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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붉은 까마귀의 눈물2. 이상한 귀물3. 버들이의 완벽한 계획4. 나무말의 비밀5. 나무말이 이끄는 곳6. 사랑하는 마음7. 가장 중요한 것8. 행복을 찾아서9. 작은 별붉은 까마귀의 속담 수업 다음 귀물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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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어두운 그늘이 지는 곳에서햇빛 아래로 나아가는 모든 어린이에게다양한 사연을 가진 귀물들의 불만을 해결해 준 동동이가 4권에서는 망가진 나무말을 만난다. 인간 세계에 오래 있어 낡고 페인트가 벗겨진 나무말은 집을 나가고 싶다고 한다. 귀물이든 어린이든 귀신이든 누구에게나 집은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 돌아가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 그런데 나무말은 왜 집을 나가고 싶다는 걸까? 동동이는 바다 건너 나무말이 사는 으리으리한 집에 도착한다. 너른 마당, 장난감이 가득한 방을 보면 부족한 것 하나 없어 보이지만, 집에선 왠지 모를 어두운 기운이 느껴진다. 나무말의 주인인 수형이는 늘 긴 팔 옷을 입고, 의기소침해 보인다. 누구나 집에 어두운 그늘이 들 때가 있다. 운동화를 단단히 매고, 눈을 질끈 감고, 밝은 빛을 찾아 문을 열어야만 하는 때가 있다. 그러나 행복해지고자 하는 마음, ‘도와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언제든 긴 그림자를 뒤로하고 햇빛 아래로 나아갈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을 내놔!아니면 나랑 같이 귀신 세계로 돌아가든가.”귀물 불만 해결소 사장인 붉은 까마귀는 매 권 귀물을 만날 때마다 소중한 것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1권 머리카락 자라는 인형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은준이, 2권 만불산의 하루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3권 은빛 새에게는 아가 보석알이다. 그렇다면 4권 나무말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동동이는 인간 세계에서 여러 친구를 만나며 그들이 소중한 존재를 아끼고, 쓰다듬고, 함께하려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다. 그리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떠올린다. 조금 낡고 망가져도 괜찮다. 가장 소중한 존재와 함께라면 언제든지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도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겠다. 그러면 언제든지 동동이처럼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다. 책 읽기가 좋아지는 마법!가볍게 읽고, 깊게 빠져드는 『이불 귀신 동동이』 시리즈귀신을 무서워하는 어린이, 말 못 할 고민이 있는 어린이, 인간 세계가 어려운 어린이, 책 읽기에 흥미가 없는 어린이도 동동이를 한번 본다면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혼자서 열린 적은 없는가? 가만히 있던 물건이 갑자기 굴러떨어진 적은? 아무도 없는데 현관등이 깜박인 적은? 이상하게 일이 잘 풀린 적은? ‘이불 귀신 동동이’ 시리즈는 우리 곁에 흔히 일어나는 흥미로운 일과 아파트, 공원, 주택가 등 익숙한 장소에서 이야기가 펼쳐져 어딘가에서 동동이가 지켜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쉽고 리듬감 있는 문장, 매력 넘치는 귀신과 귀물 친구들은 독자들을 단숨에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특히 글밥 사이사이에 개성 넘치고 귀여운 일러스트는 어린이 독자가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또, 다채로운 의성어/의태어 활용과 까마귀의 관용구 수업 등 풍부하고 알찬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킨다. 거기다 한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 전과 후까지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알찬 독서 활동지로 독자들의 창의성과 독서 능률을 성큼 올릴 수 있다. 독서 활동지는 다산 어린이 카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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