, 심지어 우리의 손주와 이웃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우리 자신만은 제외한다. 그것은 바로 심리적 거리 때문이다. 특정한 형태의 위협을 무시하려는 인간의 속성을 바로 ‘심리적 거리Psychological distance’라고 부른다. 심리적 거리 개념은 그런 정보가 왜 우리로 하여금 기후변화를 더 걱정하게 만들지 않는지, 혹은 기후행동을 기꺼이 지지하거나 참여하도록 만들지 않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심리적 거리 생기는 이유

기후변화가 심리적 거리를 만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첫째 기후변화는 구체적이기보다 추상적이다. 공기 오염과 달리 기후변화는 우리가 볼 수도, 느낄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열을 가두는 가스 때문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에서 지구온난화보다는 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ㆍ온난화의 영향으로 생기는 비정상적 극한 기상) 현상을 경험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극단적 한파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진동 영향일 수 있지만 그것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여기기 어렵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하는 것은 기후변화는 지구 평균기온으로 표현된다는 점이다. 지구 평균기온은 최소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상 관측소에서 나온 일일 기록들을 합산한다. 바로 지금 여기의 날씨와 비교하자면 매우 모호한 개념일 수 있다. 파리 기후협정에서 세계 각국은 2100년까지 산업혁명 이전보다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보다 훨씬 낮게,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일평균 온도차가 10도를 넘는 나라에 사는 한국인에게 평균기온 1도의 의미는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다.

지구 평균기온은 1도가 상승할 때마다 공기의 수분 보유 용량이 7%씩 증가하고, 이것이 극단적인 수해와 풍해, 장기적 가뭄과 산불, 극심한 한파를 가져온다. 헤이호 교수에 따르면 이것은 체온 1도 상승의 의미만큼이나 중한 것이다. 만약 체온이 정상체온(36.5도)에서 1.5도 상승해 38도가 된다면 병이 위중해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기후변화는 하나의 과학 문제만은 아니다. 단지 환경 문제만도 아니다. 이것은 건강 문제이고, 음식 문제이며, 물 문제이고, 경제적 문제이다. 굶주림의 문제이고, 가난의 문제이며, 정의의 문제이다. 그래서 기후변화는 인간 삶의 총체적인 문제인 것이다.

과학 지식보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달라져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정치적 양극화와 정체성에서 비롯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기후변화 영향은 우리에게 큰 문제가 아니며, 그것을 고치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건설적 방법은 없다는 잘못된 믿음이 이를 부채질한다.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56개국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정치적 소속과 이념이 그들의 교육과 가치, 삶의 경험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타내는 훨씬 더 강력한 지표라는 것이 드러났다. 56개국에 걸친 조사에서 연구자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교육이나 지식 정도와 관련 있는 게 아니라 ‘가치, 이데올로기, 세계관, 정치적 성향’과 더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보수주의자는 진보주의자보다 기후변화를 인간의 책임보다는 자연적 변화로 더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헤이호 교수는 수많은 강연과 대화를 통해 자신뿐 아니라 누구나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그것은 모순적이게도 우리가 가장 꺼려하는 것인데(두려워하는 것인데), 바로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기’이다. 왜 기후변화가 중요한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목소리를 내서 우리의 영향력 내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지지하는 것이다. 부모, 자녀, 가족 구성원 또는 친구나 학생, 직원 또는 상사, 주주, 이해관계자, 구성원 또는 시민으로서 서로 연결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며 궁극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이것은 전염성이 있다.

캐서린이 런던정경대에서 강연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한 남성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는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그녀의 테드(TED) 강연을 듣고 그대로 따라했다고 했다. 캐서린은 그가 많아야 70~80명 정도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가 보여준 명단에는 만 명이 넘는 사람의 이름이 기록돼 있었다. 그 남성의 ‘기후톡’ 행동이 미친 영향은 실로 놀라웠다. 그가 사는 런던 자치구는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투표를 진행했고, 2년 뒤 화석연료 투자를 철회하고 재생에너지에 투자했다.

기후변화가 공통 관심사에 미친 영향부터 이야기하라

단순히 많은 데이터와 팩트, 과학적 지식만을 누군가에게 퍼붓는 것은 그들을 더욱 방어적으로 만들고, 자기합리화를 하게 하고, 처음보다 사이를 더 벌어지게 한다. 기후변화나 도덕적 함의가 있는 다른 이슈에 대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자명한 이유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이 모두 도덕적이지 않다고 가정한다. 그런데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도덕률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 그들은 비도덕적인 게 아니라 단지 우리와 다를 뿐이다. 우리가 이런 차이를 인식한다면 그들에게 말을 건넬 수 있게 된다. 효과 있는 대화 소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공통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뜨개질, 스포츠 같은 것도 좋은 소재다. 기후변화가 우리 개인에게 왜 중요한지, 기후변화가 인류 전체나 지구 그 자체가 아니라 개인으로서의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를 관련지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우리가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가 관심 갖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와 우리 가족의 미래, 우리가 사는 곳, 우리가 먹는 음식, 경제, 국가안보, 정의,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우리 문명의 미래에까지 그 목록은 끝이 없다. 누구든지 기후변화와 연결될 수 있는 것을 찾지 못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헤이호 교수에 따르면 기후변화, 지구 가열화의 독립적 증거들은 2만6,500가지나 된다고 한다. 과일나무의 꽃이 일찍 피는 것, 나비가 북쪽으로 이동하는 것뿐 아니다. 평균기온 상승, 바닷물 온도 상승, 해수면 상승, 대륙빙하 감소, 극지 빙하 감소, 적설량 감소, 극한 기상 증가, 해양 산성화 증가 같은 것들을 말한다.

만약 그린란드의 빙하가 불안정해지고 완전히 녹는다면 해수면은 7m까지 상승하고, 북극의 영구동토층이 많이 녹는다면 열을 흡수하는 메탄이 엄청나게 방출돼 파리 기후협정의 목표는 절대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 행성을 가지고 정말로 전례 없는 실험을 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이 터무니없는 실험을 끝내야 한다. “기후 위기는 단지 북극곰이나 먼 미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우리가 마시는 물,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장소에 관한 것입니다." - 캐서린 헤이호 박사, TED Talk

기후위기 대화 비밀 공식

헤이호 교수는 기후위기 대화에 성공하는 세 가지 비밀 공식을 이렇게 표현했다. ‘유대감을 형성하라, 연결하라, 격려하라.’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박사 학위나 방탄조끼, 항우울제 같은 게 필요한 게 아니라 정서적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동의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진정으로 공유하는 가치에 대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 가치와 변화하는 기후 사이에 연관성을 만들면 된다. 폭염 가뭄 태풍 한파 같은 기상 현상이 극단적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기후위기에 대한 두려움이나 절망감에 갇힐 수 있다. 그러면 거기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저자는 사랑으로 행동하면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랑은 진실을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또한 죄책감과 수치심의 반대인 연민, 이해, 수용을 제공한다. 사랑은 또한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지 못할 게 뭐가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은 가장 일시적이고 인기 있는 감정, 즉 희망의 문을 열어준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어록에 따르면 희망에게는 아름다운 두 딸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분노와 용기다. 일이 지금처럼 지속되는 것에 대한 분노, 그리고 지금에 머물러 있지 않는 것을 찾아내는 용기. 우리가 희망을 갖게 되면 기후위기를 겪고서도 바뀌지 않는 현재를 견딜 수 없어하는 분노, 그리고 현재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내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캐서린 헤이호 교수가 알려주는 기후 행동계획 (스페이스닷컴)
1. 기후변화가 왜 중요한 문제인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자.
2. 기후행동 그룹에 가입하자.
3. 당신이 돈 쓰는 곳이 어디인지 따져보자.
4. 어디에서 일하든 혹은 어느 학교에 다니든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에 불을 붙여라.
5.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요구하라.
6. 개인적 생태발자국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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