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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들어가는 글 티탄 신족과 올림포스 신족 01 태초에 신들이 있었다 카오스 대지의 여신 가이아 우라노스와 크로노스 티탄 신족 신들의 전쟁 프로메테우스 판도라의 상자 인류의 다섯 시대 02 올림포스의 신들 신들의 왕 제우스 가정의 여신 헤라 바다의 신 포세이돈 곡식의 여신 데메테르 예언과 활의 신 아폴론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 전쟁의 신 아레스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 전령의 신 헤르메스 술의 신 디오니소스 03 하데스의 세계 저승의 왕 하데스 저승을 찾아간 오르페우스 하데스를 속인 시시포스 신들을 시험한 탄탈로스 04 올림포스 밖의 신들 태양의 신 헬리오스 현자 케이론 목신 판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 레토 예술과 학문의 여신들 무사이 마녀로 불린 여신 키르케 05 영웅의 시대 헤라클레스의 12과업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테세우스의 모험 이아손과 아르고 호 원정대 뱀이 된 영웅 카드모스 벨레로폰과 천마 페가수스 사냥꾼 처녀 아탈란테 06 괴물들 100개의 눈을 가진 괴물 아르고스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죽음의 노래를 부르는 세이렌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황소 머리 괴물 미노타우로스 여신의 질투로 괴물이 된 스킬라 신화 속의 괴물들 07 사랑 그리고 비극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거인 오리온의 사랑 에로스와 프시케 월계수가 된 요정 다프네 메아리가 된 요정 에코 조각상을 사랑한 남자 피그말리온 아도니스 콤플렉스 신과 재주를 겨룬 아라크네 08 트로이 전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황금의 사과 파리스의 심판 전쟁의 발단 사랑의 포로가 된 헬레네 불멸의 영웅 아킬레우스 10년 전쟁 트로이의 목마 엘렉트라 콤플렉스 로마의 시조가 된 트로이의 영웅 신들의 계보 참고 문헌 도판 목록 일리아스 들어가는 글 4 주요 등장인물 10 서장 운명의 황금사과가 던져지다 17 1부 아킬레우스의 분노 제1장 두 영웅의 불화 44 제2장 아가멤논의 꿈 57 제3장 파리스와 메넬라오스의 대결 69 제4장 깨어진 약속 82 제5장 신에게 도전한 디오메데스 92 제6장 부인과 작별하는 헥토르 110 2부 불타오르는 트로이아 전쟁 제7장 헥토르와 아이아스의 대결 122 제8장 트로이아 편에 선 제우스 132 제9장 화해를 거부하는 아킬레우스 144 제10장 야간 원정 159 제11장 아가멤논의 활약 173 제12장 헥토르의 공격 187 제13장 포세이돈의 도움 195 제14장 헤라의 유혹 212 제15장 그리스군의 위기 225 3부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대결 제16장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244 제17장 시신 쟁탈전 262 제18장 아킬레우스의 분노 271 제19장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화해 284 제20장 아킬레우스의 용맹 294 제21장 신들의 전쟁 303 제22장 헥토르의 죽음 314 제23장 파트로클로스의 추모 경기 323 제24장 헥토르의 장례식 333 맺음 글 344 도판 목록 348 오디세이아 들어가는 글 -5 주요 등장인물 -10 서장 트로이아의 목마 -17 1부 전쟁은 끝났으나 제1장 신들의 회의 -38 제2장 텔레마코스의 출항 -57 제3장 필로스에서 있었던 일들 -74 제4장 스파르타에서 있었던 일들 -91 제5장 오디세우스의 뗏목 -122 제6장 나우시카 공주 -139 2부 오디세우스의 모험은 계속되고 제7장 알키노오스 왕 -152 제8장 파이아케스 부족과의 경기 -164 제9장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181 제10장 마녀 키르케 -200 제11장 저승 -222 제12장 괴물 스킬라와 카립디스 -242 제13장 이타카에 도착하다 -264 제14장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 -280 제15장 텔레마코스의 귀국 -295 3부 돌아온 영웅의 복수 제16장 아버지와 아들 -308 제17장 텔레마코스의 귀가 -323 제18장 이로스와의 권투시합 -341 제19장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와의 대담 -353 제20장 구혼자들의 위기 -367 제21장 오디세우스의 활 -378 제22장 구혼자들의 최후 -393 제23장 페넬로페와의 재회 -410 제24장 모험의 끝 -421 도판 목록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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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아에서 이타카까지, 서양 문명의 뿌리를 탐험하다!
오늘날처럼 복잡하게 얽힌 서양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 뿌리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길이다. 세상에 수많은 고전이 존재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만큼 서양 문명의 정수를 응축한 작품은 드물다. 이 세 권은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3,000년에 걸친 유럽 예술과 역사, 그리고 인류의 상상력이 축적된 인문학적 설계도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인류가 세계를 이해하려 했던 최초의 시도이자, 서양 문화의 공용어라 할 수 있는 신화의 세계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유럽 대도시의 조각상에서부터 나이키, 에르메스 같은 브랜드, 수많은 영화와 문학 작품에 이르기까지, 신화는 여전히 우리 삶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이 책은 유럽 문화 전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이자, 신화 속 신들과 영웅들이 보여주는 삶의 전형을 통해 ‘나’ 자신을 성찰하게 만드는 거울이 되어 준다. 『일리아스』는 호메로스가 노래한 트로이아 전쟁의 서사시로, 인간의 가장 격렬한 감정인 ‘분노’를 중심에 둔다. 영웅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전쟁을 파국으로 몰고 가지만, 그 끝에서 그는 적의 고통을 이해하고 분노를 내려놓는다. 이 장면은 야만성을 넘어선 인본주의적 자기 인식의 순간으로,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일리아스』는 단순한 전쟁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본능과 감정을 성찰하게 하는 궁극의 심리 드라마다. 반면 『오디세이아』는 전쟁 이후의 이야기다.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간 겪는 모험은 지혜와 끈기의 서사이다. 괴물과 요정, 신들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귀향을 향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의 여정은 단지 신화적 모험이 아니라, 복잡하고 고난 많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실질적인 용기와 리더십을 전해준다. 이 세 권의 고전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서양 문명의 깊은 맥락과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들을 단지 ‘읽는 책’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책이다. 신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