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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로 통하는 세계
지리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박동한
사람in 2025.09.12.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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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우리의 일상은 온통 지리로 가득 차 있어요
-여러분의 하루에 지리는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요?
-우리의 운명은 태어난 곳이 어디인지에서 이미 결정되었어요
-하루 24시간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봄·여름·가을·겨울 중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은지 선택할 수 없는 나라도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영국이 훨씬 커 보이는 건 지도가 우리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2장. 모자이크 세상,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쾨펜은 어떤 직업을 가졌길래 세계의 기후를 구분했을까요?
-타잔은 왜 걸어 다니지 않고 나무줄기를 타고 다니는 걸까요?
-유럽 사람들은 왜 쌀밥 대신 빵을 선택했을까요?
-세차를 하거나 잔디에 물을 주면 벌금을 내야 하는 나라가 있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꽃이 필까 설레기보다 집이 무너질까 봐 걱정이에요
-무더운 사막에서 전기장판을 팔았더니 대박이 났어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있는 건 날씨 때문이에요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면서 그 흔적들을 곳곳에 남겨 두었어요
-파도는 어떻게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똑같은 동굴이지만 모양이 완전히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연이 우리 삶을 결정할까요? 우리가 자연을 활용할까요?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질 수 있어요
-지구가 아프다는 신호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3장. 네트워크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된 지구 속 세계시민
-왜 도시는 건물이 높고, 시골은 건물이 낮을까요?
-그 많던 도심의 쇼핑몰은 어쩌다 문을 닫고 빈 건물만 남았을까요?
-시외버스를 타듯 쉽게 국외 버스를 탈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한 나라의 수도는 정해져 있는데, 지구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M사의 햄버거, C사의 탄산음료가 없는 곳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왜 우리는 아침마다 뉴스에서 싸우는 이야기를 들어야 할까요?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나는 데 127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48년이면 가능해요
-드넓은 지구 속에 사람들은 왜 특정한 곳에만 모여 있고, 모일까요?
-사람이 많이 태어나는 게 문제일까요, 적게 태어나는 게 문제일까요?
-50년 전 석유는 지금처럼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존재였을까요?
-교실의 온도가 내려가는 만큼, 바깥의 온도는 올라간답니다
-이제는 세계시민으로 사는 삶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에요

저자 소개1

경북 영동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세계 44개국을 여행하고 쓴 『선생님, 또 어디가요?』 덕분에 전국 곳곳에 강의를 다니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행운을 얻은 건 덤, 『알면 똑똑해지리』,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세계 지리』를 통해 어린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행복은 덤에 덤이다.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세계시민과 지리(천재교과서)』도 집필했다. 지리는 학문 이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삶 그 자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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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2*225*20mm
ISBN13
9791171011858

책 속으로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편으로 인해 모든 학생은 지리, 일반사회, 윤리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회탐구 아홉 과목 중 두 개 과목만 선택하면 되던 것이 선택 과목 폐지로 인해 세 과목 모두를 공부해야만 합니다. 누군가에겐 이러한 상황이 부담될 수 있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여러분들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선택한 과목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보다 여러 과목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마음으로 미리미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다면 분명히 여러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본문「머리말」중에서

역사는 지금까지의 인류 사회 변화를 알려주는 학문이죠. 경제는 돈이나 물건이 생산, 분배, 소비되는 걸 공부하는 것이고, 윤리는 인간의 올바른 행동과 선한 삶을 밝혀내는 학문이에요. 그렇다면 지리는 무엇을 배우는 것일까요? 여러분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리는 여러분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말로 표현을 못할 뿐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부예요. 지리는 땅 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분석하는 것인데, 우리 인류는 땅 위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지리와 우리의 삶은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밖에 없죠.
--- p.15

지리학에서는 여러분에게 당장 오늘의, 내일의 날씨를 알려줄 수 없고 가르쳐 줄 수도 없기 때문에 기후를 가르쳐요. 이탈리아 로마의 8월 기후가 덥고 건조하다고 하면 그 사람들은 그늘에만 가도 제법 시원하겠다는 걸 알게 되겠죠.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우리처럼 에어컨을 가정에 다 구비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논리적인 예측이 가능한데, 이것이 바로 지리를 배우는 이유랍니다.
--- pp.55~56

한 개인의 존재는 가족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이웃이나 지역 사회로 영향력을 끼치게 돼요. 그리고 어느 시점에는 한 국가의 국민, 또 우리 인류의 시민이 되고 인류 속의 ‘나’라는 세계시민으로서 성장을 이루게 되죠.
세계시민이란 과거 한 지역이나 국가에서 생활하는 것을 뛰어넘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가장 넓은 의미의 사회 구성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고, 지구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추구하는 한 개인이라는 뜻이죠.

--- p.220

출판사 리뷰

세계로 향하는 첫걸음, 《지리로 통하는 세계》

‘지리’하면 왠지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나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으로 《통합사회》 속 지리를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벌써 막막한가요? 이 책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교과서가 아닙니다. 딱딱한 지식을 외우는 대신,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지리가 우리 삶과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줍니다. 어제의 날씨, 오늘의 커피 한 잔, 그리고 미래의 기후 변화까지.... 이 모든 것이 바로 지리입니다.

《지리로 통하는 세계》와 함께라면 지루했던 교과서 속 지리 개념이 살아 있는 이야기로 다가올 겁니다. 주변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재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지리적 사고력을 키워 보세요. 미래의 주인공인 여러분에게 지리 공부는 더 이상 부담이 아닌,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지리로 통하는 세계》를 펼치고, 여러분의 시야를 확장할 놀라운 여행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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