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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와 소비자 보호인가?01 알고리즘 소비02 알고리즘 소비자03 블랙박스화한 알고리즘04 소비자 후생의 저해05 프로파일링과 소비자 권리06 주체별 책임07 책임 내용: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 신뢰성08 AI와 소비자 데이터 주권09 소비자 거버넌스10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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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규제 시대, 소비자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EU AI Act)부터 한국 AI 기본법까지, 세계 각국이 빠르게 재편하고 있는 규제 환경 속에서 소비자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AI가 블랙박스처럼 작동하는 시대, 기업도 사용자도 그 내부를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자 권리는 새로운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생성형 AI가 방대한 기록물과 데이터를 학습해 예측·추천·결정을 수행하면서 개인정보 침해, 차별, 오판, 책임 소재 불분명성 등 기존 법제만으로는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가 급증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실질적인 해설서다. EU AI Act의 구조, 위험 기반 규제 방식, 고위험 AI 시스템의 의무(투명성·책무성·데이터 관리·인간 개입 등)를 상세히 분석하고, GDPR이 글로벌 규제의 기준이 되었듯 AI 법제 또한 국제 표준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전망한다. 동시에 한국의 AI 기본법과 EU 체계의 차이점, 시행령 마련 과정의 쟁점, 국내 기업이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을 면밀히 비교 검토한다. 특히 AI가 블랙박스처럼 작동하는 현실을 직시하며, ‘기계의 학습·훈련’과 ‘인간의 교육·문화적 습득’이 어떻게 유사하고 왜 다른지, 그 간극에서 어떤 위험이 발생하는지를 철학적·법적 관점에서 짚어낸다. 소비자 보호는 단순한 규제 준수가 아니라 투명성·책임성·설명 가능성·안전성이라는 신뢰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복잡한 AI 규제의 흐름을 실무적으로 정리한 동시에,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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