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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물품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재난 발생! 시뮬레이션해 보기 재난 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 3 1장 사전 대비만이 살길이다 최우선으로 준비할 것 이동장, 사료, 약 | 가능한 한 가져갈 것 고양이 사진과 건강수첩 | 대체 가능한 물품 만들기 고양이 화장실과 그릇 |공용 물품 챙기기 칼, 테이프, 비닐 봉투, 식품용 랩 등 | 기본적인 대비 물품의 수납 장소와 옮기는 법 | 지역의 재난 위험도 조사하기 | 집의 내진성 높이기 | 화재 위험성 낮추기 | 집 안 안전 대책 | 마이크로칩, 인식표가 있어야 고양이를 찾을 수 있다 | 유사시를 대비한 고양이 교육 | 유사시를 대비한 고양이 건강관리 | 가까운 대피 장소 알아두기 | 고양이와 대피 훈련해 보기 | 고양이를 지키려면 보호자부터 살아야 한다 | 평소 이웃과의 왕래가 재난 시 빛을 발한다 2장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사람이 우선 살아야 한다 | 대피 경로를 확보한다 |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는 방법 | 동반 대피가 원칙이다 | 사료 ?물 ?안전 공간 확보하기 | 바로 집에 가지 못할 때 고양이의 안부 확인하기 | 밖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몸을 지키는 방법 | 수해(호우, 홍수, 장마, 토사 재해 등) 발생 | 고양이의 응급처치 | 응급처치 전에 의식이 있는 고양이를 붙잡는 방법 3장 슬기로운 대피 생활 대피는 대피소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 집이 안전하면 집에서 대피 | 고양이를 집에 두고 돌보기 | 고양이도 함께 대피소에 들어가려면 | 대피소에서 고양이를 돌보는 요령 | 차에서 고양이와 함께 지내기 | 텐트에서 고양이와 함께 지내기 | 도저히 돌볼 수 없다면 고양이 맡기기 | 고양이의 추위 대책, 더위 대책 | 고양이를 잃어버렸다면 | 피해 복구하기 | 고양이와 임시주택에서 지내기 | 재난 스트레스로 인한 반려동물의 증상 | 사람과 고양이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부록 고양이를 위한 비상용품 목록 | 보호자를 위한 비상용품 목록 | 고양이 건강수첩 | 정보 수집 & 안부 확인 방법 |
富田園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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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함께 집에 있을 때 재난이 발생했다면 우선 보호자의 안전부터 확보한다. 건강한 고양이라면 사람보다 민첩하고 생존 공간(생존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공간)도 작게 차지하기 때문에 살 확률이 높다.
--- p.13 ★ 짐은 여자 10kg, 남자 15kg 이내로 한다. 고양이가 들어 있는 이동장을 포함해 이 무게 이내로 한다 --- p.29 ★ 여러 마리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고양이를 모두 옮길 수단을 강구한다. 큰 이동장에 두 마리를 넣거나 반려동물 이동 카트에 여러 마리를 넣어 옮기면 좋다. --- p.29 ★ 동일본대지진 당시 보호소에서 보호하던 개는 100% 보호자를 찾은 반면 고양이는 단 한 마리도 보호자를 찾지 못했다. 인식표나 동물등록 인식칩을 내장한 고양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재난 시에는 무너진 집에서 고양이가 도망치는 일이 적지 않다. 헤어지지 않으려면 인식표나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등을 한다. --- p.38 ★ 침수되기 전에 대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물이 차기 시작했을 때는 우산 등으로 발밑을 확인하며 걷는다. 뚜껑이 열린 맨홀이나 도랑에 발을 내딛었다가는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 p.47 ★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긁히지 않도록 큰 천이나 수건으로 고양이를 감싼 후 이동장에 넣는다. 온순한 고양이라도 재난 시에는 공황 상태가 되어 날뛸 수 있는 데다 보호자가 다치면 기동력이 떨어진다. 가능하면 고양이를 천으로 감싸 이동장에 넣는 연습을 해 둔다. --- p.57 ★ 집이 붕괴될 위험이 없고 화재 등 2차 재난의 걱정이 없다면 집에서 지내는 것이 사람과 고양이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적어서 가장 좋다. 고베 대지진 때 건물이 다소 무너져도 고양이의 60%가 집에서 지냈다. --- p.82 ★ 집에서 도망쳤다면 근처에 있을 것이다. 전단지에 고양이의 이름, 나이는 수색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등을 자세히 넣는다. --- p.99 ★ 지켜야 할 반려동물이 있어 버텼다는 이야기는 재난을 겪은 경험자들에게서 종종 들을 수 있다.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 --- p.104 ★ 얌전하던 고양이가 신경이 예민해져 물거나 작은 소리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행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추측된다. 동일본 대지진 때 여진을 알리는 긴급 지진속보 소리에 놀라 공황 상태에 빠진 반려동물이 많았다. --- p.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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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대비와 재난 발생시 행동 요령, 대피 생활까지
절대로 고양이를 놓치면 안 된다 재난이 닥쳤을 때 대부분은 재난 대비 용품을 떠올린다. 하지만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어서 집 밖으로 뛰쳐나가기에도 빠듯할 수 있다. 물품보다 재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곳이 위험한지, 고양이와 함께 대피할 수 있는지, 대피 생활은 어디서 할지 등 다양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시뮬레이션해 본다. 재난이 일어나기 전 사전 대비는 매우 중요하다. 동반 대피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대피 장소를 알아보는 등 대비를 한다. 고양이와 함께 대피 체험을 미리 해 보는 것도 좋다. 실제로 재난이 발생했다면 행동 요령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고양이의 탈출 방지다. 절대로 고양이를 놓치면 안 되고, 만약 고양이가 사라졌다면 대부분 멀리 가지 않으니 끝까지 찾아내야 한다. 고양이가 구석에 숨어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본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대피소에서의 대피 생활이 쉽지 않다. 집에서 생활이 가능하면 집이 가장 좋다. 고베 대지진 때 건물이 다소 무너져도 고양이의 60%가 집에서 지냈다. 대피소는 각자의 공간이 좁아 사생활 보호가 어렵고, 고양이가 대피소에 머무르는 것은 스트레스가 된다. 사전 대비부터 재난 시 행동 요령, 대피 생활까지 인간과 고양이가 안전하게 대피 생활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