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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 한국의 스타트업이 단단하게 성장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북
확장증보판 서문 │ AI 시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트업 성공의 비밀 서론 │ 뉴스 속보: 기업가정신도 가르칠 수 있다! 창업 프로그램에 들어가며 │ 24단계 창업 프로그램의 6가지 테마 진척도 추적 │ 기업가정신 훈련 캔버스의 활용 제0단계 시작하기에 앞서 제1단계 시장을 세분화하라 제1A단계 1차 시장조사를 수행하라 제2단계 거점시장을 선택하라 제3단계 최종사용자를 구체화하라 제4단계 거점시장의 총유효시장 규모를 추정하라 제5단계 거점시장의 페르소나를 정의하라 제6단계 전체 생애주기 사용 시나리오를 구성하라 제7단계 개략적 제품사양을 정의하라 제8단계 가치 제안을 정량화하라 제9단계 10명의 예비고객을 조사하라 제10단계 핵심 역량을 정의하라 제11단계 경쟁 포지션을 시각화하라 제12단계 고객의 의사결정 단위를 분석하라 제13단계 유료고객의 구매 과정을 이해하라 제13A단계 기회의 창과 트리거를 설계하라 제14단계 후속시장의 총유효시장 규모를 추정하라 제15단계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라 제16단계 가격 결정 체계를 수립하라 제17단계 획득 고객의 생애 가치를 예측하라 제18단계 확장 가능한 수익 엔진을 설계하라 제19단계 고객 획득 비용을 분석하라 제20단계 핵심 가정을 확인하라 제21단계 핵심 가정을 검증하라 제22단계 최소 사업가능 제품을 정의하라 제23단계 최소 사업가능 제품을 검증하라 제24단계 제품 계획을 수립하라 마지막 단계 24단계 창업 프로그램을 마치며 용어 설명 감사의 글 주 |
Bill Au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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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하게 말해서 《스타트업 바이블》은 내가 만든 강의 교재를 엮어서 만든 책이다. 이 책에는 수십 년 동안 기업가로 활동하면서 했던 경험뿐만 아니라 MIT와 전세계 워크숍에서 기업가정신을 가르쳤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는 수천 명의 뛰어난 기업가들과 함께 기업가정신이라는 개념을 거듭 논의하고 다시 정의했으며 그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 「확장증보판 서문」중에서 “기업가정신은 운이 좋은 소수만이 갖고 태어나는 유전자가 아니다. 고(故) 에드 로버츠(Edward Roberts) MIT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창업 경험이 많을수록 기업가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기업가정신은 육감이나 본능이 아니다.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체계적 프로세스가 바로 기업가정신이다. 한마디로 말해 기업가정신은 천성이 아니라 기술이다.” --- 「서론 ‘뉴스 속보: 기업가정신도 가르칠 수 있다!’」중에서 “나는 모든 강의의 시작 단계에서 창업의 가장 기본적인 첫 번째 원칙을 강조한다. 우선 ‘비즈니스에 필요한 단 하나의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일까요?’라고 묻는다. 대다수가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대답하지만 옳은 답이 아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비즈니스가 성공하지는 않는다. 또 다른 답으로는 제품, 기술, 고객 니즈, 비즈니스 계획, 비전, 강한 팀, CEO, 자금, 투자자, 비즈니스 전략, 경쟁 우위, 기업 가치 등이 나온다. 이 모든 것은 창업의 중요한 조건이지만 정답은 아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단 하나의 필요충분조건은 돈을 내고 제품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유료고객’이다. 유료고객을 확보하는 순간 비즈니스는 시작된다.” --- 「제1단계 ‘시장을 세분화하라’」중에서 “페르소나를 정의하는 단계는 여러모로 창업자에게 중요하다. 창업자는 새롭게 형성된 팀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기회를 얻는 데 집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창업팀은 내부적으로 방향성을 두고 논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할 여유도 없다. 이때 페르소나는 실행 가능한 해답을 빠르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업팀 전원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행동경제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실제 서사가 사람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제공하는 도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페르소나는 고객이 누구이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서사적으로 설명한다. 창업팀은 고객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의 이유를 파악한 후 페르소나를 기준으로 의견을 일치시키고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 --- 「제5단계 ‘거점시장의 페르소나를 정의하라’ “고객에게서 흔히 받는 질문 중 하나는 ‘경쟁자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무엇이 다른가요?’다. 제품의 기술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에 대한 설명은 질문에 대한 옳은 대답이 아니다. 올바른 답은 제품이 돈을 벌거나, 생명을 구하거나, 탄소 발자국을 줄이거나, 수면의 질을 높이거나, 더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거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제품과 비교해 어떻게 더 나은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고객은 자신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누리게 될 혜택을 들으면 단순히 제품의 기능을 나열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제품을 매력적으로 느낀다.” --- 「제11단계 ‘경쟁 포지션을 시각화하라’」중에서 “때때로 창업자들은 자신이 단위 경제성을 무시할 수 있는 특별한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명확히 말해 획득 고객의 생애 가치가 언젠가 고객 획득 비용을 초과하지 못할 경우, 그 비즈니스는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없다. 비즈니스에는 마케팅과 영업 외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이익을 재투자에 활용하고 싶다면 획득 고객의 생애 가치가 고객 획득 비용과 동일하거나 조금 큰 수준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창업자이자 벤처캐피털리스트인 데이비드 스콕(David Skok)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우 획득 고객의 생애 가치가 고객 획득 비용의 최소 3배 이상이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제17단계 ‘획득 고객의 생애 가치를 예측하라’」중에서 “고객 획득 비용 계산은 확장 가능한 수익 엔진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앞 단계에서는 정확한 비용 수치를 다루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1명을 확보하기 위해 영업과 마케팅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계산해볼 것이다. 이번 단계에서 고객 획득 비용을 계산한 후, 매출 전략을 다시 검토해 고객 획득 비용을 줄이거나 획득 고객의 생애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다. 획득 고객의 생애 가치와 함께 고객 획득 비용은 비즈니스의 주요 동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 단계 지표가 된다.” --- 「제19단계 ‘고객 획득 비용을 분석하라’」중에서 “거점시장을 장악했다면 이제 다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때다. 시장 확장의 중심에는 세심하게 수립된 제품 계획이 있을 것이다. 제품 계획은 다음 시장에 진출할 때 당신이 축적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경쟁자가 따라올 수 없는 독점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제품 계획은 기존의 제품을 개선하는 데서 시작될 가능성이 크지만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서도 시작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제품 계획은 앞선 성공을 기반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는 구체적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제14단계에서 후속시장의 총유효시장 규모를 분석하고 시장 확장 계획을 수립했다면 이제는 그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할 때다.” --- 「제24단계 ‘제품 계획을 수립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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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시작하지 마라! 미리 준비하라!
읽고 나서 바로 따라할 수 있는 24단계의 창업 프로그램!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감을 잡지 못하는 당신, 이미 창업을 했는데 시장 개척이 어렵기만 한 당신, 대체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스타트업 바이블》 10주년 확장증보판은 MIT의 학생들을 창업 천재로 만든 놀라운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예비창업가들이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혼란스럽고 두려운 창업 여정’에 꼭 챙겨야 할 지도를 그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그는 창업이 학교 기숙사나 집 창고에서 뚝딱 이루어지는 것도,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처럼 위대한 기업가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고 공부한다면 누구나 뛰어난 기업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창업에 관한 이론적인 설명이나 전망을 말하는 책이 아니라 내 사업을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직접 따라해 보고 미리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는 데 있다. 저자는 창업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고객은 누구인지’,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객이 제품을 어떻게 구매하는지’, ‘수익 창출 전략은 어떻게 짤 것인지’, ‘어떻게 제품을 기획하고 설계할 것인지’, ‘사업 확장 전략을 어떻게 펼칠 것인지’까지 여섯 가지 테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여섯 가지 테마에 맞춘 24단계의 가이드를 제시해 예비창업가가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가능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게 돕는다. 이론적인 설명뿐 아니라 각 단계에 맞는 사례도 제시되어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는 물론이고 저자와 MIT 학생이 공동 창업한 회사의 이야기도 나와 있어 흥미를 더한다. 저자는 기술 개발자였던 ‘토머스 매시’라는 학생과 함께 ‘센스에이블 테크놀로지스’라는 3차원 입체영상기술 회사를 공동 창업했고, 24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를 수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잠재시장의 목록을 만들고, 시장조사를 통해 공략할 세부시장을 고른 후 구체적으로 고객의 프로파일을 작성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정확하게 목표고객에게 집중했다. 시행착오를 줄인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은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하는 창업에서 벗어나 과학적으로 접근할 때 효율성과 효과가 얼마나 극대화되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준다. 고객을 다시 정의하라! 구체적으로 상상하라! 예비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들의 총망라! 이번 10주년 확장증보판은 각 단계마다 내용을 가장 잘 요약하고 있는 일러스트와 꼭 알아야 할 과제를 제시해 독자들이 각 단계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전략서도, 창업안내서도 아니다. 매뉴얼대로 따라하면서 자신의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철저하게 실용적인 ‘도구상자’다. ‘시장조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 아니라 ‘시장조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고객 탐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대신 ‘목표고객을 어떻게 설정하고, 직원들과 목표고객의 프로파일을 공유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준다.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 그리고 열정에 체계적인 방법론과 노하우를 더해 창업 성공의 날개를 달아주는 책인 것이다. 또한 각 단계별로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자세히 제시해 배울 점과 조심해야 할 점을 구분했다. 이 책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에게는 가야 할 곳을 알려주는 지도가 될 것이고,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다시 한 번 사업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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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로서 경영은 가르칠 수 있으며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 내가 회사를 창업하고 설립할 때 가진 중심 가설이다. 여전히 멘토링에 의존하는 스타트업 경영 또한 도제식 방법보다 효과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방식으로 반복, 재현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스타트업 바이블》은 놀랍게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저자의 책으로, 창업 과정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습득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과서 같은 책이다. 창업자들이 부디 이 책의 도움으로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하길 바란다. -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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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성공하기 위해 제품을 만들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에는 위험 요소와 변수가 너무나 많다.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접근이 무척 중요하지만 경험이 전무한 창업자가 그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점에서 MIT 빌 올렛 교수의 《스타트업 바이블》은 창업 과정을 24단계로 나눠 설명하고 있는 보기 드문 책이다. 그는 10년 전에 처음 출간한 이 책을 강의실에서 탄생한 스타트업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대폭 개정해서 내놨다. 이 책이 많은 초보 창업자들의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 - 임정욱 (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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