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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처럼 생각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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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경제란 무엇인가?

1장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자
2장 토마스 아퀴나스 천사의 지혜를 가진 이
3장 애덤 스미스 설립자
4장 로버트 맬서스와 데이비드 리카도 현실주의자와 이론가
5장 존 스튜어트 밀 고전적 자유주의
6장 카를 마르크스 공산주의적 비전가
7장 윌리엄 스탠리 제버니스, 카를 멩거, 레옹 발라스 세 명의 조용한 혁명가
8장 알프레드 마샬 연약한 장인‘
9장 조지프 슘페터 창조자 그리고 파괴자
10장 존 메이너드 케인스 마지막 아마추어
11장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매우 다른 유형의 자유주의자
12장 존 폰 노이만 가장 뒤어난 수학자
13장 로널드 코스 차분한 관찰자
14장 밀턴 프리드먼 통화주의자
15장 폴 새뮤얼슨 미국의 케인스?
16장 허버트 사이먼 사회과학적 현실주의자
17장 토머스 셸링 스토리텔러
18장 로버트 솔로 장인이자 건설자
19장 게리 베커 흔들리지 않는 제국주의자
20장 엘리너 오스트롬 정치학자
21장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 두 심리학자
22장 로버트 루카스 이상주의자
23장 조지 애커로프 차용자
24장 에스테르 뒤플로 실험자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 소개2

로비 모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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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모크리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과 CEO,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학을 가르쳤다. 현재 <더 내셔널(The National)>에 경제학 칼럼을 쓰면서 복잡한 경제학적 사고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사람들이 경제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쓰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여자 단식: Fast like a girl』, 『갱년기 리셋 - 봄을 되찾다』, 『왜 아플까』, 『플랜트 패러독스』, 『당신의 의사도 모르는 11가지 약의 비밀』, 『고독한 나에게』, 『부의 심리학』, 『씽크 어게인』,『인생의 의미』, 『운동의 뇌과학』, 『갱년기 리셋』, 『팀장의 원칙』, 『모두 거짓말을 한다』, 『무엇이 성과를 만드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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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2*224*24mm
ISBN13
9791163865209

책 속으로

경제학자에게 돈은 늘 논의의 초점이다. 우리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고 그것을 돈으로 산다. 돈을 저장하면 그것은 재산의 일부가 된다. 하지만 그것은 돈의 기능에 대한 비교적 현대적인 이해다. 관념론이라고 알려진 플라톤의 철학적 관점을 통해 이런 돈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 p.29

현대 경제학의 대부분은 우리는 이기심을 추구하는 반면 경쟁자는 우리의 이기심을 제한한다는 스미스의 깨달음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는 경쟁자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하고 높은 매출 달성을 기대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경제 상황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특히 더 그렇다. 높은 가격은 높은 가치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중상주의 사상에 반대하면서 경제력 집중을 허용하고 경쟁을 희석시키는 것이 사회에 얼마나 해로운 것으로 입증되었는지 보여주었다.
--- p.60

마르크스는 때로 자본가들을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수익을 얻는 금융 투자자처럼 취급했다. 그러나 혁신에 대한 언급은 마르크스에게 자본주의의 본질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이해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는 자본과 노동이 서로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관계의 철학적 틀을 발전시켰다.
--- p.109

전문 투자자였던 케인스는 투자자들이 데이터나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직관에 근거해 미래의 시장 상황이나 투자 성과에 대한 믿음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투자자의 ‘야성적 충동’을 언급하며 이런 믿음의 심리적 특성을 강조했다.
--- p.168

프리드먼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정책을 홍보하고 옹호하는 활동은 관찰에 기초하며, 여기에 경제 원칙, 특히 모든 자발적 교환은 모든 거래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므로 허용되어야 한다는 경제 원칙을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 p.226

그가 경제학자가 된 1950년대의 미국은 부인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경제 강국이었다. 미국 독립선언서는 계몽주의가 과학과 철학을 변화시키기 시작한 방식을 반영했다. 생명, 자유, 행복 추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는 독립선언서의 주장을 통해 우리는 경제학이 미국적 가치와 이상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 p.300

오스트롬의 연구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목표를 자각하지 못한 채 좁게 정의된 이기심을 추구한다는 게임이론의 편협한 해석과도 어긋난다. 실험경제학에서 죄수의 딜레마에 대응하는 것은 여러 플레이어가 협동적으로 행동할지 이기적으로 행동할지 선택하는 ‘자발적 공헌 게임’이다.
--- p.320

행동경제학에서 정보는 우리가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다. 행동경제학은 직관적인 의사 결정 과정이 우리의 인지 능력에 적합하다고 가정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주 적은 정보로 매우 빠르게 결정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중요한 약점이 있다. 우리는 사실에 의해서만 설득되는 것이 아니라 요령 있는 제시에 의해서도 설득당할 수 있다.

--- p.343

출판사 리뷰

경제학의 기원을 문명과 철학에서부터 추적한다.

일반적인 경제학 입문서처럼 애덤 스미스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대신 경제학의 근원을 아리스토텔레스와 토마스 아퀴나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경제학이 처음에는 윤리·정치·철학의 문제로 다뤄졌음을 알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좋은 삶을 위한 공동체의 운영 방식 속에서 교환과 분업의 의미를 탐구했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경제 행동이 도덕적 정당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정의로운 가격’ 개념을 발전시켰다. 이들의 사유는 오늘날의 불평등, 시장 실패, 공정성 논의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책은 이렇게 경제학을 인간과 공동체를 애해하기 위한 사유의 역사로 재구성한다.

최신 연구까지 포괄하는 ‘현대 경제학의 현장감을’ 담았다.

노벨상 수상자 에스테르 뒤플로의 실증적 개발경제학은 오늘날 경제학이 어떻게 데이터·실험·현장 분석으로 진화했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최빈국 교육, 보건, 빈곤 완화 실험을 통해 경제학이 더 이상 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실을 바꾸는 도구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과거의 사상과 최신 연구를 연구해 경제학의 현재와 미래를 하나의 지도처럼 펼쳐 보인다.

현대 사회에 필요한 것은 경제학적 사고력. 24인의 경제학자의 사고방식을 엿보다.

오늘날 AI, 글로벌 공급망, 플랫폼 독점, 불평등, 금융 불안 등 복잡한 이슈를 마주할 때,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까? 책은 이에 대한 답을 경제학자들의 사유 방식에서 찾는다. 경제학적 사고란 시장과 인간 행동을 관찰하고, 구조와 인센티브를 분석하며, 다양한 선택의 결과를 비교하는 능력이다. 저자는 24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사유의 흔적을 따라가며 독자가 스스로 세상을 해석하는 틀을 갖추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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