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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신의 날2. 대나무 통 요괴의 소원3. 쉬운 듯 쉽지 않은 조건4. 찾았다! 찾았어!5. 수상한 아이6. 호랑이 요괴7. 탈출8. 꽃밭의 비밀9. 우리를 지켜라!10. 평화를 찾은 요괴들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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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만에 돌아온 호랑이 요괴반려 요괴 오두막을 지켜라!귀신의 날이 다가온다. 귀신의 날에는 요괴와 귀신, 괴물까지 모두 인간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그래서 꼬마도 내일님도 오늘님도 모두 자리를 비운다. 주희는 인간 세상으로 나가지 않는 요괴들과 소박한 잔치를 준비하고, 대나무 통 요괴들의 반려 인간을 찾기 위해 친구 동구와 황준의 도움을 받는다. 마침 축구 클럽에서 대나무 통 요괴들이 바라던 조건에 꼭 맞는 창훈을 만나고, 주희는 귀신의 날 그를 반려 요괴 오두막으로 데려온다. 그런데 한 번도 알려 준 적 없는 요괴의 길을 창훈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주희는 대수롭지 않게 오두막 문을 연다. 하지만 뒤를 돌아본 순간 창훈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거대한 호랑이 한 마리가 서 있다. 그는 백 년 만에 꽃밭을 노리고 돌아온 호랑이 요괴였다. 『반려 요괴 5 호랑이』는 반려 요괴 오두막과 꽃밭을 탐하는 호랑이 요괴에 맞서 주희와 반려 요괴들이 함께 싸우는 이야기다. 다섯 권에 걸쳐 이어져 온 아이들과 반려 요괴들의 인연은 마지막 순간 하나로 모이며 시리즈의 완결을 더욱 빛나게 한다. 사랑스러운 요괴들과 함께 눈부시게 자라는 아이들 「반려 요괴」 시리즈에는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과 그 고민을 닮은 반려 요괴들이 등장한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을 숨기던 주희와 아무도 찾지 않던 파란 알 요괴 천잠(『반려 요괴 1 천잠』), 마음속 상처를 화로 드러냈던 동구와 무시무시한 소문에 갇혀 있던 조마구(『반려 요괴 2 조마구』), 부모의 과잉 보호에서 벗어나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싶었던 황준과 혼자만 등껍질에 보석이 없는 보석거북 민둥이(『반려 요괴 3 보석거북』), 주희 대신 수레지기가 되고 싶은 언니 세희와 누구의 반려도 되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 오늘님(『반려 요괴 4 오늘님』). 그리고 모두의 보금자리를 지키려는 주희와 반려 요괴들, 권력과 힘을 탐하는 호랑이 요괴(『반려 요괴 5 호랑이』)가 마지막 이야기를 완성한다.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들과 요괴들의 고민은 모두 현실에서 어린이들이 한번쯤 마주하는 감정과 맞닿아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게 된다. 무엇보다 인간과 요괴가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은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김영주 X 밤코 작가가 완성한 반려 요괴의 세계「반려 요괴」 시리즈는 김영주 작가의 요괴 세계관과 매력적인 이야기, 밤코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우리 설화 속 요괴와 신화의 인물을 현대 어린이의 삶 속으로 불러오고, ‘반려 요괴 수레’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통해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완성했다. 밤코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요괴들의 개성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두 작가는 요괴 세계의 신비로움과 어린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웃음과 긴장, 위로와 용기를 함께 전해 왔다. 시리즈는 막을 내리지만, 「반려 요괴」가 펼쳐 보인 세계는 한국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린이 판타지 시리즈로 오래도록 독자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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