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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일과 육아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1장 일하는 엄마여서 더 단단하다 퇴사하는 대신 성장하기 커리어도 아이처럼 자란다 워킹맘을 위한 번아웃 탈출법 체력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일하는 엄마가 아이를 단단하게 만든다 스스로 자라는 아이들 경단녀가 아닌 인생 리셋 중 ★바쁜 부모를 위한 핵심 요약 2장 아이 인생은 열 살 전에 결정된다 5세까지는 아이 물건에 돈을 쓰지 말자 부모는 친구가 아니다 하루 10분으로 아이 마음을 얻는 법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면 평생이 달라진다 혼자 놀아도 괜찮다 열 살 이전까지 인생의 기본기를 가르치자 매일 존중받는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아이의 뇌를 망가뜨리는 행동 3 어릴 땐 단호하게, 사춘기일 땐 부드럽게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는 없다 인성 좋은 아이 뒤에는 반드시 아빠가 있다 재능은 찾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것 집안일을 하는 아이가 세상을 더 잘 살아낸다 집안 행사는 최고의 인성교육 현장이다 영양제와 보약보다 건강한 밥 한 끼 아파트에서도 품앗이 육아를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준비하는 복직 A to Z 할머니 육아에서 엄마가 지켜야 할 것들 상처 준 뒤에 아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법 ★ 바쁜 부모를 위한 핵심 요약 3장 우리 아이 공부법, 이제는 달라야 산다 매일 무탈하게 귀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공부머리가 없는 아이를 대하는 법 남들처럼 하는 아이 말고, 남과 다른 아이 공부를 왜 해야 하냐고 묻는 아이에게 뇌 사용법을 바꾸면 집중력이 달라진다 공부 습관을 바꾸는 66일의 힘 똑똑한 뇌 만드는 법 책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틈새 독서교육 ★ 바쁜 부모를 위한 핵심 요약 4장 워킹맘이 전문가로 성장하는 법 생계형 맞벌이일수록 일을 잘해야 한다 일을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아이 인생을 바꾼다 존재감이 있어야 기회를 잡는다 직장은 친분이 아니라 성과로 말하는 곳 상처받지 않고 인간관계 맺는 법 워킹맘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야 한다 나의 행보가 다음 세대의 길을 만든다 ★ 바쁜 부모를 위한 핵심 요약 5장 사이좋은 부부가 아이의 정서를 좌우한다 우리 부부 사이, 지금 괜찮은가요? 친밀한 부부는 무엇이 다를까 아이가 중심에 있을수록 부부는 멀어진다 부부 사이가 삐끗하면 아이 마음이 허기진다 아이 앞에서 싸울 때 명심할 것들 사랑보다 예의가 먼저다 남편을 움직이게 하는 말은 따로 있다 우리 부부 후회 없이 사랑하는 법 ★ 바쁜 부모를 위한 핵심 요약 6장 부모와 아이는 함께 자란다 엄마가 흔들리면 아이는 무너진다 아이보다 나를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 완벽주의 내려놓기 분노는 아이 몸에 상처를 새긴다 나는 정말 괜찮은 부모일까? 마음에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엄마 아빠 성장 프로젝트 - 이제, 부모도 자라야 할 시간 ★ 바쁜 부모를 위한 핵심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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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를 5대 5로 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자.”
15년차 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이자 두 아들 엄마 이수연이 전하는 일하는 엄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엄마, 아내, 직장인, 며느리, 딸이라는 다섯 가지 역할을 해내며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워킹맘들. 이들은 왜 유독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애쓰는 것일까. 20년 전, 10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워킹맘들은 아이가 아프거나 준비물을 깜빡하거나 놀다가 다치거나 시무룩해 보이기만 하면 ‘혹시 내가 일을 하느라 아이에게 소홀해서 그런 건 아닐까’ 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하지만 아이를 아프게 하는 엄마는 일하는 엄마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엄마다. 그러니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말자. 오로지 아이 때문에 일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된 지금은 나이, 성별을 떠나 누구든지 자신만 일을 최대한 오래,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기본 전제가 되었다. ‘나는 왜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자기만의 답을 찾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그래도 육아는 엄마의 의무’라고 강요하는 세상에서 ‘일이냐, 아이냐’ 하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갇히지 않고 일하는 엄마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에는 15년간 수많은 현장에서 다양한 워킹맘을 만나며 두 아들을 키운 저자가 끝까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자신이 모두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늘도 일과 육아 사이에서 흔들리는 워킹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나도 성장하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말자. 우리는 아이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심을 가질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일하는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지원 정책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가 생긴 순간부터 언제쯤 출산 휴가를 가야 회사의 눈치를 덜 보면서 최대한 길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하고, 육아휴직을 낼 때는 어떻게 해야 조직에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승진이나 중요한 프로젝트 등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무리가 가지 않을지 따져 봐야 한다. 복직 후에도 마음 편할 날이 흔치 않다. 야근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일에 쫓기고, 혹시 아이가 아파도 입원할 수준이 아니면 초조하게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퇴근 후에는 쌓인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보살피느라 숨돌릴 여유도 갖기 힘들다. 일과 아이와 가정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다.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희생시키거나 대체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일과 육아를 저울질하며 둘 중 하나를 성급하게 포기하려 하지 말고 둘의 시기와 중요도를 살피며 마치 시소를 타듯 균형점을 찾으려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내 일을 계속하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계속 고민하며 한 걸음씩 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대안들이 떠오르고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보인다. 중요한 것은 오직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 따지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워킹맘이라면 흔히 빠질 수 있는 죄책감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자. ‘일이냐, 아이냐’라는 이분법적인 선택에서 벗어나 조금은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현재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찾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엄마도 훌쩍 자라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도 잘 키우고 싶고, 나로서 성장도 하고 싶은 엄마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도 본질적인 조언 56 이 책은 총 6개 장 56개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과 4장에서 워킹맘으로 살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저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냉철한 현실과 따끔한 조언들을 소개한다. 자아실현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아주 드물며 우리 대다수는 아이를 키우며 먹고살기 위해 반드시 돈을 벌어야 하는 생계형임을 기억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생계형 워킹맘이 왜 일을 더 잘해야 하는지, 왜 체력 관리를 더 신경 써야 하는지, 왜 커리어를 성장시켜야 하는지 저자가 짚어주는 현실을 따라가다 보면, 찬물을 마시듯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2장과 3장에서는 아이의 인성과 학습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에서 저자는 요즘 시대에 특히 강조되고 있는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두 아들 육아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팁을 가득 소개한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집안 행사의 중요성부터 혼자 노는 아이를 대하는 법, 집안일을 시키는 것이 왜 아이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아파트에서 어떻게 품앗이 육아를 할 수 있는지 등을 따라가다 보면 선배 엄마가 자세하게 소개하는 육아 상식들을 곧바로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3장에서는 과목별 학습 비결보다 독서 교육, 아이의 재능 발견, 두뇌 활용법 등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보편적인 상식을 통해 공부의 목적과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독려한다. 5장과 6장에서는 아빠 육아의 중요성과 부부간 친밀감이 아이에게 주는 영향,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법을 안내한다. 저자가 15년간 현장에서 접한 수많은 워킹맘의 고민을 분석해 얻은 공통점과 특징을 통해, 아빠는 아이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부부 사이의 친밀도가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부모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아내이자 남편으로서 나의 반려인을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엄마로 살아가는 행복과 내 인생을 살아가는 보람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진정한 일·가정 양립이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건 엄마가 된 일이고, 그보다 더 뿌듯한 건 아이와 함께 자라는 일이다.” 저자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지난 10년이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엄마가 된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딱 10년만 제대로 공을 들이면 아이는 얼마든지 스스로 자기 일을 해결할 수 있지만, 이 시간을 잘못 보내면 계속 챙겨주고 보살펴야 하는, 이른바 손이 많이 가는 아이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10년이 온전한 10년이 아니다. 아이의 발달 특성에 맞춘 결정적 시기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일과 커리어도, 행복한 육아도 모두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고 저자는 당부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구보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며 과연 일과 육아를 모두 잘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대한민국 워킹맘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희망과 굳건한 확신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