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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티베트의 대변자, 달라이 라마
조국과 민족을 위한 70여 년의 비폭력 투쟁 EPUB
하루헌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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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 문
서 문
들어가는 글

1장 중국의 침략과 우리의 새로운 지배자
2장 마오쩌둥 주석과의 만남
3장 인도 방문
4장 망명
5장 지정학적 역학 관계
6장 조국의 폐허와 망명지 건설
7장 대화를 향한 서곡
8장 국제 사회의 도움
9장 천안문 사태의 파장
10장 고통에 대처하는 유용한 수련법
11장 20세기를 마감하며
12장 최종 대화 국면
13장 지난 대화의 평가
14장 희망의 끈
15장 티베트의 현재 모습과 나아갈 길
16장 호소

감사의 글

부록1 티베트 약사
부록2 티베트와 중국 간 장칭조약 (821-822년)
부록3 중국의 지도자 덩샤오핑 주석과 장쩌민 주석에게 보낸 서한
부록4 티베트 민족을 위한 진정한 자치에 관한 각서
부록5 「티베트 민족을 위한 진정한 자치에 관한 각서」의 부속 문서


참고 문헌
색인

저자 소개 2

달라이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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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ai Lama,본명:텐진 가쵸, Tenzin Gyatso

티베트 국민과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2007년에는 미국 의회에서 수여하는 황금 메달을 받았다. 달라이 라마는 서로를 더 세심하게 보살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를 방문하고 있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다정함과 자비를 건네고 종교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평화를 존중하는 티베트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인류는 하나라는 생각을 널리 전하고, 인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1959년에 인도로 망명하여 현재 다람살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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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유공(現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여 주로 석유 트레이딩 분야에 근무하면서 두바이와 싱가포르 지사를 거쳤다. SK 그룹의 여러 회사에서 자원개발과 해외 무역 및 투자 분야에 근무했으며 SK네트웍스 무역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은퇴 후에는 청년을 위한 교육 사업에 힘쓰며 사진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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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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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5.6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1만자, 약 4.9만 단어, A4 약 101쪽 ?
ISBN13
9791199517219

출판사 리뷰

세계의 양심, 75년 비폭력의 길을 기록한 공식 회고록

- 세계 언론이 ‘양심의 목소리’로 불러온 달라이 라마의 75년 기록
- 『가디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 유수 언론이 극찬한 공식 회고록
- 폭력에 굴복하지 않은 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자유와 존엄의 메시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전 세계 주요 언론이 “세계의 양심이 남긴 가장 개인적인 기록”이라 평가한 달라이 라마의 구순 특별 회고록이다. 1950년 중국의 침공을 열여섯에 맞닥뜨리고, 스물다섯에 조국을 떠나 인도로 망명한 그는 이후 75년 동안 폭력 대신 자비와 대화를 원칙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왔다. 이 책은 그 긴 시간 동안 어떤 선택과 갈등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는 무엇을 지켜내고자 했는지를 처음으로 온전히 드러낸다.

이 회고록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던 기록이 다수 등장한다. 중국 지도부와의 비공개 협상 과정과 강압적인 조약 체결의 이면, 망명 정부가 형성되며 겪어야 했던 정치적·문화적 고민들, 세계 각국과의 외교적 교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내밀한 증언은 이전 달라이 라마의 어떤 저작에서도 볼 수 없던 내용이다. 아울러 디아스포라 2?3세대가 마주한 언어와 정체성의 문제, 최근 중국 내 티베트 정책이 만들어 낸 억압의 현실, 티베트의 미래와 ‘달라이 라마 제도’에 관한 달라이 라마의 분명한 견해까지 담기면서 오늘의 티베트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지 역사적 사건들의 나열에 머물지 않는다. 오랜 망명과 상실 속에서도 민족의 정체성과 언어, 문화, 종교를 지켜 내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려야 했는지, 폭력의 시대에도 왜 자비를 선택했는지, 절망의 순간에도 어떻게 희망을 놓지 않았는지가 잔잔한 어조로 이어진다. 달라이 라마는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고 말하며, 갈등과 분열이 격화하는 현재의 세계가 다시 물어야 할 질문을 우리 앞에 놓는다.

티베트의 역사는 한국 독자에게도 특별한 울림을 가진다. 식민과 분단, 언어 말살을 겪은 우리의 역사는 억압 속에서도 정체성과 존엄을 지켜낸 티베트인의 여정과 자연스럽게 겹친다. 이 책은 먼 나라의 역사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가치와 공동체가 잊지 말아야 할 기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폭력으로 평화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자비로 세상을 다시 세울 수 있다.”
이 문장은 달라이 라마의 삶을 관통하는 신념이며, 왜 지금 이 기록이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분명히 한다. 이 책은 고통의 역사를 담고 있으나 절망을 말하지 않는다. 끝내 그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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