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2,000
5 11,4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동행시선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부

한로핑크 와인
꽃 편에 묻다
누구나 숨고 싶을 때가 있다
이슬 동화
봄길을 걸으며
빗방울 산조숲길에서
둥지 떠나는 까치처럼
기억 너머
장마
빛살무늬
남과 북
쫓기는 봄
송백 분재
운전 일기
겨울나무
시월의 밤
먼 겨울길
일과

2부


핑크뮬리
시 한 편 쓰려고
무슨 소식 없나요
COVID-19 마스크
마음의 화로
바로 서기
삶의 처방전
트리우마
새해, 지난 것들에 대하여
꽃샘, 봄
어떤 미소
어느 여름
9월
가을 연가모과나무
가을 뒤뜨락
과수원의 가을
11월

3부


모과처럼
백담사
청산도구절초 가을
맨발의 오후
패러글라이딩P통영
소록도
정월 제주
고흐 마을맹그로브 반딧불이동행
양곤의 빛
투우와 병사
코타키나발루
바이칼호
시간 여행
북쪽 가는 길
람세스 2세
쑹하이족 이야기

4부


서릿길
작별

어머니 등잔
어머니의 창
선물
꿈길에 동행하다
부자
불가역의 길
존재와 시간
2019년 가-ㄹ
비가 오네
꽃 진 자리
그 사람
분이 풀리나요
느티나무와 시간

■ 우석한담盂石閑談
■ 작품해설│정우진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35*215*20mm
ISBN13
9791198431196

책 속으로

올해도 목련이 가득 피었습니다

어제는 수줍어 솜털 뒤에 숨더니
이제는 온몸으로 춤추는 순백의 발레리나

눈부신 하얀 곡선이 꽤나 오래도록 나를
창가에 머무르게 합니다그려

이내 툭 툭 지는 꽃 이파리
하얀 소리에
하릴없이 한마디 던져봅니다

요즈음 잘 지내시지요

--- 「꽃 편에 묻다」 중에서

추천평

송남영 시인과 나는 곧 여든 살이 된다. 늙을 수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했으니 그와 나는 행운아인 셈이다. 그의 시들을 읽으면 나의 얼굴을 보는 듯하다. 2016년, 처녀시집 『자작나무의 길게 선 그리움으로』에서 애틋한 서정을 열어주었던 그가 이번 시집에서는 보다 깊어진 관조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것은 삶에 대한 긍정의 시선이다. 그래, 언제 우리가 순탄히 온 적 있었던가? 그러나 둥지를 떠나는 까치처럼 뒤돌아보지 않으리(송남영의 시에서 인용). 그의 시들이 독자를 만남으로써 거친 우리 사회와 세계가 인간성을 회복하는 은혜를 누리기를 기원한다. - 유자효 (전 한국시인협회 회장)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400
1 1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