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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24 『스피노자 자연스러운 삶을 위한 철학』 황진규 저자 북토크
모집기간
행사종료
2025.12.12. ~ 2026.01.20.
일정
2026.01.23.
장소
예스24 강서NC점
강연자
황진규
참석인원
50명
주최/기획
예스이십사(주), 클래스24(매장)
가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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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2026.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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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자연스러운 삶을 위한 철학
[도서] 스피노자 자연스러운 삶을 위한 철학
황진규 저 철학흥신소
10% 21,600
스피노자 자연스러운 삶을 위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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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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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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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소개 1

강의황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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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현대위아에 입사해 꽤 괜찮은 월급을 받으며 7년을 보냈다. 그러다 진짜 행복한 삶을 찾겠다며 사표를 던지고 공부와 글쓰기를 병행하며 4년을 보냈다. 그동안 ‘발칙한 밥벌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행복한 밥벌이’를 주제로 마이크임팩트, CJ E&M, 현대 엔지니어링 등에서 강연하고, XTM 〈남자의 기술〉에 출연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을 했다. 또 EBS 〈다큐 프라임〉 ‘우리, WE’ 편에서는 직장인들의 행복한 밥벌이 멘토로 출연했다. 저서로 직장 생활의 고민과 대안을 모색한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현대위아에 입사해 꽤 괜찮은 월급을 받으며 7년을 보냈다. 그러다 진짜 행복한 삶을 찾겠다며 사표를 던지고 공부와 글쓰기를 병행하며 4년을 보냈다. 그동안 ‘발칙한 밥벌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행복한 밥벌이’를 주제로 마이크임팩트, CJ E&M, 현대 엔지니어링 등에서 강연하고, XTM 〈남자의 기술〉에 출연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을 했다. 또 EBS 〈다큐 프라임〉 ‘우리, WE’ 편에서는 직장인들의 행복한 밥벌이 멘토로 출연했다. 저서로 직장 생활의 고민과 대안을 모색한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소심 타파』, 『사표 사용 설명서』 등이 있다. 저자는 “왜 당신에게 일과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리 답하고 있다. “나름 잘나가는 대기업 직장인이었다가 평일 오후에 빈둥거리는 반 백수 글쟁이가 된 저보다 ‘일’과 ‘돈’에 대해서 절절하게 고민해본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겁니다.”

철학을 공부한 저자는 현재 철학 입문자를 위한 수업인 <철학 걸음마 떼기>와 KT&G 상상마당에서 <한 입씩 떠먹는 생활철학>이란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일과 돈에 관한 생활 철학>으로 카카오 브런치 공모작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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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강서NC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길 17 등촌동,강서NC점

출판사 리뷰

스피노자는 누구인가? : 감정, 욕망, 몸, 자연의 철학자

“철학자들의 왕, 철학자들의 그리스도.” - 질 들뢰즈
“모든 철학자는 두 가지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스피노자의 것이다.” - 앙리 베르그송

스피노자는 근대 속에서 근대를 뛰어넘은 철학자다. 그는 모두가 신을 믿던 시대에 유대-기독교적 신의 존재를 부정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자연) 자체가 곧 신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정신이 신성시되던 시대에 그는 정신과 몸은 동시적이며, 오히려 몸이 더 근본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성이 최고의 선으로 추앙받던 시대에 그는 욕망이야말로 인간의 본질이라고 단언했으며,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던 감정을 분류·정의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개념으로 체계화했다. 신이 아닌 자연, 정신보다 몸, 이성보다 욕망과 감정을 앞세운 스피노자의 철학은 당대의 통념과 금기에 정면으로 맞서며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철학사에서 스피노자만큼 혹독한 탄압을 받은 철학자도 드물다. 그는 신을 부정하고 유대교 교리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파문당하고, 유대교 사회로부터 영구히 추방되었다. 그 과정에서 광신도의 습격을 받기도 했으며, 생계 수단을 잃어 렌즈 세공 기술을 배워야 했다. 그의 모든 저작은 교황청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었고, 사후 출판된 『에티카』 역시 ‘악마의 책’으로 불리며 압수·소각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역설적으로 스피노자의 사유가 얼마나 혁명적이었는지를 증명한다. 그에게 가해진 종교적·사회적 탄압은 그의 사유가 기존의 질서를 뒤흔들 만큼 매우 강력하고 치밀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다.

“자유인은 죽음의 공포에 의해 인도되지 않는다.” (『에티카』 제4부) 스피노자는 자신의 철학을 삶으로 증명하듯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오늘날 암스테르담의 한 광장에는 그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 동상은 그의 철학처럼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지 않고,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있다. 그는 습격으로 찢어졌던 망토를 걸치고 있고, 그 망토에는 작은 꽃들과 새들이 장식되어 있다. 어쩌면 스피노자는 그 작은 자연들의 ‘자연스러운 삶’을 위해 자신의 삶의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였던 것은 아닐까? 그것이 스피노자의 ‘본성’이자 ‘자연스러운 삶’이었던 것은 아닐까? 스피노자는 신의 손에 쥐어져 있던 자연을 다시 자연 속으로 돌려준 철학자다. 그의 철학은 지금도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신도림 스피노자’는 누구인가? : 스피노자를 사랑한 저잣거리의 철학자

“모든 고귀한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드물다.” 이 책의 저자 황진규는 『에티카』의 마지막 문장에 매료되어 처음 스피노자를 만났다. 그리고 잘 나가던 회사를 그만두고 철학을 공부하며 글을 쓰는 삶을 시작했다. 그는 철학과 글쓰기를 시작하며 스스로에게 ‘신도림 스피노자’라는 별칭을 붙였다. 이 우스운 듯 진지한 별칭에는 스피노자를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고마움이 묻어 있다.

저자는 작가 생활 중 골방에서 외롭고 두려운 시간을 마주할 때마다 『에티카』를 펼쳤다고 말한다. 삶의 가장 어두웠던 순간에 스피노자의 사유를 등불 삼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셈이다. 그래서인지 그는 『에티카』를 책상 위에서가 아니라 삶의 한가운데서 읽어낸 사람처럼 보인다. 예컨대 19장 「희망을 가지면 삶이 나아질까요?」에서 그는 ‘언젠가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을 거야’라는 희망으로 불안한 작가 생활을 이어가고 있을 때, 『에티카』에서 ‘희망’에 관한 정의를 발견했던 순간을 이야기한다. “공포 없는 희망은 없고 희망 없는 공포도 없다.” 그는 ‘희망’과 ‘공포’는 맞붙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스피노자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희망 없이 글 쓰는 삶’에 대해 자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란 ‘희망 없이 어떤 것을 사랑하는 삶’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잘 나가던 후배를 ‘질투’했던 일, 아버지를 닮은 직장 동료에게 ‘반감’을 느꼈던 일, 회사를 다니지도 그만두지도 못해 ‘공황’에 시달렸던 일, 어린 시절 가난했던 ‘기억’ 때문에 돈에 집착했던 일 등, 온몸으로 겪어낸 삶의 진짜 이야기들을 통해 스피노자의 사유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철학은 저잣거리에 있어야 한다. 우리네 삶 가장 낮은 곳에 있기에, 크고 작은 삶의 애환과 고민이 녹아 있는 저잣거리.” (「머리말」 중) 저자는 우리의 삶의 고민에 스피노자의 철학을 섬세하게 엮어 넣는다. 그로 인해 『에티카』는 먼 시대의 난해한 고전이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과 호흡하는 살아 있는 지혜가 된다.

“스피노자에 대한 것은 잊지 않는다네. 그것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기억하는 것이거든.” - 질 들뢰즈

저자는 이 책을 맺으며 스스로에게 붙였던 ‘신도림 스피노자’라는 이름을 내려놓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5년 뒤 펴낸 이 개정판에서 그는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쩌면 “자신의 본성을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가라”는 스피노자의 가르침은 이제 그에게 삶 그 자체가 되어 버린 것인지도 모르겠다. 온 마음을 다해 무언가를 사랑했던 이들만이 알게 되는 삶의 진실이 있다. 스피노자가 ‘신(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계의 진실에 가닿았듯, 그 역시 스피노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삶의 진실에 가닿게 된 것은 아닐까? 그리고 우리 역시 각자만의 삶의 진실에 가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쓴 것은 아닐까? 스피노자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한 마디

“스피노자의 철학은 지구가 세상의 전부라 믿었던 사람이 지구의 존재가 우주의 먼지만도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과도 같다.” - 독자 노란색 연필
“깊고 넓은 시원한 강물에 발 하나를 편안히 담가 본 느낌.” - 독자 데니
“팩트 폭격을 제대로 당했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홀가분하다.” - 독자 장대소녀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하고, 살아가야 할 삶에 용기와 지혜를 주는 글.” - 독자 우아한**
“철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다울 수 있음에 기쁩니다.” - 독자 이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에티카 해설서. 120% 확실합니다.” - 독자 생각하는 프니

응모현황19

당첨자 19명2026.01.21. 발표

t******9

2026.01.23.(금)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관심있는 주제라 꼭 청강하고 싶습니다.
2026.01.14. 18:33

n****s

2026.01.23.(금)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감정이나 마음에 대해 두루뭉술 하지 않고 조금 더 선명하게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조금 더 알고싶은 마음에 응모합니다!
2026.01.09. 14:04

t*****6

2026.01.23.(금)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평소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스피노자 철학으로 어떻게 실천에 이르는지에 대한 작가님의 메세지를 직접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2026.01.09. 13:51

s******7

2026.01.23.(금)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혼자살면서 여러감정이 들게되어서 철학 공부를 독서를 통해 하고있는데 철학 전문가분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철학을 한층 더 깊게 녹여보고싶어서 강연을 듣고싶습니다!
2026.01.04. 12:20

s*****9

2026.01.23.(금)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황진규쌤과 스피노자의 팬으로서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6.01.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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