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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관 살인사건 1
양장
북스토리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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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마야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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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taka Maya,まや ゆたか,麻耶 雄嵩

1969년 미에 현 출생. 교토 대학 공학부에 재학중이던 시절 추리소설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알게 된 아야쓰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노리즈키 린타로 등 신본격 미스터리 작가들의 추천을 받아 1991년 『날개 달린 어둠-메르카토르 아유의 마지막 사건』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시니컬하고 비정한 성격의 명탐정 메르카토르는 차기작 『여름과 겨울의 소나타』에도 잇달아 등장하며 마야 유타카 작품세계의 중요한 구심점을 이루었다. 그 뒤로 이른바 신본격 2세대로 불리며 치밀한 논리성을 바탕으로 한 본격 미스터리 작품을 발표해왔고, 독특한
1969년 미에 현 출생. 교토 대학 공학부에 재학중이던 시절 추리소설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알게 된 아야쓰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노리즈키 린타로 등 신본격 미스터리 작가들의 추천을 받아 1991년 『날개 달린 어둠-메르카토르 아유의 마지막 사건』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시니컬하고 비정한 성격의 명탐정 메르카토르는 차기작 『여름과 겨울의 소나타』에도 잇달아 등장하며 마야 유타카 작품세계의 중요한 구심점을 이루었다.
그 뒤로 이른바 신본격 2세대로 불리며 치밀한 논리성을 바탕으로 한 본격 미스터리 작품을 발표해왔고,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있는 문체로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2005년 『신 게임』을 발표한 뒤로 한동안 작품활동을 쉬다가 2010년 오랜 침묵을 깨고 안락의자 탐정의 안티테제를 그려낸 연작단편집 『귀족탐정』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서 장편소설 『애꾸눈 소녀』로 2011년 제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11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동시 수상, 본격 미스터리 BEST 10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 『메르카토르와 미나기를 위한 살인』 『목제 왕자』 『반딧불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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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영주
대학 때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세계에 매료되어 일본소설 번역가를 꿈꾸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을 전공하여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좋은 일본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읽으면서 외우는 생생 일단어』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파프리카』 『태양이 지면 만나러 갈게』 『헐리웃 헐리웃』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6g | 130*205*20mm
ISBN13
9791155640364

책 속으로

“파이어플라이관에는 광기가 잠재해 있어. 사람을 일곱 명이나 죽였을 만큼. 그것도 노골적인 것이 아니라 보다 미세한, 심장의 주름마저 오들오들 떨리게 할 만한 무심한 광기가 말이지. ‘잘 설명은 못 하겠지만 뭔가 이상한’ 그런 무심함 있잖아. 그런 것들이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침투해 있어. 뭐, 돌아갈 때쯤엔 시마바라도 이해하게 될 거야.”
수수께끼처럼 이해할 수 없는 미소를 띠는 사세보. 그러고 나서 안내는 이제 끝이라는 투로 방을 나선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파격적이면서 고전적이다!? 본격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위한 소설

지금까지의 미스터리 공식을 뒤집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경악에 빠뜨려온 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작가, 마야 유타카의 『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이 『붉은 까마귀』에 이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고립된 산장’이라는 고전적인 소재를 완벽하게 새롭게 요리한다. 일본에서 출간되었을 때, 파격적인 작가와 고전적인 소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추리소설 마니아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3위,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1위에 오르며 ‘역시 마야 유타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 『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역시 소설에 쓰인 트릭일 것이다. 출간된 당시에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트릭으로, 왜 마야 유타카가 ‘파격’으로 유명한 추리작가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 다 읽고 난 후에도 처음부터 다시 읽게 되는 이 소설은 저자가 심어놓은 깨알 같은 복선을 깨닫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단순히 독자를 놀라게 하기 위해서나 억지 반전을 위해서 준비된 트릭이 아닌 소설의 뼈대 자체를 이루고 있는 촘촘한 트릭은 독자로 하여금 읽을수록 경탄하게 만든다. 파격적이면서 고전적인 추리소설 『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은 마야 유타카의 파격을 좋아하는 팬은 물론이고, 작가와의 두뇌싸움을 즐기는 추리소설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소설이다.

▶ 일본 서평 사이트 Booklog 가운데
★★★★★ 요 몇 년 동안 읽었던 ‘본격 미스터리’ 중 단연 최고.

★★★★★ 독자를 멋지게 잘못 인도하는 미스터리. 읽고 난 뒤 기묘한 느낌을 받게 된다.

★★★★★ 산장에 불어 닥친 폭풍 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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