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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돈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사라지는가 : 지금, 인류가 마주한 가장 오래된 질문에 답하다 1부. 달러의 시대는 끝났다신뢰가 무너진 화폐의 민낯 1. 케인즈의 경고, 80년 만에 현실이 되다 2. 미국이 금 보관소를 잠가버린 진짜 이유 3. 닉슨 쇼크, 미국이 전 세계를 배신한 날 4. 당신의 월급만 녹아내리는 비밀 5. 왜 열심히 일해도 자산 격차는 벌어지는가 6. 암호화폐는 냉전의 산물이었다 7. 사토시 나카모토가 빚진 천재들 8. 2008년, 탐욕이 부른 예고된 파멸 9. 반(反)인플레이션 화폐, 비트코인의 탄생 10. 비트코인이 못하는 것: 리플과 이더리움의 반격 2부. 스테이블코인, 새로운 제국의 야망누가 다음 돈의 주인이 될 것인가: 디지털 화폐 대전 1. 디지털 화폐로의 대이동: 돈의 주인이 바뀌고 있다 2. 중국의 반격, 세계 최강 양자암호망으로 달러에 도전하다 3. 한국은행, 하이브리드형 CBDC, 화폐의 미래를 실험하다 4. 브릭스, “달러는 필요 없다” 금 기반 무역통화 도입 논의 5. 비트코인, 마침내 무역 통화의 무대에 서다 6. 사우디가 달러를 손절하는 징후들: 50년 페트로달러 균열 7. 미국의 선택 '스테이블코인', 달러 패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 8. 달러 다음은 이것, 스테이블코인의 무서운 미래 9. 돈의 미래를 결정할 3가지 거대 흐름 10. 통화혁명의 변곡점에서 3부. 신화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돈의 기원우리는 왜 돈을 믿었는가? 1. 시간 여행자의 이상한 모험과 돈의 미래 이야기 2. 최초의 화폐는 무엇이었나: 바닷가의 형제 신화 3. 셰에라자드의 하루 일당과 자본 축적 4. 스파르타, 예언을 지배한 자가 돈을 가진다 5. 스타워즈 속 제국의 경제학 6. 〈듄〉의 스파이스는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4부. 돈은 어떻게 인간을 조종하는가욕망, 신념, 권력을 지배해 온 화폐의 역사 1. 신(神)도 돈 앞에서는 달라졌다 2.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 자본주의의 괴물 3. 스위니 토드, 화폐가 도시를 타락시킬 때 4. 권력은 지갑에서 나온다: 제나라 관중의 통찰 5. "시는 금융이다": 문학마저 돈이 된 시대 6. 파우스트의 계약, 욕망은 어떻게 빚이 되는가 7. 게오르크 짐멜이 간파한 돈의 이중성 8. 계급을 무너뜨린 화폐의 힘 9. 농사, 장사, 금융: 생존 모드의 긴장 관계 10. 오이코노미아: 가정에서 제국으로 번진 경제 11. 운명은 돈이 결정했다: 잔혹한 생존 공식 12. 돈이라는 최면, 가장 오래된 마법 13. 하이에크의 예언: "화폐를 민간에 돌려줘라" 14. 프리드먼, 50년 전 암호화폐를 예견하다 15. 닉 재보, 비트코인의 철학적 뿌리 5부. 승자 뒤에는 항상 돈이 있었다권력과 전쟁의 승패를 가른 유일한 변수 1. 로마는 왜 무너졌나: 화폐가 제국을 죽였다 2. 성전을 뒤엎은 예수의 분노와 '돈' 3. 르네상스: 예술이 아닌 금융의 승리 4. 프랑스혁명을 일으킨 진짜 주범, '돈' 5. 지갑이 총보다 강하다: 전쟁의 제1원칙 6. 히틀러, 돈으로 민족주의에 불을 붙이다 7. 간디의 물레: 제국에 맞선 경제적 저항 8.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 동인도회사의 비밀 9. 아편전쟁, 중국이 패배한 진짜 이유 10. '오즈의 마법사'에 숨겨진 정치경제학 11. 악화가 양화를? 지금은 정반대다 6부. 기축통화의 황혼, 새로운 질서달러의 몰락은 이미 과거에 예고되었다 1. 달러는 지고 있다: 기축통화의 황혼 2. '선물' 경제와 자본주의가 잃은 신뢰 3. 스크루지는 왜 돈에 집착했을까 4. 칼이 아닌 화폐로 근대를 연 료마 5. 상평통보, 불완전한 화폐의 운명 6. 대원군의 패착, 당백전: 신뢰가 무너진 화폐 7. 케냐는 어떻게 핀테크 성지가 되었나 8. "비트코인은 마법이다": 사토시가 연 미래 9. 러브크래프트의 공포와 통화 불안 10. 화폐 개혁: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는 법 11. 미국 vs 중국, 최후의 금융 패권 전쟁 7부. 돈이 사라진 시대, 돈보다 중요한 것알고리즘 시대,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남는가 1. 탈중앙화의 함정과 인간의 책임 2. 알고리즘의 시대, '생각하는 인간'의 가치 3. 자유라는 환상과 보이지 않는 강제 4. 블록체인 이후, 권력은 재구성된다 5. "신뢰는 이제 알고리즘이 만든다" 6. DAO는 윤리적인가? 코드의 딜레마 7. '사람 없는 금융', 인간은 어디에 설까 8. 기후 위기와 화폐: 가치를 시험하는 시대 9. 플랫폼 제국, 국가의 권력을 넘보다 10. 비트코인 시대의 새로운 윤리 11. 인간, AI, 그리고 디지털 자산의 공존 12. 익명성의 종말: 모든 거래는 추적된다 에필로그 기술보다 오래가는 것 |
홍익희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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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세 번째 화폐 혁명의 문턱에 서 있다. 그리고 그 문 너머에서, 돈은 더 이상 국가의 명령이 아니라 인류의 합의로 쓰인 새로운 언어가 되려 하고 있다.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그 믿음은 앞으로도 계속 돈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물음이 향하는 곳에는, 돈의 미래보다 더 근원적인 질문 ? 인간의 자유와 문명의 신뢰가 서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오늘날 세계 경제는 80년 전 케인즈가 경고했던 그 구조적 모순, 즉 달러 의존의 불균형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 한 번에 신흥국 전체가 금융위기를 맞는 현상이 이를 증명한다. 그는 말했다. “세계 경제는 공동의 화폐를 통해서만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전쟁 없는 세계를 꿈꾸었던 그의 염원은,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우리 앞의 과제로 남아 있다. --- 「1부」 중에서 CBDC는 종이화폐를 디지털로 바꾸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신뢰를 누가 정의할 것인가”라는 훨씬 큰 질문에 대한 국가의 답변이기도 하다. 민간 암호화폐는 ‘암호가 지배하는 돈’을 꿈꿨지만, 중앙은행의 CBDC는 ‘암호 위에서 국가가 다시 통제하는 돈’을 그린다. 결국 미래의 화폐는 어떤 알고리즘을 쓰느냐보다, 그 알고리즘을 작동시키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 「2부」 중에서 앞으로 통화 패권 경쟁은 탱크와 미사일이 아니라 결제망과 디지털 인프라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누가 더 많은 나라를 자기 네트워크에 물리느냐가 승패를 갈라줄 것이다. 예전처럼 ‘가장 강한 하나의 화폐’가 아니라, ‘가장 넓게 연결된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는 시대다. --- 「2부」 중에서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돈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암호화폐, 인공지능이 노동 가치를 측정하는 방식, 사회적 신용 시스템 등… 우리 삶은 점점 더 정밀하게 측정되고 나뉘고 있다. 하지만 그 정밀함이 항상 ‘공정함’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이제 우리는 다시 물어볼 수밖에 없다. ‘이것은 정말 돈으로 거래해도 되는 것일까?', ‘이것은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있는 것일까?’ --- 「3부」 중에서 미래의 돈이 인간의 가치를 뛰어넘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듄〉은 먼 미래를 다룬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스파이스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그에 해당하는 것들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접속하는 데이터,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심지어 우리의 ‘집중력’과 ‘관심’까지 모두 새로운 형태의 돈으로 바뀌고 있다. --- 「3부」 중에서 악마와의 계약은 본질적으로 끝없는 욕망을 담보로 한다. 파우스트는 순간의 충족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세운다. 그러나 바로 그 조건이 함정이다. 욕망은 채워지지 않고 늘 확장되며 계약은 끝없이 연장된다. 이는 근대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방식과 놀랍게 닮았다. 현대 경제에서 ‘욕망의 충족’은 결코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상품과 쾌락은 늘 다음 소비를 부른다. --- 「4부」 중에서 경제의 역사는 결국 ‘무엇을 믿을 것인가’의 역사다. 돈은 본질적으로 종잇조각 혹은 디지털 숫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인류는 그 허상을 붙잡고 삶을 교환하며, 제국을 건설하고, 때로는 무너뜨렸다. --- 「4부」 중에서 현대 금융자본주의 역시 다르지 않다. 증권거래소의 화면 속 숫자가 올라갈 때, 저개발국의 원자재 노동자와 환경은 여전히 대가를 치른다. 리튬 배터리, 값싼 패션, 커피 농장, 농산물 ? 그 어느 것 하나도 누군가의 고통 없이 생산되지 않는다. 누가 돈을 쥐고 있는가? 금융 상품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주인이다. 누가 피를 흘리나? 이름 없는 노동자, 전쟁으로 내몰리는 시민, 환경을 지탱하던 생명체이다. --- 「5부」 중에서 경제사를 들여다보면, 돈과 피의 관계는 단순한 부와 가난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과 생존의 문제임이 명확히 드러난다. 우리가 기록하는 숫자 뒤에는 잊힌 사람들의 땀과 고통이 존재한다. 역사란 결국, 누가 손에 돈을 쥐었고, 누가 피를 흘렸는가를 끊임없이 묻는 질문의 연속이 아닐까. --- 「5부」 중에서 비트코인은 마법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그 마법은 신비가 아니라 수학적 약속과 사회적 합의에서 비롯된다. 과거의 돈이 ‘왕의 명령’이었다면, 비트코인은 ‘인간이 만든 규칙에 대한 믿음’이다. 곧 권력의 신뢰에서 규칙의 신뢰로의 전환 ?이것이 비트코인이 불러온 가장 근본적인 변화다. --- 「6부」 중에서 AI와 블록체인은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키지만, 인간의 감성과 책임을 대신하지는 못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자산의 시대, 우리는 속도와 효율의 바다 위를 항해하면서도, 여전히 인간의 마음이라는 등대를 바라보며 길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남겨진 가장 중요한 숙제다. --- 「7부」 중에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변화의 속도 속에서도 가장 오래가는 자산은 기술이 아니라 믿음이다. 돈의 형태가 어떻게 변하든 그 핵심은 변하지 않는다. 화폐 경제사는 결국 인간이 무엇을 신뢰하고, 어떤 약속 위에 사회를 세워왔는지를 기록하는 역사이다. 그리고 그 기록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묻는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 「에필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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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년 돈의 역사를 꿰뚫는 홍익희 교수의 압도적 통찰!
◆ 〈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 저자의 귀환, 화폐 인문학의 결정판! ◆ 달러 붕괴, CBDC, 스테이블코인... 이 모든 혼돈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질문 “돈은 결국 신뢰의 문제입니다. 지금 벌어지는 디지털 화폐 전쟁 역시 그 신뢰를 누가, 어떻게 가져가느냐의 싸움입니다.”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CBDC… 매일 쏟아지는 뉴스는 ‘현상’일 뿐이다. 이 책은 ‘본질’을 묻는다. 왜 달러의 시대는 저물고 있는가? 왜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자산을 갉아먹는가? 저자 홍익희는 그 답을 놀랍게도 3,000년 인류의 역사 속에서 찾아낸다. 『세상을 바꾼 화폐들, 그리고 비트코인』은 단순한 경제서나 투자서가 아니다. 이것은 돈의 흐름을 따라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꿰뚫는 거대한 ‘화폐 인문서’이다. 대체 로마의 금화가 어떻게 제국의 붕괴를 불렀는지, 르네상스가 어떻게 예술이 아닌 ‘금융의 승리’였는지를 짚어낸다. 나아가 〈오즈의 마법사〉에 숨겨진 금본위제 논쟁, 〈스타워즈〉와 〈듄〉에 담긴 자원 전쟁, 심지어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에 투영된 자본주의의 공포까지 파헤친다. 이 거대한 역사적 서사를 통해, 돈이 인간의 욕망, 권력, 신념, 그리고 전쟁과 어떻게 얽혀왔는지 생생하게 복원하는 것이다. 이 압도적인 통찰을 통해, 독자는 ‘비트코인의 탄생’이 2008년 금융위기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기술적 현상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3,000년간 반복된 ‘신뢰’를 향한 인류의 처절한 투쟁이자, 닉슨 쇼크와 2008년 금융위기가 예고한 ‘필연적 귀결’임을 증명한다. 책의 1부(신용 화폐의 부조리)와 2부(스테이블코인, 새로운 제국의 야망)가 달러 붕괴와 디지털 화폐 패권 전쟁(CBDC,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지금 당면한 위기’를 날카롭게 분석한다면, 3부부터 7부까지는 조개껍데기에서 로마의 금화, 중세의 신용장, 종교개혁(4부)과 아편전쟁(5부)을 거쳐, AI와 블록체인 시대의 윤리(7부)에 이르기까지, 돈이 어떻게 인간과 문명을 바꾸어왔는지 그 거대한 흐름을 추적한다. 기존의 통화 질서가 근본적으로 바뀌는 이 거대한 변곡점에서, 이 책은 독자에게 ‘시력’과 ‘실력’을 제공한다. 21세기 새로운 화폐 질서의 승자가 되기 위해, 이 책은 현상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강력한 ‘전략서’가 될 것이다. “돈의 역사를 지배하는 자가 부의 미래를 지배한다.” |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