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을 내면서
[남북상법南北相法 전편前篇] 상법 전편 1권 관상觀相의 대요大要 / 수상手相에 대해서 / 손바닥의 삼문三紋에 대해서 / 손톱에 대해서 / 얼굴[顔面]의 삼정三停에 대해서 / 이마의 삼문三紋에 대해서 / 십혈十穴을 살피는 법 / 십혈十穴의 상처나 점의 길흉吉凶에 대해서 / 얼굴[顔面]의 십팔혈十八穴 / 검은 점과 상처의 길흉吉凶에 대해서 상법 전편 2권 머리에 대해서 / 정수리에 대해서 / 모발[?]과 수염[?]에 대해서 / 얼굴[顔面]에 대해서 / 목덜미[首筋]에 대해서 / 진골?骨에 대해서 / 어깨에 대해서 / 팔과 팔꿈치에 대해서 / 가슴에 대해서 / 유방乳房에 대해서 / 복부腹部에 대해서 / 배꼽에 대해서 / 허리에 대해서 / 남자의 생식기에 대해서 / 넓적다리(허벅지)에 대해서 / 발에 대해서 상법 전편 3권 몸의 삼정三停에 대해서 / 뼈와 살에 대해서 / 피부에 대해서 / 털[毛]에 대해서 / 핏줄(정맥)에 대해서 / 언어言語에 대해서 / 호흡呼吸에 대해서 / 언어言語의 오행五行에 대해서 / 걸음걸이에 대해서 / 앉은 자세에 대해서 / 누워 있는 자세에 대해서 / 오행五行의 상相에 대해서 / 오행五行의 체용體用에 대해서 / 팔상八相에 대해서 / 지상地相과 인상人相의 관계에 대해서 / 관상觀相의 본의本意를 이해해야 한다 상법 전편 4권 이마에 대해서 / 눈썹에 대해서 / 전택궁田宅宮에 대해서 / 눈에 대해서 / 귀에 대해서 / 코에 대해서 / 광대뼈[?骨]에 대해서 / 법령法令에 대해서 / 입에 대해서 / 치아齒牙에 대해서 상법 전편 5권 인중人中에 대해서 / 처첩妻妾·어미魚尾·남녀男女에 대해서 / 인당印堂·명궁命宮에 대해서 / 턱에 대해서 / 해골害骨에 대해서 / 기타 골격骨格에 대해서 [남북상법南北相法 후편後篇] 자서自序 상법 후편 1권 혈색血色의 부部 / 상색常色을 논하다 / 이마 부위 / 복당福堂 부위 / 관골?骨 부위 / 명궁命宮 부위 / 코 부위 / 법령法令 부위 / 식록食? 부위 / 처첩妻妾 부위 / 명문命門 부위 / 눈 및 남녀관男女官의 부위 / 어미魚尾·간문奸門의 부위 / 천중天中·관록官?의 부위 / 일월日月·인당印堂의 부위 / 입술[唇]·승장承漿의 부위 / 역마?馬 부위 / 얼굴 부위의 색 / 풍당風·지고地庫·턱[?]·가슴[禽]·도관官의 부위 / 기색氣色 및 위치에 관한 것 상법 후편 2권 혈색血色의 부위部位 : 論弁 상법 후편 3권 혈색血色의 부(部 : 八色의 것) / 21혈穴이 담당하는 의미 / 팔색八色의 의미 / 혈색血色의 윤기潤氣와 유무有無를 논하다 / 추기追記 / 혈색血色의 출생出生에 대해서 상법 후편 4권 월할月割·일할日割에 대해서 / 달[月]을 나누는 방법 / 월月의 길흉吉凶에 대해서 / 일日의 길흉吉凶에 대해서 / 사계四季 / 당시當時 방각方角 / 방각십이지方角十二支 / 만법万法 방위方位 / 방각혈소方角穴所 / 방각方角의 길흉吉凶에 대해서 / 일월一月·오월五月·구월九月 / 이팔월[二月·八月] / 타신오장他身五臟 / 타신오장他身五臟의 길흉생사吉凶死生에 대해서 / 가택家宅에 대해서 / 유년流年 1세에서 20세까지의 그림 / 유년流年 21세에서 42세까지의 그림 / 유년流年 43세에서 60세까지의 그림 / 유년流年 61세에서 80세까지의 그림 / 1세부터 20세까지의 사계절 그림 / 21세부터 42세까지의 사계절 그림 / 43세부터 60세까지의 사계절 그림 / 유년流年 12개월의 그림 / 유년流年의 길흉吉凶에 대해서 / 유년流年 사계절과 12월에 대해서 상법 후편 5권 기색氣色이 모이는 부분 / 기색주류氣色湊走 / 교동기색交同氣色 / 교어기색交齬氣色 / 라색羅色 / 여행旅契·도중道中·행선지行先地의 吉凶길흉을 논하다 / 살벌기색殺伐氣色에 대해서 / 기로골起怒骨에 대해서 |
|
사람의 상相을 볼 때는 가장 먼저 그 사람의 모든 일상생활을 통해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야 한다. 그 뒤에 기력氣力의 강약强弱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충효忠孝에 대한 생각, 남을 배려하거나 보살피는[陰德] 마음, 마음 씀씀이를 살피고, 다음으로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처음과 끝이 목적한 대로 한결같이 추진되는지 살피고, 그 사람이 보고 듣는 것이나 말과 행동을 관찰한다. 마지막으로, 골격·혈색·연령의 상태를 살핀 후 종합적으로 운명의 좋고 나쁨을 판단해야 한다. ---- p.15
사람은 나쁜 상[惡相]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부모에게 물려받은 마음과 몸을 스스로 수고롭게 하여 나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저마다의 상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자아自我를 극복하면 상相은 존재하지 않는다. --- p.16 사람의 경우도 길사吉事가 있으면 악사惡事도 찾아오는 것이다. 흉사凶事가 있으면 선사善事도 찾아오는 것을 잘 알고, 더욱더 음덕陰德을 베풀면 자연스럽게 악사가 멀어질 것이다. 또 오랫동안 나쁜 일이 계속된다면 왜 그렇게 되는지 자문해야 한다. --- p.92 사람의 생명은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것이다. 하지만 생명은 하늘의 생명이라고는 해도, 모든 것은 여러분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리天理에 적합한 삶의 방법을 찾는다면, 자연히 하늘이 생명을 주는 것이다. 천리를 거역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자연히 천명이 끊어진다. 장수하길 바란다면, 먼저 음덕陰德을 베풀어 음색주식淫色酒食을 조심하고, 천지에 살고 있는 사물들을 무익하게 사용하지 말고, 검약儉約을 제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천리가 실현되어 자연스럽게 생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모든 면에서 신중하지 못한 사람은 자연히 단명短命한다. (중략) 음덕을 베풀고 항상 검약에 신경 쓰고 조심하는 사람은, 단명의 관상을 가지고 있어도 자연히 장수長壽하게 되어 일생 동안 먹는 것에 곤란을 겪지 않는다. 또 임종을 맞이해서도 음식에 곤란을 겪지 않으며, 임종 순간에 괴로움을 겪는 일도 없다. 생명은 하늘의 생명이며, 장수는 본인의 노력에 의한 것이다. 또 관록(지위나 재물)에 대해서도 이상의 일과 같다. 즉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면 자연히 하늘이 관록을 내려 준다. 반대로 불충불효不忠不孝를 하면, 바로 하늘이 관록을 단절시켜 버린다. 음덕陰德을 쌓으면 양덕陽德이 되고, 음악陰惡을 쌓으면 양악陽惡이 된다(모든 것은 비밀이나 나쁜 일이 드러난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늘이며, 조심해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 p.187 |
|
이발소와 목욕탕, 화장터에서 각 3년 동안 일하면서 연구하고 임상하여 얻은 내용을 정확하게 기술
미즈노 남보쿠(水野南北)는 일본 관상학의 고전인《남북상법》을 저술한 관상가로, 기(技)와 술(術)로 여겨지던 관상을 학문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인상이 매우 추하고 몸에 칼자국이 심하여 각 지방을 방문할 때마다 미즈노 남보쿠 본인인지 의심을 받았다. 그래서 자신의 용모를 묘사하는 글을 제자 편에 미리 보냈다고 한다. 유년기에 부모를 여의고, 도박과 싸움을 거듭하다가 감옥에 갔는데, 죄인들의 모습이 밖에서 본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출옥 후에 관상가에게서‘1년 안에 죽을 상이니 출가하라’라는 말을 듣고, 출가하기 위해 힘든 일을 하면서 보리와 콩만 먹었다. 1년 뒤에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 관상가에게서‘식사 절제로 큰 음덕陰德을 쌓아 관상이 바뀌었다’라는 말을 듣고 관상가의 길에 들어섰다. 첫 3년은 이발소에서 머리 빗는 일을 하며 얼굴과 두상頭相을 연구하고, 다음 3년은 목욕탕에서 일하며 몸의 상相을 터득하고, 마지막 3년은 화장터 인부로 일하며 죽은 사람의 뼈와 골격을 공부했다. 그리하여 30세를 넘을 무렵에는 문하생이 1천 명을 넘었으며, 당시 에도에는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관상가로서 명성을 떨쳤다고 한다. 그는 철저한 노력으로 자신의 상相과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였으며, 절제節制의 미덕美德을 통해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하고 가르쳤다. ‘기색’을 보는 법과, ‘월할’· ‘일할’을 이용한 길흉 판단은 이 책만의 특징 얼굴생김과 수상手相은 전통적인 관상과 상통한다. 호흡, 식습관, 걸음걸이, 앉은 자세와 누운 자세, 피부, 핏줄,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골격骨格을 보는 방법은 남다른 데가 있다. 특히 기색氣色을 보는 법과, 월할月割·일할日割을 이용하여 길흉吉凶의 일시를 판단하는 법은 이 책의 고유한 특징이다. 월할과 일할을 이용하여 혈색을 판단하면 관상을 적중할 수 있는데,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여 얻은 미즈노 남보쿠만의 상법相法 이론이라 할 수 있다. “상相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으며 길흉吉凶은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다. 얼굴생김은 하늘로부터 받지만 절제節制의 미덕美德으로 운명은 바꿀 수 있다.” - 미즈노 남보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