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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보리행론 필사집
사철제본
담앤북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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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샨띠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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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deva,寂天

7~8세기 경 인도 나란다 대학에서 대승의 중요 사상을 널리 선양한 중관학자로 알려져 있다. 티베트에 전승되는 문헌의 기록에 따르면 남인도 사우라아슈트라국(Saurastra) 왕자로 태어났으나 꿈을 꾸고 왕위에 오르기 하루 전 출가하였다고 한다. 저서로는 『대승집보살학론大乘集菩薩學論』, 『제요경집 諸要經集』,『입보리행론入菩提行論』이 전하는데, 특히 『입보리행론』은 아름다운 시로 되어 있어 수행자들을 위한 지침으로뿐 아니라 불교문학의 최고봉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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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典

1972년 유신 선포 이후 사회에 대한 자각으로 다니던 전주교육대학을 자퇴했다. 이후 가톨릭 신부(神父)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에서 수업을 받던 중 구산 선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1977년 송광사로 출가했다. 1979년 비구계를 받고 1986년까지 지리산 백장암, 망월사, 해인사, 범어사, 통도사, 동화사, 법주사, 송광사 선원에서 안거를 성만했다. 1987년 성지 순례에 나서 달라이 라마, 마더 테레사, 오쇼 라즈니쉬 등 많은 선지식을 탐방했다. 그러고 나서 1988년 달라이 라마가 계신 북인도 다람살라에 터를 잡았고 이후 39년 동안 달라이 라마 아래에서 티베트 불교를 수
1972년 유신 선포 이후 사회에 대한 자각으로 다니던 전주교육대학을 자퇴했다. 이후 가톨릭 신부(神父)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에서 수업을 받던 중 구산 선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1977년 송광사로 출가했다.
1979년 비구계를 받고 1986년까지 지리산 백장암, 망월사, 해인사, 범어사, 통도사, 동화사, 법주사, 송광사 선원에서 안거를 성만했다.
1987년 성지 순례에 나서 달라이 라마, 마더 테레사, 오쇼 라즈니쉬 등 많은 선지식을 탐방했다. 그러고 나서 1988년 달라이 라마가 계신 북인도 다람살라에 터를 잡았고 이후 39년 동안 달라이 라마 아래에서 티베트 불교를 수학하고 동시에 달라이 라마의 한국어 통역을 맡기도 했다.
2000년부터 히말라야 라다크 및 스피티 오지 곰빠(사원), 학교, 마을 등에 의약품을 나눠 주는 등 봉사활동을 계속해 온 공로로 2015년 만해대상(실천 분야)을 수상했다. 201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강원도 영월에 조그만 암자를 짓고, 다람살라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과 일상을 이어 가고 있다.

청전 스님은 쫑카파의 『람림 첸모(보리도차제론菩提道次第論)』를 티베트 원전에서 십여 년간 최초로 한글로 번역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란 제목으로 출간했으며, 『성 천수천안 관정 의식집』, 『샨띠데바의 입보리행론』, 『티베트 사람들의 보리심 기도문』을 번역해 출간하였다.
그 외 저서로 『그림자 속의 향기』, 『안녕, 다람살라』,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달라이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이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꽃을 생각하라』의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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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01일
판형
사철제본 ?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96g | 150*215*18mm
ISBN13
9791162015513

출판사 리뷰

손끝으로 새기는, 2,500년 고요한 지혜의 울림

깊이 있는 가르침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입보리행론』이 이제 손으로 직접 느끼고 체득할 수 있는 『입보리행론 필사집』으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특별히 달라이 라마께서 평생 깊이 아끼고 설법하신 경전이라는 점에서, 책이 담고 있는 방대한 지혜 속에서도 특별히 빛나는 핵심 구절들을 더욱 깊이 마음에 새기고 싶다는 독자분들의 바람에 응답하여, 특별한 필사집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내면의 길을 여는 '사경(寫經)'의 힘

이 책은 8세기 인도 나란다 사원의 승려 샨띠데바께서 지으신 『입보리행론』의 정수를 간직한 책입니다. 깨달음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연민과 자비, 그리고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수행서로써 현대인의 삶에 깊은 통찰을 전합니다. 『입보리행론』의 역자인 청전 스님은 “사경은 정해진 방식이 아니며,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조용히 펜을 들고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내면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필사를 통한 수행을 권합니다. 필사집은 독자가 성현의 말씀을 직접 옮겨 쓰며 사유를 깊게 하고, 마음을 정돈하는 명상적 기능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안정을 찾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마음을 정화하는 엄선된 핵심 구절

『입보리행론 필사집』은 방대한 가르침 가운데, 보리심을 일으키고 마음을 정화하는 데 중요한 핵심만을 담아낸 엄선된 내용입니다. 제2장 ‘죄업참회품’과 제3장 22절까지의 ‘보리심 전지품’만을 선별하여 독자가 효율적으로 핵심 가르침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감동적인 구절들을 손끝으로 정성껏 써 내려가다 보면, "다시는 다른 죄악을 짓지 않겠습니다"라는 고요한 서원과 함께 마음의 방향을 선으로 전환하는 평화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삶의 빛을 더하는 당신만의 수행서

단순한 읽기를 넘어, 나만의 손글씨로 완성하는 소중한 수행서. 『입보리행론 필사집』은 일상에서 연민과 자비, 그리고 지혜를 마주하는 잔잔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하루 한 구절, 조용히 펜을 드는 시간이 우리의 삶에 고요한 울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빛을 더해주기를 바랍니다. 복잡한 마음을 다독이고 삶의 평온을 찾는 모든 분에게 필사집이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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