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편 공격(초안)
제1장 방어와 관련된 공격 제2장 전략적인 공격의 성격 제3장 전략적인 공격의 대상 제4장 공격력의 감소 제5장 공격의 정점(頂點) 제6장 적의 전투력의 파괴 제7장 공격전투 제8장 도하(渡河) 제9장 방어진지에 대한 공격 제10장 보루진지에 대한 공격 제11장 산악 공격 제12장 초병선에 대한 공격 제13장 기동작전 제14장 늪, 침수지, 숲에 대한 공격 제15장 결전을 치르는 전쟁터에 대한 공격 제16장 결전을 치르지 않는 전쟁터에 대한 공격 제17장 요새에 대한 공격 제18장 수송대에 대한 공격 제19장 사영하는 적군에 대한 공격 제20장 견제 제21장 침략 승리의 정점에 대하여 제8편 전쟁계획 제1장 서론 제2장 절대전쟁과 현실전쟁 제3장 A. 전쟁의 내적인 연관성 / B. 전쟁 목적과 노력의 수준 제4장 전쟁의 목표에 대한 자세한 정의. 적을 쓰러뜨리는 것 제5장 계속. 제한적인 목표 제6장 A. 전쟁 목표에 미치는 정치적인 목적의 영향 / B. 전쟁은 정치의 수단이다 제7장 제한적인 목표. 공격전쟁 제8장 제한적인 목표. 방어 제9장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일 때의 전쟁계획 |
Carl von Clausewitz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의 다른 상품
|
2005년 말에 출간된 제1권(제1편~제4편) 완역에 이어, 2009년 10월에 제2권(제5편~제6편)과 제3권(제7편~제8편)이 완역·출간되었다.
〈제3권〉 제7편 공격 제7편의 주제는 공격이다. 공격 편은 총 21개의 장으로 되어 있지만 초고를 고려하면 22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공격은 방어를 뒤집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분량도 적다. 공격이 정점에 이르면 전투는 방어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서 이 편에서는 방어의 수많은 종류에 나오는 지역, 진지, 장소들을 어떻게 공격해야 하는지 언급하고 있다. 즉 이 편에서는 방어의 종류에 상응하는 공격의 종류를 볼 수 있다. 도하 방법, 방어진지에 대한 공격, 보루진지에 대한 공격, 산악 공격, 초병선에 대한 공격, 기동작전, 늪지대에 대한 공격, 침수지에 대한 공격, 숲에 대한 공격, 결전을 치르려고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전쟁터에 대한 공격, 요새에 대한 공격, 수송대에 대한 공격, 사영하는 적군에 대한 공격, 견제, 침략 등이 방어의 종류이며 공격 편에서 다루는 주제들이다. 제8편 전쟁계획 총 9개의 장으로 된 전쟁계획 편에서 우리는 제1편의 논의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즉 전쟁의 본질, 절대전쟁과 현실전쟁, 전쟁과 정치의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제8편의 제목은 전쟁계획이 아니라 전쟁의 본질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다. 모든 자원(병력, 무기, 국민, 영토 등)을 한꺼번에 쏟아 붓는 절대전쟁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다. 이는 모든 상황을 전체적으로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인간 지성의 한계 때문이기도 하다. 현실에서는 현실의 전쟁이 일어난다. 그러니 현실전쟁의 목표는 제한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전쟁은 정치적인 교류의 일부이며 하부 개념이다. 전쟁을 정치에서 독립된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전쟁은 총으로 하는 외교이며, 외교(국제 정치)는 말로 하는 전쟁이다. 전쟁은 정치의 수단이다. 전쟁을 순전히 군사적인(병사, 무기, 화력 등) 판단에 따라 수행해서는 안 되며, 이는 오히려 해로운 생각이 된다. 왜 전쟁을 하는지(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총만 쏘는 행위는 무모하다. 이렇게 이해하면 공격의 목표뿐만 아니라 방어의 목표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 나폴레옹의 말, ‘불가능이란 단어는 어리석은 자의 사전에만 있다.’ 그렇지만 『전쟁론』의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다. ‘불가능한 것을 얻으려고 지금 얻을 수 있는 것을 놓치는 사람은 바보다.’ 『전쟁론』 완간의 의미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원전 전 3권을 국내 최초 완역 서양사상의 고전이자 군사학의 고전으로 유명한 『전쟁론』 원전이 처음으로 우리말로 완역되었다. 번역자는 『리영희 - 살아있는 신화』와 『실업사회』의 저자인 김만수 박사. 김 박사는 지난 7년 동안 『전쟁론』을 다섯 번 읽었다. 장인정신으로 기념비적인 업적을 이루어냈다. 15년의 독일 유학과 7년 동안의 번역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보았다. 이는 국내에서는 원전이 나온 지 173년 만이며, 『전쟁론』의 첫 번째 우리말 번역이 나온 지 33년 만의 일이다. 이제까지 우리말로 된 『전쟁론』 번역서는 모두 일어판?영어판의 중역이거나 독어판의 초역으로서 원전 완역이 없는 실정이다. 현재 여러 대학에 군사학과가 설치되어 군사학이 군인들의 전유물에서 학문의 자유시장으로 넘어오고 있어 원전 번역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다. 『전쟁론』에 관해 학문적으로 연구하려면 원전이 먼저 번역되어 있어야 한다. 원전이 번역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오는 『전쟁론』 관련 논문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읽고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 쉬운 말을 사용하고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은 난해하기로 악명이 높다. 물론 그 일차적인 책임은 클라우제비츠에게 있다. 이는 『전쟁론』에 쓰인 독어나 『전쟁론』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저자가 원고를 탈고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전쟁론』은 클라우제비츠가 사망한 후에 그가 남겨 놓은 초고(草稿)이자 유고(遺稿)를 그의 부인과 지인(知人)들이 초고의 상태 그대로 편집하여 출판하였다. 이것이 『전쟁론』을 난해한 책으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말로 된 번역된 모든 책들은 공통적으로 너무 어려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도통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국어로 된 번역서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전쟁론』에 접근하는 길을 막아 놓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전쟁론』은 독자들께서 해설을 통해 원전을 조금이나마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라크전쟁과 같이 최근에 그리고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성격과 본질을 이해하는데도 『전쟁론』은 여전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