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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그랑빌
Ⅱ 그랑빌 우화 제1부 1. 프롤로그 국제동물회의 회의록 개요 2. 산토끼 이야기 3. 펭귄의 삶과 철학적 견해 제2부 1. 사건일지 동물들의 “매일신문”에서 인용 사환의 노트 2. 하얀 찌르레기의 이야기 3. 늙은 떼까마귀의 회상 요약 오래된 성 공작과 공작부인 테라스 주인의 이야기 4. 마지막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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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부담스러운 고전 작품을 쉽게 접하기 위해 마련된 [에이프릴 필수 고전]의 제8권 《그랑빌 우화》 그랑빌의 대표 저서 《그랑빌 우화 : 동물들의 공적생활과 사생활 Scenes de la vie privee et publique des animaux》의 주요 텍스트만 모아서 요약 정리했다. 《그랑빌 우화》는 1842년에 출판된 그랑빌(JJ grandville)의 유명한 우화집이다. 그랑빌은 우리나라 독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초현실주의의 선구자로 추앙될 만큼 프랑스 독자층에게는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당시 공화주의자였던 그랑빌은 우화를 사용해 현실을 풍자하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세태묘사의 글이 아니다. 동물의 특징을 인간의 성격과 잘 접목시켜 인간 내면의 고뇌와 감정과 욕망 등을 적절하게 표현하였다. 동물을 의인화한 동화그림이나 동화영화는 그랑빌의 그림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그의 상상력은 당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19세기 상징주의 시인 보들레르와 초현실주의자 에두아르도도 그를 칭송했다. 보들레르는 ‘창조물을 재창조하는 데 일생을 보낸 자’라고 했으며, 에두아르도는 ‘초현실주의의 선구자’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랑빌은 독일의 유명한 동화작가인 에리히 캐스트너, 《동물농장》의 조지 오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루이스 캐럴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유럽에서는 필독서로 사랑받는 우화집을 우리도 보기 바란다. 책속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이야. 우리는 오늘을 위해 살잖아. 인간은 내일을 위해 살아. 인간은 일생동안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지. 그러나 즐거움은 실현되지 않고 희망은 인간과 함께 무덤까지 가는 거야. - 산토끼 이야기 中 당신은 구할 수 없는 것을 찾느라 인생의 좋은 시절을 다 보냈어요. 행복에 가까이 가는 길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초라한 곳에 있죠. 행복을 찾으려면 햇빛보다는 구름을 좋아해야 하고, 화창한 날씨보다는 비오는 날씨를 더 좋아해야 할 것 같네요. 당신은 가진 게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 펭귄의 인생과 철학적 견해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