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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토르 웨거
1. 이 아이의 뇌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겠구나 나, 내 의자, 그리고 나의 어머니 대화 우리의 아픈 허리 진짜 채찍질 손상, 가짜 교통사고 케이시의 치료 통증에 대한 새로운 이해 볼더 요통 연구 2. 통증은 위험 신호다 삐끗+뇌=통증!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도발 뇌의 착각, 갑작스러운 통증 변화하는 우리의 뇌 통증을 학습하다 일반 통증일까, 뇌에서 오는 통증일까? 결론: 통증은 이롭고, 신경가소성 통증은 해롭다 3. 두려움 이외에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자와 얼룩말과 두려움, 오 이런! 근원에 다가가다 통증으로 들어가는 길 두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거나 안전 vs 위험 피드백 루프에 갇히다 나, 내 무릎(그리고 두려움) 두려움의 또 다른 이름 환자의 관점│린지 이야기 통증?두려움 순환 끊어내기 감자, 호박 파이, 그리고 통증 다음 계획은? 4. 새로운 관점을 끌어안다 이야기가 주는 교훈 환자의 관점│에밋 이야기 예외를 찾아서 증거의 축적 5. 신체 감각 추적 신체 감각 추적의 실제 이제 당신 차례이다 환자의 관점│욜란다 이야기 언제 추적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6. 치료의 과정 두려움을 마주하다 조각 맞추기 환자의 관점│그레이스 이야기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과정의 실행 이제 당신 차례이다 7. 지나친 경계 습관에서 벗어나기 얼룩말 2.0 경계 수준을 낮춰 통증을 줄이다 불확실성을 마주하기 환자의 관점│매튜 이야기 갇혀버린 느낌 8. 기분 좋은 느낌 잘 느끼기 뇌 훈련하기 시작은 자기 연민 환자의 관점│제니 이야기 믿음 쌓기: 한 번에 벌레 한 마리씩 마음에서 몸으로 9. 재발, 회복력, 치유 세 단계를 거쳐야 끝난다 장거리 여행, 거절, 그리고 회복력 환자의 관점│카일 이야기 최고의 원동력 자기만의 길을 닦다 맺음말: 의료 산업의 현재와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의 위기 브라이언의 이야기 1: 기대와 실망 브라이언의 이야기 2: 통증의 대가 브라이언의 이야기 3: 오피오이드 새로운 길 부록: ‘신경가소성 통증’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감사의 말 주석 감수자의 말 옮긴이의 말 |
Alon Ziv
Alan Go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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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치면 뇌는 아프다는 느낌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때때로 이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킨다. 우리 뇌의 통증 스위치가 켜진 상태에서 고장이 나 꺼지지 않으면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신경가소성 통증neuroplastic pain’이라 부른다. 보통의 통증은 몸이 손상을 입었을 때 발생한다. 하지만 다친 곳이 회복된 후에도 통증이 계속 이어지거나, 뚜렷한 신체적 원인이 없는데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대개 신경가소성 통증이다.(……) 신경가소성 통증을 치료하려면 몸이 아니라 뇌를 그 목표로 삼아야 한다.
--- 「1. 이 아이의 뇌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겠구나」 중에서 뇌가 통증을 거듭 되풀이하여 겪으면 해당 뉴런들 사이에 ‘연결’이 생겨나 점점 더 쉽게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안타깝게도 뇌가 점점 더 통증을 잘 느끼게 된다는 뜻이다. 뇌가 통증을 지나치게 잘 느끼게 되면 병은 만성으로 간다. 다시 말해 우리의 뇌가 의도치 않게 ‘통증을 느끼는 법’을 학습해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좋은 소식은 뇌가 통증을 학습learn한 만큼 그 학습 내용을 잊어버리게unlearn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통증 재처리 요법은 바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도록 뇌를 재훈련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뇌의 신경 회로에 변화가 생기고 통증은 비활성화된다. --- 「2. 통증은 위험 신호다」 중에서 대부분의 경우 신체적 문제로 야기된 통증은 만성으로 가지 않는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의학적 치료에 반응을 보인다. 대부분의 만성 통증은 신경가소성 통증일 확률이 높다.(……) 당신의 통증이 신경가소성 통증인지 몸의 물리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책의 뒷부분에 부록을 마련해 두었다. --- 「2. 통증은 위험 신호다」 중에서 몸이 보내는 안전 신호를 위험한 것이라고 뇌가 잘못 해석할 때 신경가소성 통증이 찾아온다. 이는 잘못 울린 경보음과도 같다. 그런데 잘못 울린 경보음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통증에 대해 ‘두려움’으로 반응하면 통증은 더욱 강화된다. (……) 우리가 반응하는 방식은 위험의 감각과 안전의 감각 가운데 하나를 강화한다. 신경가소성 통증의 경우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통증은 위험 신호이다. 신경가소성 통증의 경우, 이 신호를 계속 켜둘지 아니면 그만 끌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반응 방식’이다. 두려움으로 통증에 반응하면 그것이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강화하게 되고, 그럴 때 통증은 멈추지 않고 이어진다. 두려움은 통증을 지속시키는 연료이다. --- 「3. 두려움 이외에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중에서 통증을 앓은 기간이 몇 달이든, 몇 년이든, 몇십 년이든 상관없이 이 순환을 끊어낼 수 있는 단순하고 명확한 방법이 있다. 두려움을 없애면 된다. 통증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뇌에게 가르치면 된다. 이것이 통증 재처리 요법의 첫 번째 목표이다. ‘재처리reprocessing’란 뇌가 통증을 해석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뜻이다. --- 「3. 두려움 이외에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중에서 전반적인 안전감을 키우는 것, 이것이 바로 통증 재처리 요법의 두 번째 목표이다. 위험에 대한 볼륨 조절 다이얼을 낮춰두면 신경가소성 통증을 근본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 「3. 두려움 이외에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중에서 “몸에 손상이 생겼다”고 뇌가 믿는 순간 그것은 통증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와는 다른 믿음을 받아들이면, 다시 말해 뇌가 착각을 일으킨 탓에 통증이 생긴 것이지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이내 두려움이 사라진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통증도 곧 가라앉는다. --- 「4. 새로운 관점을 끌어안다」 중에서 내가 환자들에게서 계속해서 보게 되는 것들로, 두려움을 자극해 신경가소성 통증을 악화시키는 세 가지 습관이 있다. 바로 걱정하기, 스스로에게 과도한 압박을 가하기, 그리고 자기 비판이다. --- 「3. 두려움 이외에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중에서 실제로 나의 허리 통증을 유발한 것은 의자 자체가 아니었다. 실은 나의 뇌가 ‘앉는 것=위험하다’라고 특정한 연결 공식을 만들어버린 거였다. 의자에 앉을 때 통증을 느낀 것은 의자가 내 척추에 압박을 가해서가 아니라, 뇌 안에서 형성된 연관 관계 때문이었다. --- 「4. 새로운 관점을 끌어안다」 중에서 의사들은 구조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쪽으로 훈련이 되어 있다. 그리고 구조적인 문제를 찾고자 하면 결국 무언가를 찾아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그것이 문제의 원인이 아니어도 말이다. 많은 만성 통증 환자들이 의사에게 병명을 진단받는다. 퇴행성 디스크 질환, 반복성 긴장 손상, 섬유근육통 등등 그 목록은 끝이 없다. 때로는 이러한 진단에 마음이 놓이기도 한다. 통증이 있는데 원인을 모른다는 건 끔찍한 일이며, 그때의 불확실성은 감당하기 어려운 괴로움이기 때문이다. --- 「4. 새로운 관점을 끌어안다」 중에서 신체 감각 추적의 첫 번째 요소는 ‘마음 챙김mindfulness’이다. (……) 자신의 통증에 오롯이 마음을 모을 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그것을 관찰하게 된다. 신경과학자들은 마음 챙김이 뇌의 두려움 회로를 비활성화함으로써 안전감을 높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신체 감각 추적의 두 번째 요소는 뇌에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안전 재평가’로 알려진 이 기법은 두려움을 크게 낮추어주는 것으로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 신체 감각 추적의 세 번째 요소 (……) 를 ‘긍정 감정 상태 유도positive affect induction’라고 부른다. (……) 가벼운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신체 감각 추적의 중요한 요소이다. 과학자들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행복한 사진을 보여주고, 웃기는 영상을 보게 하고,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는 등의 방식으로 긍정 감정 상태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이 같은 실험은 사람들이 기분이 밝을 때 통증과 관련한 두려움을 더 잘 극복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5. 신체 감각 추적」 중에서 ‘안전’이 우리의 핵심 키워드이다. 신체 감각 추적의 모든 요소는 ‘위험하다’는 느낌을 낮추고 ‘안전하다’는 감각을 키우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마음 챙김은 판단이나 두려움 없이 통증을 바라보게 해주는 방법이며, 안전 재평가 기법은 이때 느껴지는 감각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뇌에 상기시킨다. 마지막으로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안전하면서도 호기심 어린 자세로 감각을 탐색할 수 있다. --- 「5. 신체 감각 추적」 중에서 (매의 눈 감시가 아니라) 통증에 주의를 기울이는 다른 방법이 있다. 색색깔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때나 들판에 누워 머리 위로 떠가는 구름을 바라볼 때처럼 강도를 낮추고 가벼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여전히 관찰은 하되 너무 애쓰지 않고 그저 궁금해하며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신체 감각 추적에 필요한 가벼운 마음가짐이다. --- 「5. 신체 감각 추적」 중에서 통증을 없애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우리는 통증이 위험하다는 믿음을 더 강화하게 된다. (……) 어떤 일이 일어나든 연연해하지 않는 ‘결과에 대한 독립적 자세’를 통해 당신은 통증이 안전한 것이라는 믿음을 뇌에 각인시킬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뇌도 그러한 가르침을 학습할 것이고, 결국 통증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 결과에 대한 독립적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통증 제거라는 장기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 「5. 신체 감각 추적」 중에서 통증 재처리 요법이라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교정 경험의 횟수는 최대한 늘리고 후퇴의 횟수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신체 감각 추적과 회피 행동이라는 두 가지 강력한 도구가 필요하다. 각각의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서 결승점에 도달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곧 치료의 과정이다. --- 「6. 치료의 과정」 중에서 교정 경험을 성공적으로 해낸다고 해서 반드시 통증이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장기적인 목표로 두고, 지금 당장은 통증이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만 강화해 주면 된다. 그 무엇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지나친 열심도 내려놓은 채로 신체 감각을 추적할 때 바로 그런 일이 이루어진다. 목표는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와, 살짝 노출을 시도해 봤는데 느낌이 괜찮네!” --- 「6. 치료의 과정」 중에서 교정 경험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통증에 노출되는 것뿐이다. 교정 경험을 할 때마다 우리의 뇌는 통증이라는 감각이 실은 안전하다는 것을 배운다. 그러니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그것을 뇌의 신경 경로를 변화시킬 기회로 바라보는 것이다. --- 「6. 치료의 과정」 중에서 그저 불필요하게 뇌를 지나친 경계 상태로 만드는 행동을 알아차리고, 그 행동을 줄이기만 하면 된다. 그걸로 끝이다! 문제가 되는 행동을 줄이기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뇌가 차분해지고 통증은 완화될 것이다. 압박과 완벽주의는 정반대의 효과를 낸다. 그러니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도록 하자. 오래된 습관을 바꾸려면 시간이 걸린다. --- 「7. 지나친 경계 습관에서 벗어나기」 중에서 두려움은 뇌를 위험 신호로 물들여 당신을 높은 경계 상태로 이끈다. 그럴 때 뇌는 몸이 보내는 안전한 감각조차 위험하다고 착각하기 쉽다. 두려움이 당신의 통증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이와는 반대 효과를 낸다. 우리로 하여금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느끼게 하며, 따라서 뇌를 차분하게 진정시키고 낮은 경계 상태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은 당신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 「8. 기분 좋은 느낌 잘 느끼기」 중에서 우리의 생각, 느낌, 행동을 제어하는 것은 다양한 신경 경로들이다. 어떤 행동을 꾸준히 연습하거나 특정 생각을 반복해서 할 경우, 관련 뉴런들이 ‘함께 연결’된다. 이들 사이의 연합이 강해져 함께 발화하기가 점점 더 쉬워지는 것이다. 그 결과 그러한 생각과 행동은 더욱 깊숙이 뿌리를 내린다. 그 반면 특정 패턴을 한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뉴런들 간의 연결이 약해진다. 행동이 서툴러지고, 생각과 감정은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통증 재처리 요법은 바로 이러한 신경 체계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 요법은 통증으로 이어지는 ‘두려움, 위험, 불안의 연합’은 약화시키는 한편, 우리가 원하는 ‘안전, 평온, 자유의 연합’은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8. 기분 좋은 느낌 잘 느끼기」 중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알아차리고,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스스로에게 안전의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당신은 뇌의 위험 수준을 낮추게 된다. 위험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은 통증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증 환자가 자신의 두려움을 포착할 때 통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8. 기분 좋은 느낌 잘 느끼기」 중에서 모든 자기 비판은 기본적으로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어”라는 하나의 관점으로 귀결된다. 따라서 우리는 “나에겐 아무 문제도 없어. 내 모습 이대로 괜찮아”라는 안전의 메시지로 대응해야 한다. 매기는 자신의 두려움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연습을 거듭한 끝에 비판적인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것에 휩쓸리는 대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법을 익혔다. “연기가 어땠든 나는 내가 좋은 배우라는 걸 알아. 난 지금 이대로 괜찮아.” --- 「8. 기분 좋은 느낌 잘 느끼기」 중에서 두려움 포착하기는 뇌 속의 균형을 위험에서 안전 쪽으로 옮기는 훌륭한 방법이다. 두려움의 생각에 휩쓸리지 않을 때마다 부정적인 기운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자신에게 안전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긍정의 기운은 조금씩 더해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적으로 떠오르던 두려움의 생각들은 덜 자동적이게 되고, 뇌는 긍정적인 생각 쪽으로 이끌리는 법을 점점 더 익히게 될 것이다. 그 결과 뇌는 더 차분하고 더 안전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두려움 포착하기’와 마찬가지로, 퍼즐을 완성하려면 맞춰야 할 조각이 하나 더 있다. 기분 좋게 해주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느낌을 향한 신경 경로들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감각과 친해지는 것이다. --- 「8. 기분 좋은 느낌 잘 느끼기」 중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긍정적인 감각 쪽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연습을 해보자. 특별히 뭔가를 더 할 필요는 없다. 이미 우리 주변에 있는 감각들을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중이라면 물이 피부에 닿는 기분 좋은 느낌에 집중해 보자.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켤 때라면 근육이 시원하게 늘어나는 감각에 주목하자. 호흡이 몸 안팎으로 드나드는 느낌이 좋다면 잠시 그 감각을 음미해 보자. --- 「8. 기분 좋은 느낌 잘 느끼기」 중에서 나는, 치료를 마친 후 회복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예전 환자 몇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미르Amir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주로 하는 건 내 몸의 안부를 묻는 거예요. 초반에는 자꾸 잊어버려서 신호를 정했답니다. 전화가 올 때마다 내 몸 상태를 살피기로 한 거죠.(저는 하루에 스물다섯 통에서 마흔 통 정도 전화를 받습니다.) 몸 상태를 살피는 건 아주 단순해요. 한두 번 깊게 숨을 쉬는 정도죠. 그러면 몸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할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카를라Carla가 들려준 이야기이다. “저는 매일 아침 침대에서 5분 정도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마음을 가다듬어요. 그러면 올바른 흐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죠. 저는 저만을 위한 자기 연민 메시지도 녹음해 뒀어요. 매일 듣진 않지만요.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이따금씩 통증이 찾아와요. 더 이상 만성 통증 환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가볍게 증상이 올라오는 거죠. 한동안은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서 좀 짜증이 났어요.(완벽주의자 아니냐고요? 누가요? 제가요?) 그러다 서서히 통증을 도우미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미친 듯이 분주하게 지내거나, 나 스스로를 너무 압박할 때면 몸이 똑똑히 알려주는 거니까요. 그래서 통증이 와도 화를 내는 대신 통증에 귀를 기울인 다음, 나에게 필요한 걸 해줘요.” --- 「9. 재발, 회복력, 치유」 중에서 내 경험상 재발은 몇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심한 사건을 겪고 뇌의 경계 수준이 올라가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고, 환자가 지나친 경계 상태로 행동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예전의 습관으로 되돌아가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는 실제로 다쳤거나 다쳤다고 생각하면서 재발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부상이라는 이슈에 사로잡혀 통증?두려움 순환 속으로 다시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 「9. 재발, 회복력, 치유」 중에서 통증을 멀리하는 비결은 통증에서 벗어나는 비결과 같다. 즉 뇌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이 책에서 다룬 모든 내용이 바로 그 목적을 위해 설계된 것이다. - 증거 목록 만들기 - 신체 감각 추적 연습하기 - 회피 행동 활용하기 - 안전 메시지 보내기 - 과도한 자극 줄이기 - 갇혔다는 느낌 피하기 - 불확실성 다루기 - 두려움 포착하기 - 긍정적인 감각 끌어안기 --- 「9. 재발, 회복력, 치유」 중에서 통증은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이다. 통증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 준다. 통증이 그토록 맹렬하고 야단스러운 것은 그래야만 그것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만성 통증을 앓던 시절, 나는 통증을 끝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기세였다. 끝도 없이 많은 진료 예약을 잡고, 고통스러운 검사들도 견디고, 가능한 모든 치료법을 시도했다. 누군가 매일 아침 치과 신경 치료를 받아야 통증이 낫는다고 말했다면 나는 매일 아침 7시에 치과 의자에 누웠을 것이다. 통증은 그 정도로 나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했다. --- 「9. 재발, 회복력, 치유」 중에서 통증은 전부 몸에서 비롯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신체적 원인으로 생긴 통증과 신경가소성 통증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다행히 신경가소성 통증을 가리키는 몇 가지 징후가 있다. 다음은 신경가소성 통증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들이다. - 스트레스 시기에 발생한 통증 - 부상 없이 발생한 통증 - 증상이 오락가락하는 통증 - 증상이 여러 군데에서 나타나는 통증 - 주위로 번지거나 이동하는 통증 -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통증 - 몸과 상관없이 유발되는 통증 - 대칭을 이루는 통증 - 시간이 지연되어 나타나는 통증 --- 「부록 ‘신경가소성 통증’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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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칩거했던 저자가 만성 요통에서 해방된 비밀은?
이 책의 저자는 대학원 시절, 앉아도 서도 누워도 아픈 원인불명의 요통에 시달린다. 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 전용 의자까지 들고 다닐 정도였던 그는 통증을 없애기 위해 요가, 운동, 침, 마사지, 주사 요법까지 안 해본 게 없었지만 낫지 않았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휴학한 채 집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그는 지금 만성 통증으로부터 해방되었고, 대학원을 잘 마쳤을 뿐 아니라 치료율이 무려 90%에 달하는 ‘통증 재처리 요법(Pain Re?processiong Therapy, PRT)’을 개발, 통증심리센터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어떻게 그 일이 가능했을까? ● 15센티미터 길이의 못 위로 잘못 뛰어내린 건설 노동자의 사례 잠시 하나의 사례를 보고 가자. 15센티미터 길이의 못 위로 잘못 뛰어내린 건설 노동자의 이야기다. 못이 그의 작업화를 관통해 반대편으로 튀어나왔다. 으악! 그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동료들이 서둘러 그를 응급실로 데려갔고, 의사들은 조심스럽게 못을 뽑았다. 얼마나 다쳤는지 확인하려고 작업화를 벗긴 순간 그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출혈도 없고, 찔린 부위에 외상도 없었으며, 심지어 긁힌 자국도 하나 없었다. 기적적으로, 못이 그의 발가락 사이를 뚫고 지나갔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건설 노동자는 어째서 통증을 느꼈던 걸까? 그는 못이 자신의 신발을 관통하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고, 그래서 본인이 크게 다쳤음에 틀림없다고 짐작했다. 이 믿음은 그의 뇌가 몸의 신호를 처리하는 방식을 바꿔버렸다. 발은 그냥 정상 신호를 보내고 있었을 뿐이다. 양말의 감촉, 작업화가 얼마나 꽉 끼는지, 발가락 사이에 못이 들어온 낯선 느낌 같은 것들 말이다. 이러한 감각은 하나도 해로울 것이 없었지만 그의 뇌는 위험 신호를 예상하고 있었고, 그 결과 발에서 받은 정상 신호 하나하나를 통증, 통증, 통증으로 처리해 버렸다. 뇌가 통증을 거듭 되풀이하여 겪으면 해당 뉴런들 사이에 ‘연결’이 생겨나 점점 더 쉽게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안타깝게도 뇌가 점점 더 통증을 잘 느끼게 된다는 뜻이다. 뇌가 통증을 지나치게 잘 느끼게 되면 병은 만성으로 간다. 다시 말해 우리의 뇌가 의도치 않게 ‘통증을 느끼는 법’을 학습해 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곧 ‘신경가소성 통증(neuroplastic pain)’이라는 용어의 기원이다. ‘neuro’(신경)란 뇌와 기타 신경계를 일컫는다. ‘plastic’(가소성)은 발달이나 변화가 일어났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신경가소성 통증은 ‘만성 통증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뇌가 변했을 때’ 생긴다. ● 두통, 목, 허리, 어깨, 무릎 등의 만성 통증... 몸이 아니라 뇌가 문제라고? 저자 역시 ‘앉는 것=위험’이라는 특정 연결 공식이 뇌 안에서 형성되었고, 그것은 만성 요통으로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가 건넨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러한 만성 통증이 신체적인 것보다는 감정적 요인, 특히 ‘두려움’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좌절감, 절망감, 스트레스, 슬픔, 불안, 짜증, 실망 그 외에 뇌가 ‘위험’이라고 느낄 만한 모든 감정도 크게는 ‘두려움’ 카테고리에 해당한다.) 실제로 최신 신경과학 연구에 의하면 만성 통증의 80% 이상은 신체 이상이 아니라 뇌의 해석 오류에서 빚어진 ‘신경가소성 통증’이라고 한다. 뇌가 통증을 ‘위험’으로 인식하는 순간 두려움이 발생하고, 두려움이 발생하면 뇌가 자극에 더 예민하게 반응해 똑같은 통증도 더 크게 느끼는 악순환이 생겨나는 것이다.(*책에는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실제 통증인지 신경가소성 통증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독자들이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뇌에 학습된 ‘통증=위험’이라는 연결 고리를 끊으면 대부분의 신경 가소성 통증은 사라진다! 아이러니하게도, 만성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만성 통증을 불러온다고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뇌는 ‘통증을 느끼는 법’을 학습하게 되는데 가소성이 높은 뇌는, 통증을 학습(learn)한 만큼 그 학습 내용을 잊는 것도(unlearn) 가능하다. 저자는 이 점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을 자가 실험했고, 마침내 통증과 싸워서 이기려는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고 ‘통증에 대한 자신의 마음’, 즉 두려움을 해결하여 뇌에 새겨진 ‘통증=두려움’이라는 연결고리를 끊고 새로운 연결망을 만들어 만성 통증에서 벗어나는 ‘통증 재처리 요법’을 개발한다. 이 방법으로 자가 치료에 성공한 저자는 LA에서 통증심리센터를 열고 다른 만성 통증 환자들에게 도입하여 놀라운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 콜로라도대학교 뇌신경 임상 연구로 증명된 통증 재처리 요법의 놀라운 효과 이후 미국 콜로라도 주 볼더 대학교의 뇌신경 교수들과 함께 1년에 걸쳐, 평균 11년 동안 만성 요통에 시달려온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데, 이 연구에서도 ‘통증 재처리 요법’은 일관되게 획기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4주간 통증 재처리 요법 치료를 받은 그룹 중 98%가 통증 감소를 경험했고, 66%가 통증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거나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에 도달했으며, 1년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에도 대부분 효과가 유지되고 있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저널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현재도 확인 가능하다.) ● 공황 장애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 문제 해결에도 도움되는 통증 재처리 요법 저자는 만성 통증 환자들을 만나오면서 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생각 패턴 세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모두 두려움을 촉발하는 생각 유형으로, 걱정, 압박감, 자기 비판이 그것이다.(이것들은 특히 완벽주의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우리의 뇌는 특정 생각과 느낌,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관련 뉴런들이 연결되고 강화되는데, 통증 재처리 요법은 바로 이러한 신경 체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통증으로 이어지는 ‘두려움, 위험, 불안의 연합’은 약화시키는 한편, 우리가 원하는 ‘안전, 평온, 자유의 연합’은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때문에 이 요법을 몸의 통증에만 적용하는 게 아니라 공황 장애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에 추천문을 써준 뇌과학자 우충완 교수 역시 변화 가능한 뇌의 가소성 덕분에 “신체적 통증을 넘어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심리적 문제에도 이 책의 관점이 적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적고 있다. ● 통증 탈출, 이제 당신 차례다! “과거에는 통증이 나를 쥐락펴락했지만 이제는 주도권을 다시 찾은 기분이다” “요즘도 가끔 가벼운 통증이 올라오지만, 통증을 다루는 법을 확실히 배웠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렵지 않다” “통증이 전혀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처음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은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다.” 책 속에 소개된 이러한 경험담 외에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도 이 책을 읽고 삶이 변한 사람들의 체험담이 수없이 올라와 있다. 그중에는 5년간 시달리던 목 통증이 한 달 만에 80% 줄어든 사람도 있고, 4년 넘게 심한 편두통으로 고생한 사람의 치유 경험담도 쓰여 있다. 이제 당신 차례다! ‘통증 재처리 요법’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이 통증 탈출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과연 내 통증에도 이 방법이 통할까 의심하는 마음이 든대도 괜찮다. 이 방법으로 좋아진 수많은 사람들도 그런 의구심으로부터 시작했으니까. 그리고 가능하다면 당신의 뇌를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게 하는 걱정과 압박, 비판적 마음 대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아마존의 한 독자가 한 말처럼, 수술도 약물 치료도 아닌 이 기법을 “해봐서 손해볼 게 뭐 있겠는가?” 이렇다면 꼭 읽어보세요! ▶목, 어깨, 허리, 무릎, 편두통 등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분 ▶섬유근육통, 복합 부위 통증 등으로 고통받는 분, ▶두려움, 걱정, 자기 비난, 완벽주의 등의 성향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분들 ▶통증을 다루는 의사, 물리치료사, 재활 전문가 등의 의료 전문가 ▶통증이 있는 내담자들과 만나는 심리치료사, 코치 등 ▶요가, 필라테스 강사 및 소매틱(심신상관)적 접근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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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이끌어줄 책이 소개되어 기쁘다. 통증을 생물의학적 관점으로만 대하는 데 지친 환자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치유로 이끄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통증은 통각과 감정이 결합되어 뇌가 구성하는 주관적 경험이다. 뇌는 생물학적 기관인 동시에 신념이나 태도, 생각 등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소성 높은 심리사회적 존재이기도 하다. 뇌를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로 이끄는 생생한 사례들이 여기에 있다. 신체적 통증을 넘어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심리적 문제에도 이 책의 관점이 적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우충완 (뇌 과학자,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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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이 불치병이라고 여기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으로, 만성 통증 치료에 획기적으로 접근한다. 만성 통증 환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앤드류 웨일(Andrew Weil) (의학 박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Spontaneous Healing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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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세련되면서도 단순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최신 과학과 검증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지혜를 담아냈다,” - 가보 마테(Gabor Mate) (의학 박사, When the Body Says No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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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만성 통증은 결코 나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 책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이 치료가 지닌 힘을 직접 목격했다. 수년간 아니 수십 년간 고통에 시달려온 환자들이 놀라운 회복을 보여주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만성 통증을 다루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 하워드 슈비너(Howard Schubiner) (의학 박사, 미시간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임상 교수, 어센션 프로비던스 병원 심신의학 프로그램 창립자 및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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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만성 통증을 성공적으로 치료하도록 돕는 책이 나왔다. 만성 통증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수많은 유용한 치유 방법들이 담겨 있다.” - 아론 벡(Aaron Beck) (의학 박사, 인지 행동 치료(CBT) 창시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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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이 책을 썼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책은 만성 통증 치료를 위한 과학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유용할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읽히며, 환자들의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그 기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도 보여준다.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이 이 책에서 위안과 치유를 발견할 것이다. 만성 통증을 치료하는 임상의들도 이 책을 꼭 읽을 필요가 있다. 환자들에게 더욱 현명하고 훌륭한 안내자가 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스티븐 리치하이머 (의학 박사, 인지 행동 치료(CBT) 창시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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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이 책을 썼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책은 만성 통증 치료를 위한 과학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유용할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읽히며, 환자들의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그 기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도 보여준다.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이 이 책에서 위안과 치유를 발견할 것이다. 만성 통증을 치료하는 임상의들도 이 책을 꼭 읽을 필요가 있다. 환자들에게 더욱 현명하고 훌륭한 안내자가 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스티븐 리치하이머(Steven Richeimer) (의학 박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Keck 의과대학 통증의학과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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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과 뇌과학 분야의 최신 성과들을 놀라우리만큼 명료하고 설득력 있게 조합해, 사람들로 하여금 만성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드러운 유머와 진심 어린 연민을 함께 담아 유려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은 만성 통증이라는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 그동안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새로운 자유를 약속하는 기법들로 당신을 초대한다. 당신은 물론 당신과 삶을 함께하는 이들 모두에게 ‘변화’를 안겨줄 것이다.” - 마크 윌리엄스(Mark Williams) (옥스퍼드 대학교 임상심리학 명예 교수, Mindfulness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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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만성 통증에 시달리고 있거나 그런 사람을 안다면, 이 책이야말로 당신과 그들에게 과학적이고도 희망적인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다. 몸과 마음의 연결성, 그리고 그 관계를 잘 관리해 치유에 이르도록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랜 고든은 통증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향한 공감과 연민, 그리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만성 통증이라는 고통에서 벗어난 그 자신의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유를 찾아주도록 이끌었다.” - 샤론 잘츠버그(Sharon Salzberg) (Lovingkindness, Real Change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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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통증 관련 도서 중 가장 중요한 책이라 할 만한 이 책은, 끝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수백만 명에게 탈출구가 되어줄 것이다. 약물이나 위험한 수술 없이도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마침내 치유에 이르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 역시 만성 통증으로 고통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끝없는 고통에서 벗어날 때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잘 알고 있다.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은 벗어날 자격이 있다.” - 애니 그레이스(Annie Grace) (This Naked Mind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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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 치료에서 ‘신경가소성’ 역할을 강조하고 이를 다루는 방법을 탐구하는 이 책은 통증 치료의 희망으로 다가가는 커다란 한 걸음이라 할 만하다.” - 클리포드 울프(Clifford Woolf) (의학 박사, 하버드 의과대학 신경학 및 신경생물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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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모두의 필독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우연과 과학을 결합하여 마음의 힘을 증명해 보이며, 우리가 자신의 뇌를 어떻게 치유에 활용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 저드슨 브루어(Judson Brewer) (의학 박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Unwinding Anxiety, The Craving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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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유발하는 긴장은 주로 뇌 속에 존재한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따뜻하기까지 한 이 책은 통증에 대한 관점을 바꿈으로써 통증을 더 잘 다룰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데이비드 스피겔(David Spiegel) (의학 박사, 스탠퍼드 의과대학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 윌슨 석좌 교수 겸 부학과장, 통합의학센터 소장, Trance and Treatment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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