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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시·고대사회
원시사회 부족연맹사회 삼국의성립과 항쟁 2. 중세1 - 남북국시대와 고려 남북국시대 -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 문벌귀족사회의 성립 봉건세력과 외세에 대한 농민·천민의 투쟁 권문세족과 사대부 3. 중세2 - 조선시대 양반관료사회의 성립 양반관료사회의 동요 양바관료사회의 재편과 해체 4. 근대1 - 근대의 태동과 제국주의의 침략 근대를 향한 민중적 세계의 발전 제국주의의 침략과 지배층의 대응 자주적 근대화를 위한 민족운동 식민지화와 민중의 저항 5. 근대2 - 식민시대 무단정치와 3·1민족해방운동 문화정치와 민족해방운동의 고양 식민지체제의 종말 6. 현대 - 통일민족국가으 수립을 위하여 해방과 분단 4월혁명 군부독재의 등장과 예속자본주의의 발전 유신체제와 민중운동의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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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은 고전유하에 대한 이론적 구명을 그 특징으로 하면서 우주와 인생을 형이상학적으로 해석하려는 철학적 유학이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성리학의 형이상학적·사변적인 측면보다 현실적 사회윤리 즉 인륜만이 강조되었다. 신진사대부층이 필요로 했던 것은 성릭학의 명분론, 의리론이었던 것이다 즉 불평등한 인간관계를 당연시 하는 인륜, 특히 군신·부자·부부의 관계에 대한 삼강(三綱)의 윤리가 강조되었다.
삼강의 윤리는 하늘과 땅의 상하관계를 인간세계에도 그대로 적용시키는 불평등의식의 근본이었다. 중소지주출신이었던 신진사대부들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민전호의 확보가 중요하였다. 위로는 중앙권력의 전호에 대한 부당한 수탈을 막야 하는 동시에 농민이 토지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억제하여야 했다. 전호는 어디까지나 지주에게 충실한 복무자가 되어주어야 했기 때문에 군신·부자관계와 같이 지주·전호도 일정 불변의 도덕질서 속에 이치되어야 했다. 주자의 성리학은 지주·전호간의 중세적 생산관계를 합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리로서 지주와 전호간의 상호관계를 규정하고 있었다. 신진사대부들이 성리학체계 중에서 명분론, 의리론을 받아 들인 배경에는 지주로서 대(對) 전호관계에서의 도덕질서 확립에 대한 절실한 요구가 있었던 것이다. --- p.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